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디아스 데 비바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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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시드가 이처럼 젊은 나이에 중요한 지위에 오른 것은 이때부터 이미 뛰어난 군사적 능력으로 명성을 얻었음을 나타낸다. 1067년 그는 산초를 수행하며 [[무어인]]들의 [[사라고사 왕국]] 원정을 떠났고, 사라고사 왕국과의 협상을 주도해 이 왕국을 카스티야의 속국으로 만들었다.
 
페르난도 1세는 죽을 때 여러 자식들에게 왕국을 나누어주면서 둘째 아들 [[알폰소 6세 (레온과 카스티야)|알폰소 6세]]에게 [[레온 주 (니키라과)|레온]]을 물려 주었다. 산초는 레온을 합병하기 위해 [[1067년]] 동생 알폰소 6세와 전쟁을 시작했고 후세의 전설은 엘 시드가 마지못해 산초의 공격을 지지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가 그런 일을 망설였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산초의 레온 원정은 성공적이었고 알폰소는 왕위에서 쫓겨났다.
 
이 원정에서 뛰어난 역할을 한 엘 시드는 산초가 후사 없이 [[1072년]] 사모라를 공격하다 전사하고 알폰소가 왕위를 계승하게 되자 난처한 입장에 빠졌다. 엘 시드는 국왕 기수의 지위를 [[가르시아 오르도녜스 백작]](엘 시드는 이 사람과 철천지 원수가 되었음)이라는 유력자에게 빼앗겼고 궁정에서 누렸던 영향력도 자연히 줄어들었지만, 계속 궁정에 남아 있을 수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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