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두더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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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 ==
[[File:French Island Echidna.ogg|thumb|굴을 파는 가시두더지]]
극심한 온도 차이를 견딜 수 있는 수단이 없어, 비교적 온도차가 적은 동굴이나 돌 틈새를 거처로 삼는다. 단독 생활을 하는 동물로 초원이나 평원보다는 삼림 지대에서 보다 많이 찾을 수 있으며, 초목과 나무뿌리, 낙엽 사이에 잘 숨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보통은 스스로 수직으로 굴을 파나 이따금 [[토끼]]나 [[웜뱃]]이 파 놓은 빈 굴을 드나들기도 한다. 활동 영역은 매우 넓기 때문에 가시두더지들끼리 겹치는 경우가 많다.<ref name=NSW/> 또한 가시두더지는 헤엄을 잘 치는 동물으로, 미역을 감을 때는 주둥이와 윗가시를 최대한 물 밖으로 빼고 네 다리를 휘저으며 자맥질을 하는데, 주로 몸을 청결하고 개운히 하기 위하여 헤엄을 친다.<ref name = "Short-beak">{{cite web|title=Short-beaked Echidna|url=http://www.dpiw.tas.gov.au/inter/nsf/webpages/bhan-5357k5|publisher=Department of Primary Industries, Parks, Water, and Environment|accessdate=13 April 2013}}</ref>
 
== 해부 ==
[[뇌]]는 [[대뇌피질]] 가운데 신피질이 절반을 차지하며,<ref name=bbc121119>{{cite news | url = https://www.bbc.co.uk/news/magazine-20323753 | title = Are these animals too 'ugly' to be saved? | first = Victoria | last = Gill | work = BBC News | date = 19 November 2012 }}</ref> 이것은 신피질 비율이 80% 이상 가는 인간과 비교했을 때 다소 낮은 수준이다.<ref name=Dunbar1993>{{cite journal | author = Dunbar, R.I.M. | year = 1993 | title = Coevolution of neocortical size, group size and language in humans | journal = Behavioral and Brain Sciences | volume = 16 | issue = 4 | pages = 681–735 | doi = 10.1017/S0140525X00032325}}</ref><ref name=Dunbar1998>{{cite web | last = Dunbar | first = R.I.M. | title = The Social Brain Hypothesis | website = University of Colorado at Boulder, Department of Psychology and Neuroscience | url = http://psych.colorado.edu/~tito/sp03/7536/Dunbar_1998.pdf | accessdate = 4 January 2014 | archive-url = https://web.archive.org/web/20160412210459/http://psych.colorado.edu/~tito/sp03/7536/Dunbar_1998.pdf | archive-date = 12 April 2016 | dead-url = yes | df = dmy-all }}</ref> [[신진대사]]가 느리고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드높아 크기에 비해서 오래 사는 편에 속하는데, [[동물원]]에서는 50년까지 산 기록이 있으며 아직 입증이 된 바는 없으나 천적의 위협을 피한 가시두더지가 45년 정도를 살 수 있다고도 한다.<ref name=andiv09>{{cite web | url = http://animaldiversity.ummz.umich.edu/accounts/Tachyglossus_aculeatus/ | title = ''Tachyglossus aculeatus'' | first = M. | last = Cason | publisher = Animal Diversity | year = 2009 | accessdate = 21 October 2012 }}</ref> 이전 연구와는 달리 자는 도중 [[렘 수면]]에 빠진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나, 약 25°C(77°F)에 가까운 온도에서만 렘 수면에 빠지며 15°C(58°F), 28°C(82°F) 등의 온도에서는 그 정도로 깊은 수면에 빠지지 않는 것으로 관찰되었다.<ref name=nsl0003>{{cite journal | title = The echidna manifests typical characteristics of rapid eye movement sleep | first = SC | last = Nicol | first2 = NA | last2 = Andersen | first3 = NH | last3 = Phillips | first4 = BJ | last4 = Berger | journal= [[Neuroscience letters|Neurosci. Lett.]] | date = March 2000 | volume=283 | issue=1 | pages=49–52 | pmid = 10729631 | doi=10.1016/S0304-3940(00)00922-8 }}</ref>
 
== 생태번식 ==
암컷은 교미 뒤 22일째 되면 길이가 약 1.4cm, 무게가 약 1.5-2그램 정도 되는 작은 알을 한 배에 하나씩 낳으며, 출산 후 곧바로 새끼주머니에 넣어 다닌다.<ref>{{cite web|url=http://wildcare.org.au/species-information/echidnas/|title=Echidnas|website=wildcare.org.au|publisher=Wildcare Australia|accessdate=20 November 2016}}</ref> 부화하는 동안 새끼 가시두더지는 난치(卵齒)로 단단한 알 껍데기를 깨고 나온다.<ref>O'Neil, Dennis. [http://anthro.palomar.edu/animal/echidna_reproduction.htm "Echidna Reproduction"] 12 February 2011. Retrieved on 17 June 2015.</ref> 퍼글(puggle)이라고 불리는 새끼 가시두더지는<ref>{{cite journal|last1=Kuruppath|first1=Sanjana|last2=Bisana|first2=Swathi|last3=Sharp|first3=Julie A|last4=Lefevre|first4=Christophe|last5=Kumar|first5=Satish|last6=Nicholas|first6=Kevin R|date=11 August 2012|title=Monotremes and marsupials: Comparative models to better understand the function of milk|journal=Journal of Biosciences|volume=37|issue=4|pages=581–588|doi=10.1007/s12038-012-9247-x|quote=Developmental stages of echidna: (A) Echidna eggs; (B) Echidna puggle hatching from egg...}}</ref><ref name="Taronga">{{cite news|url=http://www.abc.net.au/news/2016-11-18/puggles-born-at-taronga-zoo-for-first-time-in-30-years/8038510?pfm=ms&pfmredir=sm|title=Taronga Zoo welcomes elusive puggles|last1=Calderwood|first1=Kathleen|date=18 November 2016|work=ABC News|accessdate=20 November 2016|location=Sydney|language=en-AU}}</ref> 아직 태아의 형태를 벗지 못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단공류는 [[유두]]가 없으므로 젖샘에서 직접 젖을 받아먹는다. 새끼주머니에서 45-55일간 지나면 몸에 가시가 나기 시작한다.<ref name=arkiveTGA>{{cite web | url = http://www.arkive.org/short-beaked-echidna/tachyglossus-aculeatus/biology.html | title = Short-beaked echidna (''Tachyglossus aculeatus'') | publisher = Arkive.org | access-date = 21 October 2009 | archive-url = https://web.archive.org/web/20090813121709/http://www.arkive.org/short-beaked-echidna/tachyglossus-aculeatus/biology.html | archive-date = 13 August 2009 | dead-url = yes | df = dmy-all }}</ref> 이 때가 되면 어미 가시두더지는 육아용 토굴을 파고 그 안에 새끼들을 넣어 보호하며, 매 5일 간격으로 돌아와 젖을 뗄 때까지 수유한다. 7개월 정도가 지나면 새끼는 젖을 떼며, 그로부터 또 1년이 지나면 새끼는 완전히 독립한다.<ref name="NSW" />
땅 속에서 단독 생활을 하는데 지렁이 모양의 혀가 15-17cm나 입 밖으로 나와 [[흰개미]], [[개미]], [[지렁이]] 등을 잡아먹고 산다. 7-9월에 번식하며 한배에 하나의 알을 낳아 암컷의 배에 형성되어 있는 주머니에 넣어 온도를 유지시킨다. 10-11일 정도면 부화하여 한 쌍의 털송이 부분으로부터 분비되는 젖을 먹고 자란다. 부화 후 10주 정도면 바늘 모양의 털이 굳어지므로 주머니에서 나와 보금자리에서 지낸다. 1년쯤 되면 성적(性的)으로 성숙하는데 고환은 복강 속에 남아 있기 때문에 음낭은 없고 오른쪽 난소는 퇴화하여 왼쪽의 것만 기능을 발휘한다. 보통 단독으로 생활하며 땅 속에 수직으로 굴을 팔 수 있어 적의 공격을 받으면 깊이 들어간다. [[오스트레일리아]]·[[뉴기니]]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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