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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산장려운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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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물산장려운동.jpg|썸네일|500px|right|경성 방직 주식 회사의 국산품 애용 선전 광고.]]
'''물산장려운동'''(物産奬勵運動)은 [[일제 강점기]] [[1920년대]] 일제의 경제적 수탈정책에 맞서 전개하였던 범국민적 민족경제 자립실천운동이다. 이 운동은 [[평양]]과 [[경성부|경성]]을 중심으로 고당 [[조만식]], 인촌 [[김성수 (1891년)|김성수]] 등이 주도하였다.
 
== 배경 ==
[[1919년]] [[3.1 운동]]으로 일제는 [[무단통치]]에서 이른바 [[문화통치]]로 바꾸어 가게 된다. 또한, [[1910년대]] [[조선총독부|총독부]]는 민족자본 회사를 억제하고자 회사 설립에 제한을 두었던 [[회사령]]을 철폐하였다. 총독부가 회사령을 폐지한 본질적인 이유는 일본 기업의 자본이 좀 더 한반도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내린 조치를 내리기 위해서였다. 그에 따라 1920년대 일제의 기업들이 식민지 조선에 지부를 설치하고 뿌리를 내리게 되고, 조선의 일본에 대한 경제적 예속은 더욱 심화되어 간다.
 
이러한 경제적 예속화가 심화되면서 조선인 기업가들이 단합해서 총독부에 건의도 수차례 하고, 탄원서를 몇 차례 올리는 등 노력을 하였으나, 오히려 총독부에서는 [[일본제국]]과 식민지 조선 간의 관세를 철폐하는 조치를 내려 일본 기업에 굉장히 유리하도록 만들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선인 기업가들과 지식인들이 규합하여 경제적 예속화를 벗어나고자 물산장려운동을 전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