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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4일 (월) 20:17 판

왓챠
창립2011년 9월
산업 분야인터넷 · 모바일 서비스업
본사 소재지서울특별시 강남구
핵심 인물
박태훈
웹사이트기업 홈페이지
왓챠

왓챠는 2011년 9월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소프트웨어 회사이다. 대표 박태훈은 서울과학고를 졸업하고 KAIST 전산학과를 중퇴한 후 원지현, 이태현, 이충재와 설립하였다.[1][2] 영화 추천 프로그램"왓챠(Watcha)"를 개발하였다.[3] 2012년 카카오벤처스(당시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초기투자를 유치하고, 2013년 메가인베스트먼트와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로부터 2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였다.[4] 2015년 8월 6일 '왓챠'는 기존 영화 중심의 콘텐츠를 드라마까지 확장하고 피드·댓글 기능 도입과 태그 기반 추천 등을 핵심으로 업데이트한 '왓챠 3.0'을 발표했다.[5]

2018년 3월, 사명을 '프로그램스'에서 '왓챠'로 변경하였다.[6]

문화

왓챠는 설립자 박태훈의 고등학교, 대학교, 동아리, 인턴 동기 등 주변 사람들로 구성 되어있다. 이는 직원들이 서로 호칭 없이 별명을 부르거나 형동생 하는 사이가 되는 등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었다.[7]

웹사이트

고유 알고리즘을 적용한 영화 추천 서비스 왓챠(watcha.net)를 운영 중이다. 개인의 취향을 분석해 영화에 대한 예상 별점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좋아할만한 영화를 추천해 준다. 2013년 1월 이용자들이 별점을 매긴 영화 평가 건수가 500만건으로 480만여건인 네이버 영화를 넘어섰다. 5월 말께 1000만건을 넘었으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출시한 지 2주 만후 1760만개의 데이터를 축적하였다. 구글코리아와 제휴해 지식그래프 검색 결과에도 영화 평가를 제공하고 있다.[3] 2016년 12월 25일 KDB산업은행·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이베스트투자증권·킹슬리캐피탈파트너스 등으로부터 총 5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8]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