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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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국방송작가상 오늘(11일) 개최, 작가들이 뽑은 `녹두꽃`[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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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479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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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1일 (수) 14:17 판

사극(史劇)은 역사, 혹은 역사의 인물을 소재로 한 극의 일종이다. 연극일 수도 있고 영화일 수도 있으나 대한민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역사적 사실을 다루는 텔레비전 드라마를 가리킨다. 경우에 따라서는 대하드라마(大河드라마)라고 부르기도 한다. 비슷한 말로 시대극(時代劇)이 있으나 시대극은 특정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장르이다. 한편, 대하사극과 정통사극은 호흡이 길어서 주중에 편성되기 어렵다[1]. 아울러, KBS 1TV 태조 왕건이 "우리 역사의 사각지대라고 할 수 있는 후삼국시대를 생생하게 되살려 새로운 역사드라마의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아[2] 제 14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고 그 이후 SBS 녹두꽃동학 농민혁명전봉준의 영웅적 일대기가 아닌 민초들의 삶과 항쟁에 초점을 맞춰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아 제 32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3] 역대 두 번째 사극 수상작이 됐다.


같이 보기

각주

  1. 서병기 (2009년 7월 10일). “MBC는 주중 사극이 무섭다?”. 헤럴드POP. 2018년 1월 31일에 확인함. 
  2. 한승주 (2001년 12월 11일). “‘태조왕건’ 작가 이환경씨 한국방송작가상 수상”. 국민일보. 2018년 3월 20일에 확인함. 
  3. 양소영 (2019년 12월 11일). “한국방송작가상 오늘(11일) 개최, 작가들이 뽑은 `녹두꽃`[MK이슈]”. 매일경제. 2019년 12월 1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