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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공공기관 소재지 적는 건 의미 없다고 봅니다. 서울시에서 도시계획으로 정해놓은 3대 도심에 대해 적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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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首爾特別市)는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백제]]의 첫 수도인 [[위례성]]이었고, [[고려]] 때는 [[남경]](南京)이었으며, [[조선]]의 수도가 된 이후로 현재까지 [[대한민국]]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도시의 중앙으로 [[한강]]이 흐르고, [[북한산]], [[관악산]], [[도봉산]], [[불암산]], [[인능산]], [[인왕산]], [[청계산]] 등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의 도시이다. 동서 간의 거리는 36.78 km, 남북 간의 거리는 30.3 km이며, 넓이는 605.25 km²이다. 면적은 대한민국 국토의 0.6%이지만, 약 980만 명이 살고 있어서 [[인구밀도]]가 높다.
'''서울특별시'''(首爾特別市)는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백제]]의 첫 수도인 [[위례성]]이었고, [[고려]] 때는 [[남경]](南京)이었으며, [[조선]]의 수도가 된 이후로 현재까지 [[대한민국]]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도시의 중앙으로 [[한강]]이 흐르고, [[북한산]], [[관악산]], [[도봉산]], [[불암산]], [[인능산]], [[인왕산]], [[청계산]] 등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의 도시이다. 동서 간의 거리는 36.78 km, 남북 간의 거리는 30.3 km이며, 넓이는 605.25 km²이다. 면적은 대한민국 국토의 0.6%이지만, 약 980만 명이 살고 있어서 [[인구밀도]]가 높다.


[[서울특별시청|시청]] 소재지는 [[중구 (서울특별시)|중구]]이고, [[정부서울청사]]는 [[종로구]], [[국회의사당 (대한민국)|국회의사당]]은 [[여의도]], [[대한민국 대법원|대법원]]과 [[대한민국 대검찰청|대검찰청]]은 [[서초구]]에 있다.<ref>{{웹 인용|url=http://citybuild.seoul.go.kr/archives/34089|제목=2030서울플랜(2030서울도시기본계획)|언어=ko|확인날짜=2018-06-30}}</ref> 25개의 [[자치구]]로 이루어져 있다. [[1986년 아시안 게임]], [[1988년 하계 올림픽]], [[2010년 서울 G20 정상회의]]를 개최한 국제적인 도시이다.
서울특별시의 도시계획인 2030서울플랜(2030서울도시기본계획) 한양도성, 영등포/여의도, 강남을 3대 도심으로 삼고 있다.<ref>{{웹 인용|url=http://citybuild.seoul.go.kr/archives/34089|제목=2030서울플랜(2030서울도시기본계획)|언어=ko|확인날짜=2018-06-30}}</ref> 25개의 [[자치구]]로 이루어져 있다. [[1986년 아시안 게임]], [[1988년 하계 올림픽]], [[2010년 서울 G20 정상회의]]를 개최한 국제적인 도시이다.


== 지명 ==
== 지명 ==

2018년 7월 1일 (일) 13:49 판

서울
특별시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숭례문, 명동성당, 청계천, 경복궁 근정전, 63빌딩, N서울타워
서울특별시의 휘장
슬로건
서울특별시 행정구역도
서울특별시 행정구역도
서울특별시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북위 37° 34′ 00″ 동경 126° 58′ 41″ / 북위 37.56667° 동경 126.97806°  / 37.56667; 126.97806
행정
국가대한민국 대한민국
자치구25
청사 소재지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시장박원순(더불어민주당)
지리
면적605.2㎢
해발38m
인문
인구9,820,971명 (2018[1]년)
인구 밀도16,288명/㎢
광역 인구25,425,184명
지역어경기 방언
상징
시목은행나무
시화개나리
시조까치
마스코트해치
지역 부호
웹사이트http://www.seoul.go.kr/

서울특별시(首爾特別市)는 대한민국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백제의 첫 수도인 위례성이었고, 고려 때는 남경(南京)이었으며, 조선의 수도가 된 이후로 현재까지 대한민국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도시의 중앙으로 한강이 흐르고, 북한산, 관악산, 도봉산, 불암산, 인능산, 인왕산, 청계산 등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의 도시이다. 동서 간의 거리는 36.78 km, 남북 간의 거리는 30.3 km이며, 넓이는 605.25 km²이다. 면적은 대한민국 국토의 0.6%이지만, 약 980만 명이 살고 있어서 인구밀도가 높다.

서울특별시의 도시계획인 2030서울플랜(2030서울도시기본계획)은 옛 한양도성, 영등포/여의도, 강남을 3대 도심으로 삼고 있다.[2] 25개의 자치구로 이루어져 있다. 1986년 아시안 게임, 1988년 하계 올림픽, 2010년 서울 G20 정상회의를 개최한 국제적인 도시이다.

지명

"서울"의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존재하나, 학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수도(首都)를 뜻하는 신라 계통의 고유어서라벌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때 한자 가차 표기인 서라벌이 원래 어떤 의미였을지에 대해서도 여러 학설이 존재한다. 삼국사기 등에서 서라벌을 금성(金城)으로도 표기했다는 점과 신라(新羅)까지 포함하여 "설[새: 新, 金]-벌[땅: 羅, 城]", 즉 '새로운 땅'이라는 뜻으로 새기는 견해가 있다. 고대-중세 한국어에서 서라벌을 정확히 어떻게 발음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확인된 바가 없으며, 그 발음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은 훈민정음의 창제 후 "셔ᄫᅳᆯ"이라는 표기가 등장하고 나서부터이다.

조선시대에는 서울을 한성(漢城) 이외에도 경도(京都), 경부(京府), 경사(京師), 경성(京城), 경조(京兆) 등으로 쓰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며, 김정호수선전도에서 알 수 있듯 수선(首善)으로 표기한 예도 있다. 그 밖의 표기 중에는 서울의 한자 음차 표기로서 박제가북학의에서 썼던 '徐蔚(서울)'이 있다. 이는 모두 수도를 뜻하는 일반명사들로서 '서울'이 원래는 서울 지역(사대문 안과 강북성저십리)을 가리키는 말이 아닌 수도를 뜻하는 일반명사였다는 방증이다. 국어사전에서는 일반명사 '서울'을 '한 나라의 중앙 정부가 있고, 경제, 문화, 정치 등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도시'라고 정의하고 있다.[3] 1910년 10월 1일일제한성부경성부(京城府)로 개칭하면서 일제강점기에 서울은 주로 경성(京城)으로 불렸으며, 1945년 광복 후에는 '경성'이란 말은 도태되고 거의 '서울'로 부르게 되었다.[4]

서울특별시
매큔-라이샤워 표기: Sŏul T'ŭkpyŏlsi
공식 로마자 표기: Seoul Special City

서울의 로마자 표기 'Seoul'은 19세기 프랑스 선교사들이 서울을 쎄-울(Sé-oul)로 표기한 데서 비롯되었다. 오늘날 프랑스에서는 서울을 'Séoul'로 표기하고, 스페인어권에서는 'Seúl'로 쓰나 모두 '쎄울'로 읽는다. 또, 영미권에서는 일반적으로 'Seoul'로 쓰고 영혼을 뜻하는 단어 'Soul'와 같은 '쏘울'로 읽는다. 서울시에서는 이러한 점을 착안하여 2006년 11월 13일 서울시의 서브슬로건(Sub slogan)을 《Soul of Asia》로 지정하였다.

서울은 한자어가 아닌 고유어 지명이기 때문에 중국을 비롯한 한자 문화권에서는 오랫동안 서울을 조선시대의 명칭이었던 한청(중국어 간체자: 汉城, 정체자: 漢城, 병음: Hànchéng, 한성)으로 써왔다. 2005년 서울시가 서울과 발음이 유사한 서우얼(중국어 간체자: 首尔, 정체자: 首爾, 병음: Shǒu'ěr, 수이)을 서울의 공식적인 중국어 표기로 정하면서 점차 이 표기가 확산되어 가는 추세이다. 그러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제방송인 조선의 소리 방송중국어 프로그램에서는 2009년까지도 서울을 한청이라 말하고 있다. 일본어의 표기는 소우루(ソウル)로 많이 쓴다.

해방 이후 한국을 통치하던 미군정청의 문서에서, 서울특별시의 영문 공식 명칭은 "Seoul Independent City"였다. 직역하면 "서울독립시"이나, 독립시라는 표현이 어색하다는 한국어 관점에 따라 "특별시"(영어: special city)로 번역한 것이 굳어져 현재 공식명칭(the Seoul Special City)에 이르고 있다.[5]

역사

서울의 역사

서울에는 선사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으며, 대표적 유적지로는 암사동 선사주거지가 있다. 삼한 시대에는 마한에 속하였다.

삼국시대
  • 기원전 18년부터 475년까지 서울의 동부에 백제의 수도인 위례성이 있었다.
  • 475년 고구려장수왕이 이곳을 점령한 후 하남위례성에 한산군(漢山郡)을, 한강 이북에는 남평양(南平壤)을 설치하였다.
  • 551년 백제는 신라와 동맹을 맺고 고구려에게서 서울과 한강 하류지역을 탈환했으나, 553년나제동맹을 깬 신라에게 공격당하여, 이 지역을 빼앗겼다. 이후, 신라는 옛 위례성 인근에 한강 유역을 관할하는 한산주의 치소(治所)를 설치했으며,
  • 삼국통일685년에는 서울의 한강 이북지역은 한산주가 관할하는 북한산군(北漢山郡)이 되었다. 757년 한산주를 한주(漢州)로, 북한산군을 한양군(漢陽郡)으로 개칭하였다.
고려시대
조선시대
일제강점기
  • 1910년 국권을 침탈한 일본 제국은 한성부(한양부)를 경성부로 개칭하고 경기도에 예속시켜 지위를 격하시켰다. 1911년 경성부의 하부기관을 5부 8면으로 구분하여 성 안은 동·서·남·북·중의 5부로, 성 밖은 용산·서강·숭신·두모·인창·은평·연희·한지의 8개 면으로 구분하였다.
  • 1914년 면(面) 제도를 폐지하고 부제(府制)를 실시하면서 용산·숭신·인창·한지·두모면의 일부를 경성부에 편입시키고, 명칭은 정(町)으로 바꾸었다.
  • 1936년 고양군·시흥군·김포군의 일부 면들이 편입되어 행정구역이 133.94km2로 확장되었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도성의 성문이나 성벽 일부를 훼손하고 신작로나 철로를 개설하는 등, 조선 개국 이후로 존재했던 서울의 역사성과 공간구조 및 이용성이 매우 심각하게 왜곡·훼손되었다.
  • 1943년 구제를 실시하여, 중구·종로구·동대문구·성동구·서대문구·용산구·영등포구등 7개 구로 나누었다.
대한민국

지리

한강양화대교 너머로 보이는 북한산의 풍경
NASA의 위성에서 찍은 서울 사진(2004년)

서울은 북위 37° 34′, 동경 126° 59′의 한반도 중서부에 위치하는 분지 지형의 도시이다. 시의 중심으로 한강이 흐르고, 서울 도심에는 남산, 인왕산(338m)이 있다. 시 주변으로 북한산(837m), 관악산(629m), 도봉산(740m), 수락산(428m), 불암산(510m), 구룡산(306m), 우면산(293m), 아차산, 지양산 등이 서울을 둘러싸며 경기도인천광역시와 자연적 경계를 이루고 있다.[7] 동서 간의 거리는 36.78 km, 남북 간의 거리는 30.3km이며, 면적은 약 605.25 km²이다. 서울의 면적은 대한민국의 0.6%이며 남북한 면적의 0.265%이다. 서울특별시의 최북단은 도봉구 도봉동이고 최남단은 서초구 원지동이며 최동단은 강동구 강일동, 최서단은 강서구 오곡동이다.

서울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북한산을 최고점으로 한 고양·양주구릉과 경기평야가 만나는 지대에 있다. 주위에는 북한산(836m)·도봉산(717m)·인왕산(338m)·관악산(629m) 등 500m 내외의 산과 구릉이 자연성벽과 같이 둘러싸고 있는 분지이다. 광주산맥의 한 줄기인 도봉산은 백운대·인수봉·노적봉의 3개 봉우리가 솟아 있는 북한산과 이어져 있고, 그 산줄기는 다시 남으로 뻗어 북악산(342m)을 솟게 하였다. 그리고 북악산에서 동으로 뻗은 산줄기에 낙산(125m), 서로 뻗은 산줄기에 인왕산이 있다. 인왕산에서 뻗은 산줄기 중 남쪽으로 뻗은 것은 숭례문을 지나 남산(265m)·응봉(175m)과 이어져 있고, 서쪽은 무악재의 안부(鞍部)를 지나 안산(296m)과 이어져 있는데 모두 구릉성 산지이다. 한강 남쪽에는 100m 이하의 구릉지가 펼쳐져 있고, 남쪽에 천연의 요새와 같이 서울의 외곽에 솟아 있는 관악산(629m)외 청계산(618m), 구룡산(306m), 우면산(293m)이 있다. 그 외에 서울 동부에 불암산, 수락산, 망우산, 아차산이 있다.[7]

서울의 주요 산 위치도

강 / 하천

서울의 중심에는 한강 하류가 동에서 서쪽으로 흐르고 있다. 하류이기 때문에 구배는 완만하며 물의 흐름은 느리나, 홍수 때는 상·중류의 유역 지방으로부터 흘러내려오는 물 때문에 수위가 높아진다. 여의도는 상류로부터 운반되어 온 토사가 퇴적된 하중도이다. 한강물은 서울시민의 수돗물로도 공급되는데, 과거에는 뚝섬선유도 등에도 취수장이 있었으나 현재는 잠실 수중보와 팔당 저수지로부터 물을 끌어들여 공급하고 있다.[7] 한강은 일제 강점기까지 별다른 정비가 없었다가, 1960년대 이후 한강을 정비하는 사업이 진행되기 시작하였다. 1968년 밤섬폭파한 뒤 여의도를 개발하였고, 1970년부터 1975년까지 잠실 개발계획으로 잠실섬부리도의 남쪽 물길(송파강)을 막아 육지로 만들었다. 1982년 시작된 '한강종합개발사업'을 통해 둔치를 조성하고, 강변 양쪽에 강변북로올림픽대로를 놓았다. 2006년에는 한강 르네상스라는 이름으로 한강 주변을 다시 정비하였다.

한강 이외의 주요 하천으로는 불광천, 안양천, 중랑천, 청계천, 탄천, 양재천, 여의천, 홍제천 등이 있다.

서울의 하천 지도

임야

서울의 임야면적은 2006년을 기준으로 157.35 km²으로, 임야의 51.5%는 국공유림이고 49.5%는 사유림이다. 임야의 분포는 산이 많은 노원구에 17.73 km², 관악구에 17.53 km², 강남구에 16.11 km²가 있어서 전 임야의 32.6%를 차지하고 있다. 이 임야의 많은 부분이 개발 제한 구역으로 묶여 있어서 임야는 잘 보호되고 있는 편이긴 하지만, 임야 면적은 매년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8]

지질

서울의 지반은 주로 중생대 말기에 형성된 담홍색의 화강암고생대 이전에 이루어진 화강편마암의 두 종류로 되어 있다. 화강암은 서울의 동북부와 관악산 일대에 분포되어 있고, 화강편마암은 주로 남서부 일대에 분포되어 있는데, 그 경계선은 대체로 북아현동에서 서소문, 남산 서쪽을 돌아 한남동과 행당동을 지나고 있다.

화강암은 조립질이면서 다른 암석과는 다르게 절리(節理)가 잘 발달하고 풍화작용에 약하며, 도봉산·백운대·인수봉과 같은 봉우리가 기암절벽을 만들어 서울 특유의 절경을 보여 주고 있다. 홍제동·안암동·창신동·장위동 등지의 화강암은 1990년대까지만 하여도 건축재로 쓰이곤 했다.[9]

화강편마암은 견고한 암석이지만 접착성이 적기 때문에 쉽게 붕괴되어 봉우리를 이루지 못하나, 작은 기복을 이룬 노년기 지형을 나타내주고 있다. 특히 동작동 부근의 화강편마암은 판형으로 쉽게 벗겨져 온돌의 구들장으로 쓰였고, 화강편마암이 풍화되어 된 천호동의 점토는 벽돌과 옹기 제조의 원료로서 많이 쓰였다.[9]

도심

서울 도심 주변에는 도심을 관통하는 청계천의 계속된 침식으로 북악산과 남산에서 산기슭이 발달되어 기복이 많은 지형이 되었다. 을지로에 있던 구리개, 조선일보사 앞의 황토현(黃土峴)이란 기복은 가로공사와 도시개발에 따라 그 자취를 찾아볼 수 없으나, 현재도 율곡로·퇴계로·을지로 곳곳에서 기복을 찾아볼 수 있다.[7] 이러한 기복 때문에 이 지역에는 고개 또는 현(峴)이란 지명이 남아 있다. 이러한 지명에는 충무초등학교 부근의 풀무고개 또는 대장고개(治峴), 인현(仁峴)·종현(鍾峴)·진고개(泥峴), 계동(桂洞) 일대에 관상감현(觀象監峴), 가회동 일대에 맹현(孟峴)·홍현(紅峴)·안현(安峴)·송현(松峴)·배고개(梨峴) 등이 있다.[7] 이러한 지형은 조선시대에 잘 이용되었다. 풍수설에 따라 북악산 기슭에는 경복궁·창덕궁·창경궁·종묘, 인왕산 기슭에는 덕수궁을 지었고, 궁궐 사이는 궁인(宮人)·귀족·고관 들의 저택지로 이용하였다. 이 지역의 침식으로 운반된 토사는 청계천 연안에 퇴적되어 평탄한 시가지를 형성하게 하였다. 따라서 도심지에서 가장 평탄한 곳은 청계천 북쪽의 연안으로 동대문에서 세종로 사이의 종로이며, 이곳에서는 지형의 기복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7] 삼각지로부터 해발고도 20m의 갈월동을 지나면 지형이 차차 높아져서 서울역 앞에 오면 더욱 높아지기 시작하고, 숭례문 부근은 해발고도가 40m 내외가 된다. 이곳은 분수계(해발 36.6m)가 되어, 동으로는 청계천이 동으로 흘러 중랑천과 합류한다.[7]

서울 도심

기후

창덕궁가을 풍경

서울은 냉대 동계 소우 기후[10](쾨펜의 기후 구분 Dwa)[11] 에 속하며, 습윤 대륙성 기후로 분류하기도 한다. 기온의 연교차가 큰 대륙성 기후이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인해 최한월 평균기온이 영하 3°C보다 높은 -2.4°C로 높아져 2009년부터 대한민국 기상청은 온대 하우 기후(Cwa)로 변경했다. 그러나 이는 열섬 현상으로 인한 것으로 외곽 지역은 여전히 -3°C 미만으로 내려간다는 점과 냉대 기후의 최한월 평균기온 기준을 0°C 미만으로 간주하는 경우도 많다는 점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다. 여름 기온과 겨울 기온의 연교차가 28.1 °C로 매우 크기 때문에, 겨울은 매우 춥고, 여름은 몹시 무덥다. 최근 30년(1981년~2010년) 기준으로 서울의 연평균 기온은 12.5 °C 이고, 최난월인 8월 평균 기온은 25.7 °C, 최한월인 1월 평균 기온은 -2.4 °C이다. 특히 최한월의 평균 기온은 같은 위도 상의 다른 도시에 비해 낮은 편이다. 시내의 기온 분포는 중구와 같이 가옥이 밀집한 곳과 많은 자동차가 배기가스를 뿜으며 지나는 간선도로, 그리고 도심부의 포장도로가 지나는 지역이 가장 기온이 높고, 한강 연안과 가옥의 밀집도가 낮은 지역은 기온이 낮게 나타나고 있다. 도심의 기온은 여름철의 6, 7, 8월 3개월을 제외하고는 해가 거듭될수록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이 상태로 계속 기온이 높아진다고 가정하면 약 100년간에 평균기온은 1.8 °C, 일 최저 기온의 연평균치는 4.1 °C씩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시내의 습도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9]

계절은 여름겨울이 길고, 가을이 짧다. 봄은 3월 중순부터 시작되는데 월평균 기온이 0 °C 이상으로 올라가고 날씨는 따뜻해진다. 그러나 제트기류가 서쪽에서 불어올 때 황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여름은 20 °C 이상의 기온이 계속되며 7, 8월에는 30 °C 내외의 무더운 날씨가 많다. 또한 장마집중호우가 계속되어 많은 비가 내리므로 홍수의 피해가 크다. 가을은 하늘이 높고 맑은 날이 계속되며, 기온은 차차 내려가 선선한 날씨가 계속된다. 겨울은 기온이 0 °C 이하로 내려가는 날이 100일 내외, 최저기온이 -10 °C 이하로 내려가는 날이 29.4일로서, 추운 날이 비교적 오래 지속되고 있다. 눈이 내리는 기간은 125일, 얼음이 어는 기간은 164일이나 강수량은 여름에 비하면 훨씬 적어 건조한 날씨가 많다. 최근 30년(1981년 ~ 2010년) 기준으로 연평균 강수량은 약 1,450.5mm이나, 1990년에는 2,355.5mm, 1949년에는 633.7mm가 내릴 정도로 연 강수량의 기복이 심한 편이다. 계절별 강수량은 여름철에 892.1mm, 겨울철에 67.3mm로 여름철에 강수가 크게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

한반도는 계절풍 지대에 속하기 때문에 서울은 여름에 남동풍, 겨울에 북서풍이 빈번하게 분다. 도심부에서 도로 위를 부는 도로바람은 남산의 북사면에서 발달한 차가운 공기가 충무로 지하상가 위를 지나 을지로 입구 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퇴계로 2가 부근에서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분다.

역대 최저 기온은 1927년 12월 31일의 -23.1°C, 역대 최고 기온은 1994년 7월 24일의 38.4°C이다.

서울 (1981-2010 평균, 극값 1907-현재)의 기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연간
최고 기온 기록 °C (°F) 14.4
(57.9)
18.7
(65.7)
23.8
(74.8)
29.8
(85.6)
34.4
(93.9)
37.2
(99.0)
38.4
(101.1)
38.2
(100.8)
35.1
(95.2)
30.1
(86.2)
25.9
(78.6)
17.7
(63.9)
38.4
(101.1)
평균 일 최고 기온 °C (°F) 1.5
(34.7)
4.7
(40.5)
10.4
(50.7)
17.8
(64.0)
23.0
(73.4)
27.1
(80.8)
28.6
(83.5)
29.6
(85.3)
25.8
(78.4)
19.8
(67.6)
11.6
(52.9)
4.3
(39.7)
17.0
(62.6)
일 평균 기온 °C (°F) −2.4
(27.7)
0.4
(32.7)
5.7
(42.3)
12.5
(54.5)
17.8
(64.0)
22.2
(72.0)
24.9
(76.8)
25.7
(78.3)
21.2
(70.2)
14.8
(58.6)
7.2
(45.0)
0.4
(32.7)
12.5
(54.5)
평균 일 최저 기온 °C (°F) −5.9
(21.4)
−3.4
(25.9)
1.6
(34.9)
7.8
(46.0)
13.2
(55.8)
18.2
(64.8)
21.9
(71.4)
22.4
(72.3)
17.2
(63.0)
10.3
(50.5)
3.2
(37.8)
−3.2
(26.2)
8.6
(47.5)
최저 기온 기록 °C (°F) −22.5
(−8.5)
−19.6
(−3.3)
−14.1
(6.6)
−4.3
(24.3)
2.4
(36.3)
8.8
(47.8)
12.9
(55.2)
13.5
(56.3)
3.2
(37.8)
−5.1
(22.8)
−11.9
(10.6)
−23.1
(−9.6)
−23.1
(−9.6)
평균 강수량 mm (인치) 20.8
(0.82)
25.0
(0.98)
47.2
(1.86)
64.5
(2.54)
105.9
(4.17)
133.2
(5.24)
394.7
(15.54)
364.2
(14.34)
169.3
(6.67)
51.8
(2.04)
52.5
(2.07)
21.5
(0.85)
1,450.5
(57.11)
평균 강수일수 (≥ 0.1 mm) 6.5 5.8 7.4 7.8 9.0 9.9 16.3 14.6 9.1 6.3 8.7 7.4 108.8
평균 상대 습도 (%) 59.8 57.9 57.8 56.2 62.7 68.1 78.3 75.6 69.2 64.0 62.0 60.6 64.4
평균 월간 일조시간 160.3 163.3 189.0 205.0 213.0 182.0 120.0 152.5 176.2 198.8 153.2 152.6 2,066
출처: 대한민국 기상청[12][13][14]
김포국제공항 (1981-2010 평균, 극값 1961-현재)의 기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연간
최고 기온 기록 °C (°F) 14.6
(58.3)
19.2
(66.6)
23.8
(74.8)
30.0
(86.0)
32.9
(91.2)
34.4
(93.9)
36.8
(98.2)
36.9
(98.4)
32.7
(90.9)
28.9
(84.0)
25.2
(77.4)
16.4
(61.5)
36.9
(98.4)
평균 일 최고 기온 °C (°F) 1.4
(34.5)
4.5
(40.1)
10.2
(50.4)
17.6
(63.7)
22.7
(72.9)
26.6
(79.9)
28.6
(83.5)
29.7
(85.5)
25.6
(78.1)
19.7
(67.5)
11.4
(52.5)
4.2
(39.6)
16.9
(62.4)
일 평균 기온 °C (°F) −3.8
(25.2)
−1.0
(30.2)
4.5
(40.1)
11.3
(52.3)
16.9
(62.4)
21.5
(70.7)
24.5
(76.1)
25.2
(77.4)
20.1
(68.2)
13.3
(55.9)
5.8
(42.4)
−0.9
(30.4)
11.5
(52.7)
평균 일 최저 기온 °C (°F) −9.1
(15.6)
−6.4
(20.5)
−1.1
(30.0)
5.1
(41.2)
11.6
(52.9)
16.8
(62.2)
21.1
(70.0)
21.4
(70.5)
15.1
(59.2)
7.3
(45.1)
0.4
(32.7)
−5.9
(21.4)
6.4
(43.5)
최저 기온 기록 °C (°F) −23.5
(−10.3)
−20.2
(−4.4)
−11.2
(11.8)
−6.5
(20.3)
2.8
(37.0)
9.0
(48.2)
13.0
(55.4)
11.2
(52.2)
3.9
(39.0)
−4.7
(23.5)
−11.6
(11.1)
−19.1
(−2.4)
−23.5
(−10.3)
평균 강수량 mm (인치) 18.1
(0.71)
20.0
(0.79)
40.7
(1.60)
58.0
(2.28)
96.2
(3.79)
119.4
(4.70)
357.2
(14.06)
307.5
(12.11)
155.4
(6.12)
49.7
(1.96)
47.6
(1.87)
19.0
(0.75)
1,288.7
(50.74)
출처: 항공기상청[15]

대기

시내에는 큰 건물과 공장의 굴뚝에서 내뿜는 매연, 자동차의 배기가스 등의 오염물질이 늘어나면서 태양광선이 제대로 땅에 닿지 못하고 있으며, 따라서 시내에 내리쬐는 일사량은 매년 감소되어 가고 있다. 비행기나 높은 산 위에서 시내를 내려다보면 연기와 먼지를 품은 오염대기층인 연진모자가 상공을 덮고 있어 서울 시야를 나쁘게 하고 있다.[9] 2011년 환경부가 7대 도시의 대기 오염물질을 조사한 결과, 전국의 미세먼지 평균농도는 51㎍/m3이고,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49㎍/m3로 나타났다. 2013년을 기준으로 하여 서울시는 전국 16개 지방(서울, 부산, 대구, 경기, 제주, 전남 등)에서 8위(7위: 대구 9위: 전북)를 하였고, 광역시나 특별시 중에서는 4위(3위: 대구 5위: 울산)를 하였다.(중위권) 그러나 최근, 수년 동안 서울시에서는 청정연료 확대보급, 경유자동차 저공해화, 도로비산먼지 청소, 공사장 비산먼지 관리 등과 같은 대기질 개선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해 오면서 대기질이 좋아지기 시작했으나, 황해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중국의 수많은 공장에서 뿜어져나오는 매연에 서울의 대기질은 겨울과 봄에 최악을 기록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농도가 100㎍/m3을 훌쩍 뛰어넘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행정 구역

서울특별시는 2016년 9월 30일 기준 25개 자치구와 424개 행정동이 있다. 한강 남쪽에 11개, 한강 북쪽에 14개 자치구이며 각 자치구는 서울특별시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 기준, 49개 선거구로 나뉜다. 주민등록 인구(외국인 제외)에 따라 29만5천 명 미만인 자치구는 1개, 29만5천 명 이상 ~ 59만 명 미만인 자치구는 2개, 59만 명 이상인 자치구는 3개의 선거구를 가진다.

행정구역도
자치구 한자 세대 인구 (명) 면적 (km2)
종로구 鍾路區 72,582 162,957 23.91
중구 中區 59,591 134,463 9.96
용산구 龍山區 107,026 246,317 21.87
성동구 城東區 127,771 305,506 16.85
광진구 廣津區 158,554 373,680 17.06
동대문구 東大門區 159,429 371,253 14.20
중랑구 中浪區 177,232 416,887 18.50
성북구 城北區 189,367 464,505 24.57
강북구 江北區 141,275 332,116 23.60
도봉구 道峰區 136,829 351,253 20.70
노원구 蘆原區 220,269 574,498 35.44
은평구 恩平區 202,404 498,514 29.70
서대문구 西大門區 136,994 326,359 17.61
마포구 麻浦區 170,208 393,766 23.84
양천구 陽川區 178,742 485,505 17.40
강서구 江西區 242,847 599,611 41.43
구로구 九老區 172,473 451,754 20.12
금천구 衿川區 103,876 253,667 13.00
영등포구 永登浦區 166,661 410,757 24.55
동작구 銅雀區 172,672 414,261 16.35
관악구 冠岳區 251,948 528,187 29.57
서초구 瑞草區 173,572 450,906 47.00
강남구 江南區 235,299 574,974 39.50
송파구 松坡區 255,825 662,413 33.88
강동구 江東區 177,965 452,299 24.59
서울특별시 서울特別市 4,191,411 10,236,408 605.18

2016년 9월 30일 주민등록 인구 (등록 외국인 272,117 명 포함)[16]

인구

고려 멸망 후 조선이 천도(1394년)한 후인 태종 때 인구는 10만 명이었으며 이후 1900년대까지 20만 명 선을 유지하였다.

일제 강점기 이후 서울의 인구는 지방 인구의 도시집중 현상으로 급격하게 늘어나서 과밀화 현상을 빚고 있다. 1919년에 인구 25만 명, 인구밀도 6,874명/km²이었던 것이 1925년에는 인구 34만 명, 인구밀도 9,297명/km, 1930년에는 인구 33만 명, 인구밀도 9,824명/km², 1935년에는 인구 40만 명, 인구밀도 11,172명/km²에 달하였다. 이에 따라 1936년에 시역을 확장하여 인구는 73만 명으로 증가하고 인구밀도는 5,430명/km²으로 감소하였다. 1945년 광복 당시의 인구는 90만 명, 인구밀도 6,628명/km²이었는데, 외국에서의 귀국, 한반도 북부지역 출신 등으로 1946년에는 인구가 127만 명으로 급격하게 증가하였고, 인구밀도는 9,309명/km²이 되었다. 1948년에는 인구 171만 명에 인구밀도 12,055명/km²으로, 1949년에는 136.05 km²이었던 시의 면적이 268,35 km²로 확장되었고 인구는 142만 명, 인구밀도는 5,284명/km²이 되었다.

1951년에는 한국 전쟁으로 인구가 65만 명, 인구밀도는 2,416명/km²으로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1953년에 휴전과 환도로 다시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기 시작하여 1955년에는 인구 157만 명, 인구밀도 5,869명/km², 1960년에는 인구 245만 명(전체 인구의 10%), 인구밀도 913명/km², 1970년에는 인구 543만 명(전체 인구의 18%), 인구밀도 9,013명/km², 1980년 인구는 836만 명, 인구밀도 13,074명/km², 1990년에는 1,061만 명, 인구밀도가 15,532명/km²이 되었다.

이렇게 끝도 없이 증가하던 인구도 1992년 인구 1,097만 명, 인구밀도 18,121명/km²을 정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했다. 이는 정부의 서울 인구 분산 정책에 따른 것으로. 서울 교외에 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등의 1기 신도시가 개발되었고 이 마저도 포화상태로 현재 운정, 판교, 동탄등 2기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이주에 의한 것이다.[17] 계속 감소하던 인구는 2003년 인구 1,028만 명, 인구밀도 16,975명/km²을 정점으로 다시 증가하기 시작하였는데, 이는 '뉴타운'으로 불리는 서울 시내 대규모 재개발로 인한 인구 유입의 영향이 크다. 2009년 12월말 기준 인구는 10,464,051명, 4,116,660세대이고, 인구밀도는 17,289명/km²이다.

서울의 인구증가를 보면 1960년경부터 대한민국경제성장과 함께 각종 산업이 발전하면서 고용 증대가 이루어졌고 이에 따라 농촌인구가 급격하게 서울로 집중하게 되었다. 농촌에서는 생계가 어려워 무작정 서울로 온 이농 인구 덕분이었다.[18] 서울은 자연증가보다 사회증가에 의하여 과밀화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다만, 2010년대 들어 서울의 높은 전세로 인해 서울의 인구순유출 속도가 한국 도시들 중 가장 빠르며, 2016년 5월을 기점으로 서울 인구가 1,000만명 선 아래로 떨어졌다. 사실상 서울 올림픽이 열리던 1988년 1000만명을 넘어선 서울의 인구가 28년만에 1000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2018년 5월 기준으로 서울의 인구는 980만명이다. 서울을 빠져나가는 대부분의 인구는 경기도로 이동하고 있으며, 세종시제주도로의 이동도 이루어지는 역도시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서울에는 교육기관이 많이 분포하고 있어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은 주로 서울에서 취업을 하거나 생활 터전을 마련한다.[19]

연도 인구(명) 가구(세대) 인구밀도(명/km²) 세대당 인구(명)
1949년 1,418,025 272,314 - 5.21
1955년 1,574,868 259,660 - 6.07
1960년 2,445,402 446,874 - 5.47
1970년 5,433,198 1,096,871 - 4.95
1980년 8,364,379 1,849,324 13,774 4.52
1990년 10,612,577 2,820,292 17,532 3.76
1995년 10,595,943 3,448,124 17,491 3.06
2000년 10,373,234 3,540,492 17,132 2.91
2005년 10,297,004 3,871,024 17,009 2.63
2010년 10,575,447 4,224,181 17,473 2.44
2014년 10,386,339(외국인 포함 시 10,650,018명) 17162.3(외국인 포함 시 17595.2)
자료:서울시 통계연보(2014년 제외)[20]

주요기관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로서, 입법부·행정부·사법부 등 국가의 통치 기관이 집중되어 있다. 종로구에는 청와대정부서울청사를 비롯한 중앙 행정 기관과 헌법재판소 등 국가 중요 기관이 있고, 중구 정동에는 각국의 외교 대사관이 밀집해 있다. 또한 여의도에는 국회가, 서초구에는 대법원을 비롯한 법조 단지가 형성되어 있다.

경제

2014년 서울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327조 6020억 원이며, 실질성장률은 2.2%이다.[21]

삼성, LG, 현대자동차, SK, 롯데 등 주요 대기업의 본사가 있다. 대한민국 GDP의 22%를 창출하고 있으며, 금융 기관의 50% 이상이 집중되어 있다.

2007년[22] 국내총생산
(10억원)
사업체 수
(개소)
은행예금
(10억원)
내국세
(10억원)
의료기관
(개소)
자동차수
(천대)
대학교
(개소)
전국 581,516 3,131,963 512,419 82,226 44,029 13,949 180
서울 127,175 735,258 259,355 35,436 12,396 2,691 42
집중도(%) 21.87 23.48 50.61 43.1 28.15 19.29 23.33
  • 삼성 - 전자, 중화학 등을 중점 사업으로 하는 세계적인 기업 (서초구 서초동 1320-10)
  • LG - 1947년 창업한 한국의 전자/화학 분야 기업 (영등포구 여의도동 LG트윈타워)
  • 현대자동차 - 세계 5위의 자동차 생산 기업 (서초구 양재동 231)
  • SK - 에너지, 통신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치는 한국 3위의 기업 (종로구 서린동 99번지)
  • 롯데 - 유통, 화학, 식음료 등을 중심 사업으로 활동하는 한국 재계 5위의 기업 (중구 소공동 1)

공업

서울의 공업은 1919년영등포에 세워진 방직공장을 시초로 한다. 영등포에는 그 외에도 피혁공장과 철도공작창이 지어졌으며, 1940년대 들어서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일본의 군수물자 조달을 목적으로 영등포와 용산을 중심으로 군수 산업이 발달하였다. 8·15 광복한국 전쟁을 거치면서 잠시 침체 상태에 있었으나, 1962년부터 시작된 국가 주도의 경제 개발로 인해 서울의 공업은 급속도로 발달하였다. 1971년 형성된 구로동 수출산업공단은 섬유·전자기계·고무합성수지제품·금속·광학기기류 등의 생산으로 서울 최대의 산업단지가 되었으며, 인근의 영등포 기계공단과 묶여 경인공업지구를 형성하였다.

1990년대 초까지 용산·영등포·천호동·노원구 등에 공업지구가 형성되어 있었으나, 수도권이 팽창하면서 인천·시흥·안산·부천 등 인근 지역으로 옮겨갔다. 2000년대 들어 첨단산업이 발달하면서 구로동·가산동 지역의 대규모 공단이 디지털산업단지로 탈바꿈하여 현재는 수많은 IT 벤처 기업이 있다.[23]

상업

금융지구 여의도의 전경.

서울의 상업은 4대문 안 서울 도심인 종로·남대문로·충무로·명동·을지로청계천 등의 상가와 남대문시장·동대문시장·중부시장 등의 시장백화점, 대형 할인점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1960년대 들어 대단위 슈퍼마켓과 연쇄점·지하상가가 시내 요소에 설치되어 새로운 상가를 형성하였다. 전문상가로는 전국에 의류를 공급하는 남대문 의류상가와 동대문 평화시장,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노량진수산시장, 용산전자상가, 경동시장 등이 있다.[24]

업무 지구

교육

서울대학교 정문에 있는 조형물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체육대학교 등 국공립 대학교와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중앙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건국대학교, 동국대학교, 홍익대학교, 국민대학교, 숭실대학교, 세종대학교 등 사립 대학교들이 소재하고 있다. 강남구와 서초구 일부를 가리키는 '서울 강남 8학군'이라는 명칭은 한국의 열성적인 사교육 문화를 대변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대학교 40개교, 교육대학 1개교, 방송통신대학교 1개교, 전문대학 12개교 등이 있다.[25]

여성의 사회 진출이 증가함에 따라 보육 시설이 더 많이 요청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보육 포털을 운영하여 보육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 학교 · 학생 · 교직원 현황 (2012년)
교육기관 유치원(초등敎育) 초등학교(초등敎育) 중학교(중등敎育) 고등학교(중등敎育) 합계
학교 886개교 594개교 376개교 311개교 2,206개교
학생 87,997명 502,000명 315,241명 344,391명 1,262,970명
교직원 6,213명 29,762명 18,442명 23,245명 79,490명
자료 : 서울교육통계연보[26]

문화와 관광 그리고 주요시설

서울은 대한민국 문화활동의 중심지가 되고 있으며 도서관·박물관·신문사·출판사·방송국·공원과 기타 문화시설들이 집중되어 있다.

문화재,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서울에는 132개의 국보, 380개의 보물, 61개소의 사적, 11개의 천연기념물, 32개의 무형문화재, 46개의 중요민속자료 등이 있다. 또한 경복궁 등의 고궁과 각종 공원 등이 있어 시민들과 외국 관광객들에게 좋은 휴식처와 관광 명소가 되고 있다. 운동경기장으로는 잠실에 잠실 종합 운동장, 목동에 목동 운동장, 성산동에 서울 월드컵 경기장이 있다.[25]

국립중앙박물관 등 60여 개의 박물관이 있다.

도서관

서울에는 시립 도서관 23개 소가 있으며, 시립 도서관의 경우 대부분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각 자치구에서 설립한 구립 도서관이 있다. 최근 구립 도서관의 숫자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장서(藏書) 100만여 권을 가진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 그외에도 공공 및 사립도서관, 대학도서관 등이 있다.[25]

공연 시설

세종문화회관
  • 국립국악원 - 예술의 전당 옆이다. 대한민국의 민족음악을 보존·전승하고, 그 보급 및 발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27]
  • 국립중앙극장 - 남산 중턱에 있다. 해오름극장, 달오름극장, 별오름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으로 구성된다.[28]
  • 세종문화회관 - 세종대로에 있다. 전국기준 도로원표, 세종대극장, 세종M시어터, 세종체임버홀, 세종예술아카데미로 구성된다.
  • 롯데콘서트홀 - 잠실 롯데월드몰 내
  • 예술의 전당 - 우면산 자락[29]
  • 정동극장 - 덕수궁(경운궁) 옆
  • 대학로 - 소극장과 연극장이 모여 있다.
  • 블루스퀘어 - 용산구 한남동 한강진역 앞
  • 비보이 전용극장 - 마포구 서교동 'SJ비보이즈' 건물 지하

언론

방송사
  • 한국방송공사 (KBS) -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출자하여 설립한 공영방송사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3)
  • 한국교육방송공사 (EBS) - 교육 목적의 공영방송사 (강남구 남부순환로 2748)
  • 문화방송(MBC) - 특수 공공법인이 지배하는 주식회사 형태의 공영방송사 (마포구 성암로 267)
  • SBS - 주식회사 형태의 지역 민영 방송사 (양천구 목동서로 161)
  • TV조선 - 조선일보의 종합편성채널 방송사 (중구 세종대로21길 40)
  • 매일방송 (MBN) - 매일경제의 종합편성채널 방송사
  • JTBC - 중앙일보의 종합편성채널 방송사
  • 채널A - 동아일보의 종합편성채널 방송사
  • YTN - 정부출자기업 형태의 보도 전문 방송사 (마포구 상암산로 76)
  • 연합뉴스TV -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가 대주주로 자회사 형태로 설립한 보도 전문 방송사 (종로구 율곡로2길 25)
  • CJ E&M - Mnet, KMTV, tvN, OCN, XTM 외 방송사업부문의 약18채널 을 운영하는 회사
신문사

서울의 도심 지역에는 대형 종합 신문사들의 본사가 몰려 있다. 도심인 중구에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경향신문, 서울신문, 매일경제신문, 종로구에는 동아일보, 한국일보 본사가 있고, 마포구에는 한겨레가 위치하고 있다.

유적지

  • 암사동 선사유적지(사적 제267호) - 선사 시대의 주거 유적지이다. 민무늬토기, 반달돌칼, 빗살무늬토기 등 100여 개의 수혈 거주지가 출토되었다.
  • 풍납토성(사적 제11호), 몽촌토성(사적 제297호) - 백제의 하남위례성으로 추정되는 토성 유적이다. 풍납토성은 백제 때의 하남위례성의 북성지로, 몽촌토성은 하남 위례성의 남성지(南城地)로 추정된다.
  • 백제고분군 - 한성 백제 시대의 돌로 만든 봉분군이다.
  • 한양도성 - 조선 태조 때 서울을 수도로 정하면서 쌓기 시작한 성곽이다. 당시 한양을 산을 중심으로 둘러쌌던 성곽이다. 일제 강점기와 근대화를 거치면서 많은 부분이 파손되었으나 현재 많은 부분이 복구되었다.
  •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 - 조선 왕조의 궁궐이다.
  • 종묘 - 조선 시대 왕가의 신위를 모시던 왕실의 사당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사직단 - 토지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제단이다.
  • 성균관 - 조선 시대의 국립 학교로, 유교적 지식을 가진 관료와 유학자를 양성하던 고등 교육 기관이다.
  • 북한산성((사적 제162호) - 수도 한양을 방어하던 성곽이다. 일부는 서울시 밖인 고양시에 위치하여 있으며, 북한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다.
  • 조선 왕릉 - 선정릉, 헌인릉, 정릉, 의릉이 서울 내에 위치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 동묘 - 촉한의 명장 관우를 모신 사당이다.
  • 환구단 - 고종 황제대한제국을 선포하면서 만든 곳으로, 하늘에 제사를 지낸 제단이다.
  • 장충단 - 대한제국 당시 을미사변임오군란 통에 변을 당한 이들을 기리던 제단이다.
  • 서대문 형무소 - 일제 강점기에 일제가 서울에 세운 형무소이다. 수많은 독립 투사들과 민주 투사들이 이곳에서 고문과 옥사를 치렀다.

고궁

  • 경복궁 - 조선 태조 4년 창건된 조선 왕궁. 세종 때 정궁. 임진왜란 때 불 탔으나 고종 2년(1865년)고종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에 의해 중건됨.
  • 창덕궁 - 1405년(태종 5) 지어진 조선 왕궁.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 창경궁 - 조선 왕들이 살았던 궁궐 중 하나이다. 창덕궁과 붙어 있다.
  • 경희궁 - 조선 궁궐 중 하나이다. 내부에 서울역사박물관이 있다.
  • 덕수궁 - 조선대한제국의 궁궐이다. 광무 연간 동안 대한제국의 정궁이었다.

서울시티투어버스광화문을 기점으로 서울의 중심 관광지를 순환하고 있다.

명소

  • 광화문 광장
  • 명동 - 서울 도심의 번화가이다.
  • 남대문 시장 - 서울의 대표적 종합 재래 시장이다.
  • 삼청동 - 전통 한옥과 음식점, 카페, 갤러리가 있는 거리이다.
  • 남산 한옥마을 - 한옥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 COEX(컨벤션 센터) - 무역센터와 인접한 종합 전시관이다.
  • 강남역 사거리 - 한강 이남 지역의 최대 번화가이다.
  • 대학로 - 문화 예술의 거리로 음악, 연극 등의 공연 문화가 활발한 곳이다. 마로니에 공원이 있다.
  • 63빌딩 - 여의도에 있는 고층 빌딩으로 전망대, 영화관 등이 설치되어 있다.
  • N서울타워 - 남산의 정상 부근에 있으며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YTN이 소유 중이다.
  • 인사동 - 서울의 전통 문화 거리이다. 화랑(갤러리), 전통 상품 상점, 전통 음식점 등으로 유명하다.
  • 이태원 -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거리로 외국의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식당들로 유명하다.
  • 롯데월드 - 잠실에 있는 테마파크이다. 석촌 호수와 닿아 있다.
  • 롯데월드타워 - 롯데월드 옆 롯데월드몰 부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555m의 높이를 자랑한다.
  • 롯데월드몰 -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문화센터로서, 롯데월드타워와 함께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 디지털미디어시티 - 서울 서북권에 위치한 미디어&엔테테인먼트 관련 업무지구이다. 주요 방송사가 입주할 예정이며, 창의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양한 형태의 건물이 있다. 줄여서 DMC(Digital Media City)로 불리며, 120층이 넘는 부르즈 할리파에 이은 세계 2위의 초고층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 타임스퀘어 - 30만 m²(축구장 40개 넓이)의 국내 최대 복합 쇼핑공간이다. 타임스퀘어 내 CGV영화관은 세계 최대크기의 스크린을 갖춘 영화관이 있다. (영등포구 영중로 15)
  • 북촌 한옥 마을
  • 서촌
  • 정릉(사적 제243호) - 조선 태조의 계비인 신덕왕후 강씨의 능이다.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 DDP(Dongdaemun Design Plaza)는 세계 최초의 '디자인-창조산업의 발신지' 이자, 서울의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창조산업의 전진기지'를 위해 건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건물이다. 특히, 옥상에 위치한 LED 꽃밭이 명소로 유명하다.
  • 홍익대학교 인근 - 서울 지역에서 인디 문화의 상징적인 지역이었으며, 특색있는 분위기와 여러 클럽, 공연장 등이 모여있어 많은 젊은이들이 찾는 번화가 중의 하나이다.
  • 세빛섬 - 한강에 있는 인공섬이다.

공원

  • 한강 시민 공원 - 한강을 따라 그 유역을 여러 지구로 나누어 공원을 조성하였다.
  • 서울 올림픽 공원 - 1988년 하계 올림픽을 위해 건설되어, 현재는 일반 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사이클· 역도· 펜싱· 수영· 체조· 테니스 등 6개의 경기장 등의 경기 시설과 소마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 시설들이 함께 있다. 올림픽 공원 건설 도중 발굴된 백제 유적지 몽촌토성은 공원 내에 있다.[30]
  • 보라매 공원 - 동작구에 있는 공원으로 청소년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 북서울 꿈의숲 - 강북구에 있는 대형 공원으로, 옛 드림랜드 자리에 있다.
  • 양재시민의 숲 - 서초구에 있는 시민 공원이다.
  • 어린이 대공원 - 광진구에 있는 어린이 공원으로 놀이동산, 동물원, 식물원, 어린이회관 등이 있다.[31]
  • 여의도 공원 - 여의도 도심 속의 공원이다.
  • 월드컵 공원 -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 서울로 7017 - 도시재생 사업으로 서울역고가도로를 공원으로 재조성하여 2017년 5월 20일에 개장한 공원이다.
  • 서서울 호수공원 - 신월정수장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서울 서남권 시민의 쉼터로 2009년 10월 26일 개장했다.( 양천구 신월동 68-3 )
  • 선유도 공원 - 강 가운데 있는, 하중도에 위치한 공원이다. 양화대교를 이용하여 갈 수 있다. 본래 정수장이었던 곳을 보수하여, 물을 주제로하는 공원으로 조성하여 2002년 4월에 개관하였다.
  • 용산가족공원 - 미군부대 부지를 반환받아 만든 공원이다.
  • 뚝섬 서울숲 - 뚝섬 일대에 있는 시민 공원이다.
  •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종교 시설

주요 의료 기관

축제

서울세계불꽃축제
서울빛초롱축제

스포츠

서울은 1986년 아시안 게임, 1988년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였으며 2002년 FIFA 월드컵의 개막전과 4강전을 비롯한 총 3경기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졌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에는 1986년 아시안 게임1988년 하계 올림픽의 개막식, 폐막식이 있었던 서울올림픽주경기장과 이를 기념하는 올림픽공원이 있으며, 마포구에는 월드컵공원이 있다. 노원구에는 대한민국 유일의 종합선수합숙훈련장인 태릉선수촌이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프로스포츠팀을 보유한 도시이며 특히 프로스포츠 양대 산맥인 프로축구 K리그와 프로야구 KBO 리그에서 1990년 럭키금성 황소 (현 FC 서울)와 LG 트윈스 그리고 2016년 FC 서울두산 베어스의 2차례 동반 리그 우승을 달성하였다.[40]

축구

리그명 구단명 창단연도 홈경기장
K리그1 FC 서울 1983년 서울월드컵경기장
K리그2 서울 이랜드 FC 2014년 서울올림픽주경기장
K3리그 어드밴스 서울 유나이티드 2007년 마들스타디움
K3리그 베이직 중랑 코러스 무스탕 2012년 중랑구립잔디운동장
WK리그 서울시청 여자 축구단 2004년 효창운동장
서울올림픽보조경기장

야구

리그명 구단명 창단연도 홈경기장
KBO 리그 LG 트윈스 1982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두산 베어스
넥센 히어로즈 2008년 고척스카이돔
코리아 드림 리그 저니맨 외인구단 2017년 목동야구장

농구

리그명 구단명 창단연도 홈경기장
KBL 서울 삼성 썬더스 1978년 잠실실내체육관
서울 SK 나이츠 1997년 잠실학생체육관

배구

리그명 구단명 창단연도 홈경기장
V-리그 (남) 서울 우리카드 위비 2008년 장충체육관
V-리그 (여) GS칼텍스 서울 KIXX 1970년

스포츠 시설

교통

동부간선도로

승용차대중교통지하철, 버스, 택시가 주된 시내 교통 수단이다. 주요 환승지로는 서울역영등포역, 용산역,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동서울종합버스터미널, 남부터미널, 시청역, 강남역, 신도림역, 사당역등이 있다. 2007년 말 기준으로 자동차 등록 대수는 2,933,286대로 수송 분담률은 2006년 기준으로 지하철 34.7%, 버스 27.6%, 택시 6.3%, 그 외 자가용이 26.3%이다. 1899년부터 운행하던 전차1968년 없어지면서 서울의 대중 교통 수단은 많이 달라졌다. 1966년부터는 시가지의 대폭적인 재개발로 건물의 고층화와 함께 도로의 입체화가 진전되었다. 대중 교통 수단의 재배치는 서울 도시 구조에 매우 큰 영향을 끼쳐왔다. 대표적인 예로 1기 지하철, 특히 당초 계획과는 달리 거대 순환선으로 변경된 2호선이 서울의 공간에 끼친 영향을 들 수 있다.

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가 남쪽으로 이어져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제1·제2경인고속도로는 서쪽에 있는 인천광역시와 연결된다. 시 외곽에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둘러싸고 있다. 도시 내부에는 강변을 따라가는 강변북로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등의 간선도로가 건설되어 있다. 강변북로는 고양시파주시, 올림픽대로는 인천광역시부천시, 동부간선도로는 성남시의정부시, 서부간선도로는 안양시광명시, 북부간선도로는 구리시와 연결된다. 서울시 내의 주요 도로로는 테헤란로, 세종대로, 종로, 강남대로, 시흥대로 등이 있다.

버스
서울의 버스

서울에서 버스가 처음으로 운행을 하기 시작한 때는 1928년으로, '경성 부영버스' 라는 이름으로 10대를 운영했다. 1949년 17개 회사가 서울시로부터 면허를 받고 버스 운영에 뛰어들었다. 이후로 여러 차례의 확장과 개편을 거쳤으며, 2004년 서울특별시 버스 개편으로 버스 준공영제와 환승할인 제도가 도입되었다. 현재 시내버스, 간선버스, 마을버스, 광역버스 등을 포함한 수백개의 버스노선이 시내를 연결하고 있다.

택시

서울에서 택시1912년에 처음 운행을 시작하였고, 1919년 최초의 택시회사가 설립되었으며, 1926년에는 미터기가 도입되었다. 8·15 광복 후에도 발전을 거듭하여 1970년 콜택시가 등장하고[41], 1988년에는 콜택시 대체용으로 도입된 중형택시[42], 1992년에는 모범운전수가 운전하고 콜택시를 도입하는 등 서비스 수준을 높인 모범택시가 선을 보였다.[43] 또한 2009년에는 소형택시 부활이 결정된 이후 2011년 12월 부터 소형택시 70여대가 운행되고 있다.[44][45] 2015년 10월에는 고급택시가 운행을 시작했다. 2015년을 기준으로 서울시 소형택시의 기본요금은 2100원, 중형택시는 3000원, 모범택시는 4500원, 고급택시는 8000원이다.

철도
서울역.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에서 다른 도시간을 잇는 철도 교통이 발달되어 있다. 지역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이 나뉘어 있어, 서울역에서는 경부선과 경전선 KTX, 용산역에서는 호남선·전라선·장항선, 청량리역에서는 중앙선·태백선·영동선열차가 출발한다. 그 외에도 영등포역 등의 중간역에서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에서는 공항철도KTX를 이용하여 서울역까지 접근할 수 있다.

1968년 서울전차의 퇴역으로 이를 대신할 대중교통수단 건설이 논의되었고, 1974년 서울 지하철 1호선의 개통으로 본격적인 도시 철도 시대를 열었다. 1기 지하철 사업으로 2호선, 3호선4호선이 개통되었고, 그다음 2기 지하철 사업으로 5호선, 6호선, 7호선, 8호선이 새로 건설되어 추가되었다. 이후 9호선이 건설되면서, 2011년 현재 코레일 관할 구간을 제외하고 9개 노선이 운행하고 있다. 서울의 도심과 부도심을 이어주며, 특히 서울 지하철 2호선의 개통은 서울의 공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서울 지하철 5호선의 경우에는 최초로 한강 아래로 터널을 뚫어 운행을 시작했다. 서울 지하철 1호선을 포함한 일부 노선은 코레일수도권 전철과 연계 또는 직결 운행하여 서울 주변의 위성도시들을 연결한다.

항공
김포국제공항

동아시아 (일본, 중화인민공화국, 중화민국) 단거리 국제선과,대한민국 국내선은 주로 김포국제공항을, 나머지 중장거리 국제선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다. 서울 도심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는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인천국제공항철도 또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공항철도
  • 인천공항철도(AREX)는 한국의 관문인 인천공항에서 서울도심을 가장 빠르게 연결해 주는 교통수단이며, 인천공항 교통센터 지하 1층 승강장에서 서울역행 직통, 일반열차 탑승이 가능하다.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명동, 홍대입구, 을지로입구, 동대문, DMC 등 주요 관광지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인천공항역에서 서울역까지 43분 소요되는 직통열차는 4인 이상 이용 시 그룹할인(6,000원/1인)이 가능하고, 항공사 이용객(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국제학생증소지자, KTX 연계 등 다양한 할인제도(6900원/명)를 시행하고 있다. (http://www.arex.or.kr) 현재 공항철도는 입국장 45번 부스 안내센터 및 교통센터 지하 1 층에서 트레블 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특히 주요 호텔까지의 Door to Door 서비스인 직통열차 + 인터내셔널 택시와 직통열차 + T머니 카드 상품은 트래블 센터가 제공하는 인기 상품이다.
  • 2007년 3월 23일 첫 운행을 시작한 공항철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두 개의 국제공항(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과 도심을 연결하는 철도이다. 2007년 3월 1단계 구간(인천공항역∼김포공항역, 37.6 km)을 개통한 뒤, 2010년 12월 29일 2단계 구간(김포공항역∼서울역, 20.4 km)을 개통했으며 이어 공덕역(2011.11.30)과 청라국제도시역(2014.06.21)을 개통함으로써 인천국제공항철도 건설사업이 마무리됐다. 현재 서울역∼인천공항2터미널역 간 63.8km의 영업거리에 총 14개역이 있으며 서울역에서는 도심공항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 공항철도 열차는 서울역∼인천공항1터미널역을 논스톱 43분에 운행하는 고급형 열차인 직통열차와 모든 역에 정차하는 일반열차(56분 소요)로 이원화 운영되고 있다. 운임은 인천공항1터미널역 ~ 서울역 구간의 경우 직통열차는 8,000원, 일반열차는 3,950원이다. 일반열차의 경우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요금제에는 포함되어 있으나 영종도 구간 (운서역 ~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는 별도의 요금제를 적용한다. 직통열차 이용객은 4인 이상 이용 시 그룹할인(6,000원/1인), 항공사 이용객(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국제학생증소지자, KTX 연계 등 다양한 할인제도(6900원/명)를 시행하고 있다. (http://www.arex.or.kr) 또한 서울역에서는 도심공항터미널의 탑승수속 및 수하물 탁송(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출국심사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역간 거리가 길고 빠르다는 느낌을 받는다. 63.8km 구간에 14개역이 위치해 있어 역간 평균거리가 5.3km에 달한다. 수도권 전철의 경우 역간 평균거리 1km내 외임을 감안할 때 공항철도는 모든 열차가 급행열차인 셈이다. 공항철도의 최대 운행 속도는 110 km/h로 역을 출발해 다음 역에 정차할 때까지의 표정속도가 70km로 수도권 전철에 비해 2배 이상 빠르다. 이로 인해 인천 서부권과 서울 도심(디지털미디어시티,홍대입구,공덕,서울역 등)을 가장 빠르게 연결하여 등하교하는 학생과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수상 교통

과거에는 뚝섬과 마포에 포구가 있어 번창하였으나, 육상교통이 발달되면서 자취가 사라졌다. 또한 노량도(서울 시흥)·양화도(서울 인천)·한남도(서울 용인)·송파도(서울 광주)·광나루(서울 광주) 등의 나루터가 있었으나 한강대교가 가설된 후부터 옛날의 나루터 모습은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다. 한강 개발 이후가 된 후 관광용으로, 또한 통근용으로 수상 교통의 부활이 이루어졌다.

한강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1986년 10월 26일부터 관광용 한강 유람선 운행을 시작했다. 여의도잠실 등 8개 선착장에서 운행하고 있다.[46]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07년 10월 11일부터 한강 수상택시 운행을 시작했다. 여의도잠실 등 한강변 18개 승강장에서 운행하고 있으며, 교통수단 뿐만 아니라 관광용으로 이용되고 있었으나 운항정지중이다.

자매 도시

서울특별시는 2014년 2월 기준 20개국, 23개 해외 자매도시들과 교류를 하고 있다.[47]

체결 연도 도시 국가
1968년 타이베이 중화민국의 기 중화민국
1971년 앙카라 튀르키예의 기 튀르키예
1973년 호놀룰루 미국의 기 미국
1976년 샌프란시스코 미국의 기 미국
1977년 상파울루 브라질의 기 브라질
1982년 보고타 콜롬비아의 기 콜롬비아
1984년 자카르타 인도네시아의 기 인도네시아
1988년 도쿄 일본의 기 일본
1991년 모스크바 러시아의 기 러시아
1991년 뉴사우스웨일즈 주 오스트레일리아의 기 오스트레일리아
1991년 파리 프랑스의 기 프랑스
1992년 멕시코시티 멕시코의 기 멕시코
1993년 베이징 중화인민공화국의 기 중화인민공화국
1996년 하노이 베트남의 기 베트남
1996년 바르샤바 폴란드의 기 폴란드
1997년 카이로 이집트의 기 이집트
2000년 로마 이탈리아의 기 이탈리아
2004년 아스타나 카자흐스탄의 기 카자흐스탄
2006년 워싱턴 D.C. 미국의 기 미국
2006년 아테네 그리스의 기 그리스
2010년 타슈켄트 우즈베키스탄의 기 우즈베키스탄

출신 인물

같이 보기

각주

  1. 2018년 5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2. “2030서울플랜(2030서울도시기본계획)”. 2018년 6월 30일에 확인함. 
  3. 서울 다음 국어사전, 2017년 7월 30일 확인.
  4. <8.15 64주년> '서울특별시' 명칭 유래는 연합뉴스, 2009.8.13.
  5. '서울특별시' 명칭 유래는 연합뉴스, 2009년 8월 13일
  6. 군정법률 제106호 서울특별시의설치 (1946년 9월 18일)
  7. 글로벌 세계대백과》〈서울의 지형
  8. 글로벌 세계대백과》〈서울의 임야
  9. 글로벌 세계대백과》〈서울의 자연
  10. 크리스티안 디트리히 쇤비제, 김종규 역, 기후학, 시그마프레스, 2006, 314쪽, ISBN 89-5832-203-9
  11. World Map of the Köppen-Geiger climate classification updated
  12. “평년값자료(1981-2010) 서울(108)”. 대한민국 기상청. 2011년 5월 25일에 확인함. 
  13. “기후자료 극값(최댓값) 전체년도 일최고기온 (℃) 최고순위, 서울(108)”. 대한민국 기상청. 2013년 8월 18일에 확인함. 
  14. “기후자료 극값(최댓값) 전체년도 일최저기온 (℃) 최고순위, 서울(108)”. 대한민국 기상청. 2013년 8월 18일에 확인함. 
  15. 저고도 항공기상정보 포털
  16. 서울시 통계 간행물 2016년 3분기 주민등록 인구통계
  17.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 〈서울의 인구
  18. 강준만 (2002). 《한국현대사산책 1970년대편 1권》. 인물과사상사. 51쪽. 
  19. 시민을 위한 서울역사 2000년 312쪽,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 2009년
  20. 서울시 통계연보
  21. 통계청. “지역내총생산(GRDP)”. 《국가지표체계》. 2016년 7월 8일에 확인함. 
  22.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자료
  23. 글로벌 세계대백과》〈서울의 공업
  24. 글로벌 세계대백과》〈서울의 상업
  25. 글로벌 세계대백과》〈서울의 사회·문화
  26. 서울통계 > 교육 > 학교총괄
  27. 홈페이지
  28. 홈페이지
  29. 홈페이지
  30. 홈페이지
  31. 홈페이지
  32. 홈페이지
  33. 홈페이지
  34. 홈페이지
  35. 홈페이지
  36. 홈페이지
  37. 홈페이지
  38. 홈페이지
  39. 홈페이지
  40. “2016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는 모두 ‘서울의 봄’”. 미디어스. 2016년 11월 7일. 
  41. “콜택시 20日부터 運行”. 동아일보. 1970년 4월 14일. 
  42. “中型택시 운행”. 경향신문. 1988년 4월 15일. 
  43. “모범택시, 오늘 서울에서 첫 선”. MBC 뉴스데스크. 1992년 12월 23일. 
  44. 서울 소형 택시 운행 첫날…시민 반응은? KBS, 2011.12.3.
  45. 일반 택시보다 요금 싼 '소형택시' 퇴출 위기 sbs, 2013.10.3.
  46. [수도권] 도마에 오른 吳시장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 조선일보, 2010년 9월 29일.
  47. 서울특별시. “자매도시 현황”.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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