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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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4세기경 당시에는 일본이라는 국가는 없었으므로 왜(倭)가 비교적 더 정확한 표현임.
AD4세기 당시에는 일본이라는 국가가 없었으므로 왜(倭)라고 표현하는게 비교적 더 정확한 표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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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기'''({{llang|ja|阿直岐|아치키}})는 [[백제]] [[근초고왕]] 때 왜(倭)로(현재의 [[일본|일본)]]에 건너간 [[학자]]이다.
'''아직기'''({{llang|ja|阿直岐|아치키}})는 [[백제]] [[근초고왕]] 때 왜(倭)로(현재의 [[일본|일본)]]에 건너간 [[학자]]이다.


아직기는 [[근초고왕]]의 명으로 2필의 말을 끌고 [[일본|왜(倭]])에 건너가 [[일본]] 왕에게 선사한 후 말을 기르는 일을 맡아보았다. 그러다 그가 경서에 능한 것을 보고 [[일본]] 왕이 태자의 스승으로 삼았다. 그가 [[일본|왜(倭]]) 왕에게 추천해서 [[근구수왕]] 때 [[왕인]](王仁)도 [[일본|왜(倭]])에 초청되었다 한다. [[일본]] [[유학]](儒學) 발전의 초보를 마련하는 데 영향이 컸다.
아직기는 [[근초고왕]]의 명으로 2필의 말을 끌고 [[일본|왜(倭]])에 건너가 [[일본|왜(倭)]] 왕에게 선사한 후 말을 기르는 일을 맡아보았다. 그러다 그가 경서에 능한 것을 보고 [[일본]] 왕이 태자의 스승으로 삼았다. 그가 [[일본|왜(倭]]) 왕에게 추천해서 [[근구수왕]] 때 [[왕인]](王仁)도 [[일본|왜(倭]])에 초청되었다 한다. [[일본]] [[유학]](儒學) 발전의 초보를 마련하는 데 영향이 컸다.


== 아직기가 등장한 작품 ==
== 아직기가 등장한 작품 ==

2018년 1월 26일 (금) 04:43 판

아직기(일본어: 阿直岐 아치키[*])는 백제 근초고왕 때 왜(倭)로(현재의 일본)에 건너간 학자이다.

아직기는 근초고왕의 명으로 2필의 말을 끌고 왜(倭)에 건너가 왜(倭) 왕에게 선사한 후 말을 기르는 일을 맡아보았다. 그러다 그가 경서에 능한 것을 보고 일본 왕이 태자의 스승으로 삼았다. 그가 왜(倭) 왕에게 추천해서 근구수왕왕인(王仁)도 왜(倭)에 초청되었다 한다. 일본 유학(儒學) 발전의 초보를 마련하는 데 영향이 컸다.

아직기가 등장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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