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29번째 줄: 29번째 줄:
[[1945년]] 9월에 태평양화학공업사로 설립하였으며, 특히 이 회사의 화장품 회사 이름 "아모레"(Amore)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45년]] 9월에 태평양화학공업사로 설립하였으며, 특히 이 회사의 화장품 회사 이름 "아모레"(Amore)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59년]] 3월 화성약품공업을 흡수합병하고 법인전환하며 기존 태평양화학공업사를 폐업처리하였고, 화장품을 목적으로 한 태평양화학공업을 신규 설립하였고, [[1976년]] 태평양 여자 농구단(현 [[부천 KEB하나은행 여자 농구단|부천 하나 외환 여자농구단]])을 조직하였다. [[1987년]] "태평양화학공업"에서 "태평양화학"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프로야구단 [[태평양 돌핀스]]를 창단했으며, [[1988년]] 태국에 합작법인 타이 아모레를 설립하였다. [[1993년]] 주식회사 태평양으로 사명을 바꾸고, [[1994년]] 태평양프랑세아를 흡수합병하였다.
[[1959년]] 3월 화성약품공업을 흡수합병하고 법인전환하며 기존 태평양화학공업사를 폐업처리하였고, 화장품을 목적으로 한 태평양화학공업을 신규 설립하였고, [[1976년]] 태평양 여자 농구단(현 [[부천 하나원큐|부천 하나 외환 여자농구단]])을 조직하였다. [[1987년]] "태평양화학공업"에서 "태평양화학"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프로야구단 [[태평양 돌핀스]]를 창단했으며, [[1988년]] 태국에 합작법인 타이 아모레를 설립하였다. [[1993년]] 주식회사 태평양으로 사명을 바꾸고, [[1994년]] 태평양프랑세아를 흡수합병하였다.


한편, 태평양화학은 1970~80년대 금융, 전자, 금속 등 주력사업과 동떨어진 분야의 업체들을 인수해 사업 다각화에 나섰으며 그 결과 1990년대 초에는 계열사가 25개까지 늘어났으나 이들 중 일부는 경영이 악화됐고 채무보증을 섰던 태평양화학까지 자금 압박에 시달리자 태평양증권(구 동방증권)을 [[1991년]] SK에 넘겼으며 야구단 [[태평양 돌핀스]] (1995년), 태평양패션 (1995년), 태평양 여자농구단 (1997년) 등을<ref>{{뉴스 인용
한편, 태평양화학은 1970~80년대 금융, 전자, 금속 등 주력사업과 동떨어진 분야의 업체들을 인수해 사업 다각화에 나섰으며 그 결과 1990년대 초에는 계열사가 25개까지 늘어났으나 이들 중 일부는 경영이 악화됐고 채무보증을 섰던 태평양화학까지 자금 압박에 시달리자 태평양증권(구 동방증권)을 [[1991년]] SK에 넘겼으며 야구단 [[태평양 돌핀스]] (1995년), 태평양패션 (1995년), 태평양 여자농구단 (1997년) 등을<ref>{{뉴스 인용

2020년 6월 28일 (일) 14:52 판

주식회사 아모레퍼시픽그룹
형태주식회사
원어
AMOREPACIFIC Group
창립1945년 9월 5일
시장 정보한국: 002790
산업 분야금융업
서비스비금융 지주회사
전신태평양화학공업사
본사 소재지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 (한강로2가)
핵심 인물
서경배 (대표이사 회장)
배동현 (대표이사 사장)
매출액6,078,179,208,621원 (2018)
영업이익
549,473,516,302원 (2018)
376,271,212,366원 (2018)
자산총액7,387,374,443,718원 (2018.12)
주요 주주서경배 외 특수관계인: 61.96%
종업원 수
122명 (2018.12)
자회사주식회사 이니스프리
주식회사 에뛰드
주식회사 아모레프로페셔널
주식회사 에스쁘아
주식회사 에스트라
주식회사 퍼시픽글라스
주식회사 퍼시픽패키지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오설록농장
주식회사 코스비전
자본금44,450,975,000원 (2018.12)
웹사이트http://www.pacific.co.kr

주식회사 아모레퍼시픽그룹(거래소 상장명은 아모레G)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주회사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 (한강로2가)에 있다. 2006년 6월 舊 태평양에서 인적 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되었고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녹차류) 등의 제조 및 판매는 아모레퍼시픽으로 이전하였다. 연결대상법인에는 화장품, 제약, 기타사업부문의 총 27개 법인이 있다.

역사

1945년 9월에 태평양화학공업사로 설립하였으며, 특히 이 회사의 화장품 회사 이름 "아모레"(Amore)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59년 3월 화성약품공업을 흡수합병하고 법인전환하며 기존 태평양화학공업사를 폐업처리하였고, 화장품을 목적으로 한 태평양화학공업을 신규 설립하였고, 1976년 태평양 여자 농구단(현 부천 하나 외환 여자농구단)을 조직하였다. 1987년 "태평양화학공업"에서 "태평양화학"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프로야구단 태평양 돌핀스를 창단했으며, 1988년 태국에 합작법인 타이 아모레를 설립하였다. 1993년 주식회사 태평양으로 사명을 바꾸고, 1994년 태평양프랑세아를 흡수합병하였다.

한편, 태평양화학은 1970~80년대 금융, 전자, 금속 등 주력사업과 동떨어진 분야의 업체들을 인수해 사업 다각화에 나섰으며 그 결과 1990년대 초에는 계열사가 25개까지 늘어났으나 이들 중 일부는 경영이 악화됐고 채무보증을 섰던 태평양화학까지 자금 압박에 시달리자 태평양증권(구 동방증권)을 1991년 SK에 넘겼으며 야구단 태평양 돌핀스 (1995년), 태평양패션 (1995년), 태평양 여자농구단 (1997년) 등을[1] 정리했다.

2006년 6월 태평양의 기업 분할로 존속법인 태평양은 지주회사로 남고 신설법인 주식회사 아모레퍼시픽은 기존 태평양의 주력인 화장품 사업 부문을 넘겨받아 사업 자회사가 되었다.

2011년 4월 20일 지주회사 태평양은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상장회사명은 아모레G이다.

매출

화장품사업에서는 럭셔리 브랜드의 성공적인 론칭으로 백화점 등에서 경쟁사에 비해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매출은 화장품 사업에서 97% 가량이 나온다.

지분구성 및 주가

지분구성은 서경배 및 특수관계인이 최대주주로 61.48%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시장 및 면세점 매출 호조로 2014년 4월 500,000원 가량이었던 주가는 같은 해 9월에는 두배 이상으로 올랐다. 이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보유한 주식가치는 6조원을 넘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에 이어 국내 재벌 총수 3위에 올랐다.

틀:KRX 100 지수 구성 종목 틀:코스피200 지수 구성 종목

  1. 백설희 (2016년 3월 30일). “[Who Is ?] 서성환 아모레퍼시픽 창업주”. 비즈니스포스트. 2020년 3월 2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