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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8일 (일) 19:15 판

심만삼(중국어: 沈萬三, 1330년 ~ 1379년)은 원나라 말기의 강남의 거부였다. 자는 중영(仲榮)이며 절강(浙江) 오흥(吳興)（현재 湖州）출신이었다.

1368년 ~ 1911년에 이르는 명나라와 청나라 때 저우장의 심청(沈廳)의 60% 이상이 건축되었다. 저우장이 발전된 것은 명나라 때 유명한 거부 심만삼(沈萬三) 때부터이다.

명사에는 주원장이 심만삼의 재력에 도움을 받아, 서수휘, 진우량, 장사성 등의 세력을 격파했다고 나온다. 그러나 심만삼은 개인 출자로 난징 성벽을 쌓고, 군대를 포상하는 주제넘은 짓을 하여, 결국 주원장의 미움을 받아 운남으로 귀양을 가게 된다.

심청(沈廳)은 그의 자손이 건륭제 7년에 건조한 것이다. 저우장에는 심만삼의 이름을 딴 것들이 많다. 저우장의 명물 요리의 하나인 만삼제(萬三蹄)도 심만삼의 유명세를 이용한 요리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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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는 중영(仲榮)이며 절강(浙江) 오흥(吳興)（현재 湖州）출신이었다.
-[[1368년]] ~ [[1911년]]에 이르는 명나라와 청나라 때 [[저우좡]]의 심청(沈廳)의 60% 이상이 건축되었다. [[저우좡]]이 발전된 것은 명나라 때 유명한 거부 심만삼(沈萬三) 때부터이다.
+[[1368년]] ~ [[1911년]]에 이르는 명나라와 청나라 때 [[저우장]]의 심청(沈廳)의 60% 이상이 건축되었다. [[저우장]]이 발전된 것은 명나라 때 유명한 거부 심만삼(沈萬三) 때부터이다.
 명사에는 [[주원장]]이 심만삼의 재력에 도움을 받아, [[서수휘]], [[진우량]], [[장사성]] 등의 세력을 격파했다고 나온다. 그러나 심만삼은 개인 출자로 [[난징]] 성벽을 쌓고, 군대를 포상하는 주제넘은 짓을 하여, 결국 주원장의 미움을 받아 운남으로 귀양을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