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사우루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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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사우루스'''는 [[백악기]]에 살았던 가장 큰 [[육식 공룡]]으로, 육식 공룡 중 가장 몸집이 크다. 공룡계의 폭군이라 여겨지는 몸길이 최대 13미터에 몸무게 최대 9톤인 [[티라노사우루스]]보다도 몸집이 훨씬 크며 몸길이는 14 m,어쩌면 21m까지 자랐을 지도 모른다. 몸무게는 11t 이상으로, [[기가노토사우루스]]나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보다도 더 크고 무겁다. |
'''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us)는 [[백악기]]에 살았던 가장 큰 [[육식 공룡]]으로, 육식 공룡 중 가장 몸집이 크다. 공룡계의 폭군이라 여겨지는 몸길이 최대 13미터에 몸무게 최대 9톤인 [[티라노사우루스]]보다도 몸집이 훨씬 크며 몸길이는 14 m,어쩌면 21m까지 자랐을 지도 모른다. 몸무게는 11t 이상으로, [[기가노토사우루스]]나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보다도 더 크고 무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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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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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4일 (목) 10:21 판
 |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3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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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범위: 백악기 전기–백악기 후기, 150–97백만년 전 | ||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른 복원도 | ||
 골격 복원도 | ||
| 생물 분류ℹ️ | ||
| 계: | 동물계 | |
| 문: | 척삭동물문 | |
| 강: | 조룡강 | |
| 목: | 용반목 | |
| 상과: | 메갈로사우루스상과 | |
| 과: | 스피노사우루스과 | |
| 속: | 스피노사우루스속 | |
| 학명 | ||
| Spinosaurus | ||
| Stromer, 1915 | ||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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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us)는 백악기에 살았던 가장 큰 육식 공룡으로, 육식 공룡 중 가장 몸집이 크다. 공룡계의 폭군이라 여겨지는 몸길이 최대 13미터에 몸무게 최대 9톤인 티라노사우루스보다도 몸집이 훨씬 크며 몸길이는 14 m,어쩌면 21m까지 자랐을 지도 모른다. 몸무게는 11t 이상으로, 기가노토사우루스나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보다도 더 크고 무겁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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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도 -
S. maroccanus의 MNHN SAM 124 표본
"등뼈 도마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등에는 피가 흘렀을 것으로 생각되는 1.8m에 달하는 골판이 나 있는데, 이 골판의 기능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그 중에서 체온조절에 이용되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몸길이가 16m 정도에 무게가 11t이다. 그러나 Andrea Cau연구기관에서는 21m를 최대 몸길이로 주장하는데 아직까지 크기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그렇다고 해도 가장 큰 수각류 육식 공룡이다. 두개골은 길쭉하며 이빨은 작고 날카로웠으며 원추형이었다. 치열의 구조를 본다면 주로 어류를 주식으로 하였다고 볼 수 있으며 악력은 약했을 것으로 보인다. 스토머가 최초로 발굴한 표본인 IPHG1912viii19가 2차 세계 대전으로 소실되었기 때문에 척추 배열에서도 논란이 있다. 보통의 모습은 바리오닉스 왈케리이(Baryonyx walkeri)의 등 위 '돛'만 얹으면 되는 모습이지만, Andrea Cau의 그림상으로는 이리타토르 챌린저아이(Irritator challengeri)의 척추배돌기가 심하게 솟아오른 모습이다.마치 수코미무스 테네렌시스(Suchomimus tenerensis)를 연상케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대중 매체
영화 쥬라기 공원 3에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에 대적하는 육식공룡으로 나온 바 있다. 그러나 영화 속 스피노사우루스는 실제와는 다른 과거 복원을 바탕으로 하고있다. 스피노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는 실제로 만날 수 없었고, 아마도 수중생활을 즐겼을 스피노사우루스는 티라노사우루스를 대적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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