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프 슘페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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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5일 (일) 01:32 판
요제프 슘페터(Joseph Alois Schumpeter, 1883년 2월 8일 ∼ 1950년 1월 8일)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출신의 미국 경제학자이다. 오스트리아 학파에 많은 영향을 준 경제학자로, 창조적 파괴라는 용어를 경제학에서 널리 퍼뜨렸다.
생애
슘페터는 모라바(당시에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영토였고 현재는 체코에 속함)에서 태어났다. 빈 대학에서 경제학을 배우고 체르노비츠 대학·그라스 대학 등의 대학 교수를 지냈으며,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오스트리아 공화국 정부 재무 장관·은행 총재를 거쳐, 다시 학계에 들어가 1926년 본 대학 교수를 지냈다. 그 후 미국에 가서 하버드 대학 교수가 되어, 1932년 미국에 귀화하였다.
학문
그는 한계 효용 학파의 완성자로 수리적 균형 개념을 이에 도입하였고 혁신적 기업가가 이윤을 창조한다는 이론을 전개하였다. 슘페터는 (1) 발명을 위한 연구, (2) 혁신을 위한 개발, (3) 상품화의 3단계를 구분하고 발명보다는 혁신에 더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혁신보다는 상품화에 더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고 주장하면서, 따라서 충분한 자본을 가진 기업이 보다 많은 혁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저서
- 《경제발전의 이론》
- 《경기순환론》
- 《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Capitalism, Socialism and Democracy)
- 《경제분석의 역사》(History of Economic Analysis)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