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마사노리 (1806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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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6일 (월) 14:12 판

아베 마사노리(일본어: 阿部正権, 1806년 2월 26일 ~ 1823년 11월 8일)는 일본 에도 시대의 다이묘이다. 어릴적 이름은 가네마루(銕丸)이다.

무사시 오시 번 선대 번주 아베 마사요시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1808년, 아버지가 사망하자 그 뒤를 이어 3세의 나이로 번주가 되었다. 병약한 탓에 어머니인 다이주인과 빈고 후쿠야마 번주 아베 마사키요가 후견인 역할을 하며 번정을 돌보았다. 1823년, 막부측으로 부터 오시 번, 구와나 번, 시라카와 번 3자 영지 교환 명령이 내려져, 시라카와 번으로 전봉되었다. 마사노리는 그 와중에 사망하였으며, 아직 쇼군을 알현하지 못하여 관위를 받지 못하였다. 종형제인 마사아쓰가 가문을 계승하였다.

전임
아베 마사요시

제9대 오시 번 번주 (아베가)
1808년 ~ 1823년

후임
마쓰다이라 다다타카

전임
마쓰다이라 사다나가

제1대 시라카와 번 번주 (아베가)
1823년

후임
아베 마사아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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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마사노리'''({{llang|ja|阿部正権}}, [[1806년]] [[2월 26일]] ~ [[1823년]] [[11월 8일]])는 [[일본]] [[에도 시대]]의 [[다이묘]]이다. 어릴적 이름은 가네마루({{lang|ja|銕丸}})이다.
-[[무사시 국|무사시]] [[오시 번]] 선대 번주 [[아베 마사요시 (1763년)|아베 마사요시]]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1808년]], 아버지가 사망하자 그 뒤를 이어 3세의 나이로 번주가 되었다. 병약한 탓에 어머니인 다이주인과 [[빈고 국|빈고]] [[후쿠야마 번 (빈고 국)|후쿠야마 번]]주 [[아베 마사키요]]가 후견인 역할을 하며 번정을 돌보았다. [[1823년]], 막부로부터 오시 번, [[구와나 번]], [[시라카와 번]]의 3자 영지 교환 명령이 내려져, 시라카와 번으로 전봉되었다. 마사노리는 그 와중에 사망하였으며, 아직 쇼군을 알현하지 못하여 관위를 받지 못하였다. 종형제인 [[아베 마사아쓰]]가 가문을 계승하였다.
+[[무사시 국|무사시]] [[오시 번]] 선대 번주 [[아베 마사요시 (1763년)|아베 마사요시]]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1808년]], 아버지가 사망하자 그 뒤를 이어 3세의 나이로 번주가 되었다. 병약한 탓에 어머니인 다이주인과 [[빈고 국|빈고]] [[후쿠야마 번 (빈고 국)|후쿠야마 번]]주 [[아베 마사키요]]가 후견인 역할을 하며 번정을 돌보았다. [[1823년]], 막부측으로 부터 오시 번, [[구와나 번]], [[시라카와 번]] [[3자 영지 교환]] 명령이 내려져, 시라카와 번으로 전봉되었다. 마사노리는 그 와중에 사망하였으며, 아직 쇼군을 알현하지 못하여 관위를 받지 못하였다. 종형제인 [[아베 마사아쓰|마사아쓰]]가 가문을 계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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