구국군사평의회: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
잔글 봇: 전거 통제 틀 추가 |
||
4번째 줄: | 4번째 줄: | ||
'''구국군사평의회'''({{llang|pl|Wojskowa Rada Ocalenia Narodowego, '''WRON'''}})는 [[1981년]]부터 [[1983년]]까지 [[폴란드 계엄령|계엄 상태]]의 [[폴란드 인민공화국]]을 통치한 기관이다. [[보이치에흐 야루젤스키]]가 이끈 이 조직은 [[폴란드 헌법|헌법]]상의 규정이 없는 조직으로 [[군부 독재|군사 정권]]의 형태를 하였다. 이 조직을 반대한 사람들은 조직명의 약칭 WRON에서 유래한 "까마귀"({{llang|pl|wrona}})라는 멸칭으로 불렀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나치 독일]]의 국장인 검은 [[국가수리]]에 빗대기도 했다. |
'''구국군사평의회'''({{llang|pl|Wojskowa Rada Ocalenia Narodowego, '''WRON'''}})는 [[1981년]]부터 [[1983년]]까지 [[폴란드 계엄령|계엄 상태]]의 [[폴란드 인민공화국]]을 통치한 기관이다. [[보이치에흐 야루젤스키]]가 이끈 이 조직은 [[폴란드 헌법|헌법]]상의 규정이 없는 조직으로 [[군부 독재|군사 정권]]의 형태를 하였다. 이 조직을 반대한 사람들은 조직명의 약칭 WRON에서 유래한 "까마귀"({{llang|pl|wrona}})라는 멸칭으로 불렀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나치 독일]]의 국장인 검은 [[국가수리]]에 빗대기도 했다. |
||
{{전거 통제}} |
|||
{{토막글|폴란드}} |
{{토막글|폴란드}} |
||
2022년 10월 16일 (일) 22:30 판
구국군사평의회(폴란드어: Wojskowa Rada Ocalenia Narodowego, WRON)는 1981년부터 1983년까지 계엄 상태의 폴란드 인민공화국을 통치한 기관이다. 보이치에흐 야루젤스키가 이끈 이 조직은 헌법상의 규정이 없는 조직으로 군사 정권의 형태를 하였다. 이 조직을 반대한 사람들은 조직명의 약칭 WRON에서 유래한 "까마귀"(폴란드어: wrona)라는 멸칭으로 불렀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나치 독일의 국장인 검은 국가수리에 빗대기도 했다.
이 글은 폴란드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