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 개마리(토론)의 편집을 61.40.78.96의 마지막 버전으로 되돌림
ArthurBot (토론 | 기여)
잔글 로봇이 더함: uk:Сукхаваті
10번째 줄: 10번째 줄:
[[de:Sukhavati]]
[[de:Sukhavati]]
[[ja:極楽]]
[[ja:極楽]]
[[uk:Сукхаваті]]
[[vi:Cực lạc]]
[[vi:Cực lạc]]
[[zh:極樂世界]]
[[zh:極樂世界]]

2009년 3월 26일 (목) 14:07 판

극락(極樂)은 불교에서 서쪽으로 10만 억 불국토(佛國土)를 가면 있다고 하는 이상향으로 참된 마음으로 아미타불을 믿고 염불하면 죽어서 극락에 태어난다고 한다. 극락에는 아미타불이 살고 있으며 어떤 번뇌와 괴로움도 없이 평안하고 청정한 세상이다. 선행의 정도에 따라 사왕천, 도리천, 야마천, 도솔천, 화락천, 타화자재천으로 구분되며 극락에 들어간 사람의 머리에는 꽃이 자라는데 이 꽃이 극락에서 남은 시간을 재는 시계의 역할을 한다. 극락에 머무는 시간이 거의 종료할 무렵이면 이 꽃은 점점 시들게 되고 이 꽃이 완전히 시들면 다시 윤회하게 되는데 아주 좋은 조건을 가진 사람(부자집 자녀 또는 왕족이나 귀족 등)으로 윤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