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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선거 |
2008년 7월 31일
- 대한민국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공정택 현 서울시교육감이 2위와 근소한 표차로 당선되었다.
- 대한민국의 소설가 이청준이 지병인 폐암으로 타계했다.
- 짐바브웨에서 100억 짐바브웨 달러를 1 짐바브웨 달러로 바꾸는 리디노미네이션을 실시했다.
- 미국의 지명위원회(BGN)가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지시로 독도의 영유권 표기를 "미지정국가"에서 다시 "대한민국"(South Korea)으로 바꾸었다.
2008년 7월 29일
- 대한민국 한승수 국무총리가 일본이 새로 간행하는 중학교 사회 교과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명기하는 것에 대해서 영토주권을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 위해 독도를 방문하였다.
2008년 7월 28일
2008년 7월 27일
2008년 7월 25일
2008년 7월 23일
- 전라북도에서 제15대 교육감을 뽑는 보통선거가 최초로 시행되어, 현 교육감인 최규호가 재선되었다.
- 카보베르데가 공식적으로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함에 따라 153번째 회원국이 됐다.
- 프랑스 상원은 주 35시간 근무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2008년 7월 22일
- 한나라당 홍장표의원 등 14명이 제헌절, 한글날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내용의 국경일법 일부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 인도에서 정부에 대한 불신임 투표의 부결에 따라 미국-인도 민간 핵협력협정을 계속 추진할 수 있게 된 동시에 현 내각이 유지되었다.
2008년 7월 21일
- 짐바브웨의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과 모건 창기라이 민주변화운동 총재와 권력분점에 대해 협상하기로 합의하였다.
- 보스니아 내전 당시 인종청소를 주도했던 전쟁범죄자 라도반 카라지치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전격 체포되었다.
2008년 7월 20일
- 한국 정교회의 제2대 교구장으로서 암브로시오스 아리스토텔리스 조그라포스 대주교가 임명돼 착좌식을 가졌다.
2008년 7월 15일
-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벌금 1천100억원이 선고됐다.
- 쿠바 야구 대표팀이 올림픽을 위한 전지훈련지로 대한민국에 최초로 내한하였다.
- 한나라당 내 이명박을 지지하는 모임인 '함께 내일로'가 공식 출범했다.
- 중국 역도 대표팀의 무솽솽이 베이징올림픽 불참을 선언, 라이벌인 대한민국의 장미란의 금메달 가능성이 높아졌다.
2008년 7월 14일
- 일본 정부가 14일에 발표한 중학교 사회과용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 영유권 문제를 포함시켰다.
- 일본의 유력지 요미우리 신문은 후쿠다 야스오 총리와 이명박 대통령 간의 독도 관련 발언을 보도하였으나 대한민국 청와대과 일본 외무성 측은 이를 부인하였다.
2008년 7월 12일
- 강화도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일당 4명중 안모씨(26세)와 하모씨(27세) 2명이 2006년에 범인 하씨의 이복동생도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7월 13일 현장검증에서 시화호 인근에서 피해자 하모양(당시 19세)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었다.
2008년 7월 11일
- 친박연대는 한나라당이 당외 친박(친 박근혜) 의원들을 일괄복당 시키기로 한 것과 관련하여, 정당을 해산한 뒤 한나라당에 입당하기로 했다.
- 대한민국 제18대 국회가 개원되었다.
- 강화도 실종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용의자 4명이 붙잡혔다.
- 강원도 고성경찰서는, 금강산관광지구 내에서 대한민국 50대 여성 관광객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인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2008년 7월 10일
- 이건희 전 삼성 회장에게 징역7년, 벌금 3천500억원이 구형됐다.
- 안랩의 V3 백신 제품군에서 윈도 XP 서비스팩 3의 lsass.exe 파일을 오진, 삭제하는 일이 발생하여 긴급 패치를 진행하였다.[1]
2008년 7월 9일
2008년 7월 8일
- 대한민국에서 모든 음식점과 단체급식소의 쇠고기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한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가 확대 실시되었다.
- 한나라당 홍준표, 통합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개원협상을 타결지었다.
2008년 7월 7일
- 이명박 대통령이 교육과학기술부장관에 안병만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농림수산식품부장관에 장태평 전 국가청렴위원회 사무처장, 보건복지가족부장관에 전재희 한나라당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 제34회 주요 8개국 정상회의가 일본 홋카이도 도야코 윈저호텔에서 G8 정상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알제리, 에티오피아, 가나, 나이지리아, 세네갈,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7개국 정상과의 확대 회의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가 포털 다음에 뉴스 기사 공급을 중단했다.
-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인 버락 오바마가 탑승한 전세기가 기계 결함으로 불시착해 비상 정비를 받았다.
-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인도대사관 앞에서 탈레반 소행으로 추정되는 강력한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인도 무관과 외교관 등 41명이 사망했다.
2008년 7월 6일
- 런던 마담 투소 밀랍인형 박물관이 세계에서 7번째 분관을 베를린에 개관했다. 아인슈타인, 베토벤 등 75명의 밀납인형을 전시했지만 40대 남성이 나치의 히틀러의 전신 밀랍인형의 목을 잘랐고 이 과정에서 직원 한 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 통합민주당의 제1차 전당대회에서 새 대표에 정세균 의원이, 5명의 선출직 최고위원에 송영길, 김민석, 박주선, 안희정, 김진표 후보가 선출되었다.
2008년 7월 5일
- 6월 27일 실시된 짐바브웨의 결선투표가 부정선거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한 교도관이 비밀리에 촬영한 필름이 공개되었다.
- 리히터 규모 7.5에 이르는 강진이 오전 10시 19분 오호츠크해에서 발생했다고 미국과 홍콩의 관측 당국이 각각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