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룡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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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검룡소는 1억 5천만년 전 [[백악기]]시대에 형성된 [[석회암 동굴]]의 소로써, 하루 2천여톤 가량의 지하수가 용출되고, 수온은 사계절 항상 같다. 검룡소는 [[1986년]] [[태백시]]가 메워진 연못을 복원하고, 주변을 정비하였으나, 현재 검룡소는 [[태백시]]의 극심한 가뭄으로 모두 말라있는 상태이다.
실제 검룡소는 1억 5천만년 전 [[백악기]]시대에 형성된 [[석회암 동굴]]의 소로써, 하루 2천여톤 가량의 지하수가 용출되고, 수온은 사계절 항상 같다. 검룡소는 [[1986년]] [[태백시]]가 메워진 연못을 복원하고, 주변을 정비하였으나, 현재 검룡소는 [[태백시]]의 극심한 가뭄으로 모두 말라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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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태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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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17일 (화) 22:59 판

검룡소(儉龍沼)는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금대봉에 있는 소이다. 한강의 발원지로 알려진 곳이며, 금대봉의 왼쪽 산기슭에 있다. 검룡소의 전설은 서해의 살던 이무기가 용이 되려고 강줄기를 거슬러 올라와 이곳에 머무르고 있다는 전설이 있다.

실제 검룡소는 1억 5천만년 전 백악기시대에 형성된 석회암 동굴의 소로써, 하루 2천여톤 가량의 지하수가 용출되고, 수온은 사계절 항상 같다. 검룡소는 1986년 태백시가 메워진 연못을 복원하고, 주변을 정비하였으나, 현재 검룡소는 태백시의 극심한 가뭄으로 모두 말라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