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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 당시 상황과 무교절의 유래 == |
== 출애굽 당시 상황과 무교절의 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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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3일 (화) 07:30 판
무교절(無酵節)은 니산월 15일부터 7일간 유대인들이 지키던 명절이다ㅣ.(레위기 23:6~8) 칠칠절(초실절, 맥추절), 초막절과 함께 3대 명절에 속한다.
출애굽 당시 상황과 무교절의 유래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키고 급히 애굽에서 나오느라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가지고 나오면서 칠일간 무교병을 먹게 되었다.(출애굽기 12:17~20) 유월절 밤에 애굽 왕 바로가 장자를 멸하는 재앙을 당하고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데리고 떠나라고 하였다. (출애굽기 12:30~31) 가나안으로 출발한 후에 애굽 왕 바로의 군대에게 쫓기기 시작하여 홍해 바다를 건너는 7일 동안의 고생한 날들을 기억하기 위한 절기이다.(신명기 16:3) 그래서 무교병을 '고난의 떡'이라고도 불렀다. [1]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율법을 알려 주시면서 15일부터 7일동안 무교절임을 선포하셨다.(레위기 23:6~8)
신약 시대의 무교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키고 고난을 받은 것처럼, 예수님도 최후의 만찬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유월절을 지키시고 무교절(니산월 15일)에 십자가에 달리는 고난을 받으셨다.[2][3] 초대교회 성도들은 신랑을 빼앗길 날에는 금식하라는 가르침대로 무교절에 금식으로 고난에 동참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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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경으로 읽는 ‘성경 절기’(7)] 무교병 이야기”. 2013년 3월 29일. 2020년 2월 29일에 확인함.
- ↑ “무교절(無酵節) - 그리스도의 고난(苦難)을 기념하는 하나님의 절기”. 2018년 3월 12일. 2020년 2월 29일에 확인함.
- ↑ “유월절과 무교절의 기원과 실상”. 2020년 2월 29일에 확인함.
- ↑ John William Charles Wand. 《교회사 초대편》 ISBN 5000015762판. 대한기독교서회. P. 12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