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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칭츠'''({{llang|zh|华清池}}, {{llang|漢|華清池}})는 [[시안]]의 동쪽 35km 떨어진 여산 아래에 위치한 곳으로, 북으로는 [[위수]]를 마주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온천이 있어서, 43도의 온천수가 샘 솟는다. 온천이 드문 지역이다 보니 3,000년 전인 주나라 때부터 그 역사가 거슬러 올라간다. 주나라 때는 려궁(驪宮), 진나라 때는 여산탕, 한나라 때는 이궁으로 당나라 때는 화청궁으로 불리며, [[당 현종|당현종]]이 [[양귀비]]에게 지어준 해당탕이 있는 곳이다. [[서안 사변]]의 무대로도 유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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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16일 (수) 18:50 판
화칭츠(중국어: 华清池, 언어 오류(漢): 華清池)는 시안의 동쪽 35km 떨어진 여산 아래에 위치한 곳으로, 북으로는 위수를 마주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온천이 있어서, 43도의 온천수가 샘 솟는다. 온천이 드문 지역이다 보니 3,000년 전인 주나라 때부터 그 역사가 거슬러 올라간다. 주나라 때는 려궁(驪宮), 진나라 때는 여산탕, 한나라 때는 이궁으로 당나라 때는 화청궁으로 불리며, 당현종이 양귀비에게 지어준 해당탕이 있는 곳이다. 서안 사변의 무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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