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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라캉: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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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울 단계 이론 ===
라캉의 거울 단계 이론은 [[1936년]] [[마리앙바드]]에서의 회의에서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비록 이 이론은 [[프로이트]]의 [[나르시시즘]] 이론의 재구성이기는 하였으나 주체의 상태에 대한 철학적 반영에 대해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 라캉에 따르면 자아는 이상적 단일성, 완결성을 표하면서 자아 자신은 아닌, 이미지와의 동일시에 의한 결과이다.<ref>P. van Haute., "LACAN, JACQUES", ''Encyclopedia of philosophy'', 2nd edition, Detroit: Thomson Gale; New York: Macmillan Reference USA, 2006, p. 168.</ref>
이러한 라캉의 '거울 단계 이론'은 정신분석학과 구조주의 언어학의 결합으로 나타난다. '거울 단계 이론'은 ego가 인간의 6개월에서 18개월 사이 유아기 시기 때 형성되는 것으로 보았다. 즉 유아가 자신이 비추는 거울을 통해서 그 환영과 자신을 동일시 하면서 ego가 형성된다는 이론으로, 이러한 ego는 진정한 자아가 아닌 '오인의 자아'로써, 인간은 안정적 중심을 결여한 주체로 나타나 완전성의 이미지를 추구하며 그것들과 동일시 한다고 본다. 이러한 '거울 단계 이론'은 인간이 스스로 인식하는 '주체'의 불완전성을 제시한다. 라캉은 '주체'란 문화적 힘(언어와 욕망)이 상호작용하는 방식의 산물로 인식하며, 인간의 욕망이 다른 타자와의 상호주관적 관계를 중재하는 언어적이고 상징적인 체계와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나타난다고 보았다. 즉 라캉은 '거울 단계 이론'을 통해서 '주체'가 사회적 위치를 갖기 위해서는 반드시 언어 혹은 상징적 질서로 들어가야만 하며, 곧 인간의 실질적 '주체'는 억압되어 나타난다고 보았다. 인간의 '주체'가 상징적 영역으로 들어갈 때, '주체'는 특정한 정체성을 지닌 독립된 '나'로서 언어속의 한 '기표'를 차지하지만, 동시에 '기의'로의 접근이 금지당한다. 즉 인간의 '주체'는 분할된 존재로써, 상징적 영역의 주체는 구조주의 영역에서 제시되는 '기표'의 위치를 가지고 있으며, '기의'는 결여되어 나타나는 '인간의 본질적 욕망'이다. 라캉은 이러한 구조주의 언어적인 설명을 통해서 '주체'와 '인간의 본질적 욕망'은 결합할 수 없으며, '주체'는 '본질적 욕망'을 실현할 도구를 찾아 동일시하지만, 결합될 수 없기 때문에 인간의 본질적 욕구는 영원히 충족되지 않는다는 '욕망의 환유적 운동'을 제시했다.
 
== 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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