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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4일 (일) 19:17 판

ㅔ는 ㅓ와 ㅣ가 합쳐진 것이다. 국제 음성 기호로는 전설 비원순 중고모음 [e]이다. 6ㅔㅢㅣㅔㅣㅔㅣㅔㅡㅔㅔㅣ 중세 한국어에서는 이중모음인 [əj]로 소리가 났던 것이 18ㅔㅔㅔㅔㅑ0ㅗㅐ0ㅗ8세기에서 19세기 사이에 단모음 [e]로 바뀌었다. 근대 이전에는 남부 방언의 화자들 만이 ㅔ·ㅐ를 변별하지 못하였으나, 현대 한국어 화자들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젊은 세대일 수록 ㅔ·ㅐ의 변별을 하지 못한다. 때문에 ㅔ와 ㅐ의 구별을 위하여 ㅔ를 '어이'로 부르는 경우가 있다.

자명ㅔㅚ	에
발음	어두 : [ e ], 어중 : [ e ] [ e ] [ e ]의 발음 이 파일을 듣기에 문제가 있으면 미디어 도움말을 참조하세요.
이음	어두 : [ e̞ ], 어중 : [ e̞ ] [ e̞ ] [ e̞ ]의 발음 이 파일을 듣기에 문제가 있으면 미디어 도움말을 참조하세요.

코드값

종류	글자	유니코드	HTML
한글 호환 자모 영역	ㅔ	U+3154	`ㅔ`
한글 자모 영역	ᅟᅦ	U+1166	`ᅦ`
한양 사용자 정의 영역		U+F815	``
반각	ￇ	U+FFC7	`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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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필요|날짜=2018-09-24}}
 '''ㅔ'''는 [[ㅓ]]와 [[ㅣ]]가 합쳐진 것이다. [[국제 음성 기호]]로는 [[전설 비원순 중고모음]] [e]이다.
+ㅔㅢㅣㅔㅣㅔㅣㅔㅡㅔㅔㅣ
+중세 한국어에서는 [[이중모음]]인 {{IPA|[əj]}}로 소리가 났던 것이 18ㅔㅔㅔㅔㅑ0ㅗㅐ0ㅗ8세기에서 19세기 사이에 단모음 {{IPA|[e]}}로 바뀌었다. 근대 이전에는 남부 방언의 화자들 만이 ㅔ·ㅐ를 변별하지 못하였으나, 현대 한국어 화자들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젊은 세대일 수록 ㅔ·ㅐ의 변별을 하지 못한다. 때문에 ㅔ와 ㅐ의 구별을 위하여 ㅔ를 '어이'로 부르는 경우가 있다.
-중세 한국어에서는 [[이중모음]]인 {{IPA|[əj]}}로 소리가 났던 것이 18세기에서 19세기 사이에 단모음 {{IPA|[e]}}로 바뀌었다. 근대 이전에는 남부 방언의 화자들 만이 ㅔ·ㅐ를 변별하지 못하였으나, 현대 한국어 화자들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젊은 세대일 수록 ㅔ·ㅐ의 변별을 하지 못한다. 때문에 ㅔ와 ㅐ의 구별을 위하여 ㅔ를 '어이'로 부르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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