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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로프는 저서인 《역사 서한》을 통해 사회학에서 주관적 방법을 주장했다. 즉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개인', 굳건한 의지를 가진 '영웅'을 국민 대중에 선행하는 자로 제시하면서 역사에서 [[인텔리겐치아]](지식인)의 역할이야말로 러시아에서는 결정적인 요소라고 설명했다. 이는 인민주의 운동이 1870년대 말에는 '인민 속으로 가기'를 거부하고 테러리즘으로 방침을 전환한 사실과 호응한다.
라브로프는 특권층의 문화는 노동하는 계급의 희생으로 가능했던 그 부채는 갚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는 "문화 자체에 대한 적의는 아니지만 문화라는 것이 죄인가, 아닌가?"라는 물음에 직면하고 있다. 인민에게 이익이 되지 않으면 문화에 존재할 이유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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