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현: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Namobot (토론 | 기여)
봇: 인용 틀 미사용 변수 삭제
33번째 줄: 33번째 줄:


'''안경현'''(安庚鉉
'''안경현'''(安庚鉉
<ref>{{서적 인용 |저자=[[KBO (야구)|KBO]] |제목=한국 프로야구 기록대백과 |판=제4판 |꺾쇠표=예 |쪽=712 |날짜=2009-03-10 }}</ref>, [[1970년]] [[2월 13일]] ~ )은 전 [[KBO 리그]] [[SK 와이번스]]의 [[2루수]]이자 현재 [[SBS ESPN]]의 야구 해설가이다.
<ref>{{서적 인용 |저자=[[KBO (야구)|KBO]] |제목=한국 프로야구 기록대백과 |판=제4판 |쪽=712 |날짜=2009-03-10 }}</ref>, [[1970년]] [[2월 13일]] ~ )은 전 [[KBO 리그]] [[SK 와이번스]]의 [[2루수]]이자 현재 [[SBS ESPN]]의 야구 해설가이다.


[[1992년]] 2차 2순위 지명을 받아 [[두산 베어스|OB 베어스]]에 입단하였다. 입단 후 3년차까지는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1군과 2군을 오갔지만 [[1995년]]에 주전급으로 올라서 .280의 타율을 기록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2번째 우승에 기여했고 [[2007년]]까지 해마다 2할대 후반의 타율에 열개 안팎의 홈런을 기록하며 팀 상·하위 타선에 다리 역할을 했다. [[1루수]], [[2루수]], [[3루수]] 등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했지만 그 중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인 것은 [[2루수]]를 맡을 때였다. [[2001년 한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상|2001년]], [[2003년 한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상|2003년]], [[2005년 한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상|2005년]] 세 차례에 걸쳐 [[2루수]] 부문 [[한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상|골든 글러브상]]을 받았다.
[[1992년]] 2차 2순위 지명을 받아 [[두산 베어스|OB 베어스]]에 입단하였다. 입단 후 3년차까지는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1군과 2군을 오갔지만 [[1995년]]에 주전급으로 올라서 .280의 타율을 기록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2번째 우승에 기여했고 [[2007년]]까지 해마다 2할대 후반의 타율에 열개 안팎의 홈런을 기록하며 팀 상·하위 타선에 다리 역할을 했다. [[1루수]], [[2루수]], [[3루수]] 등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했지만 그 중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인 것은 [[2루수]]를 맡을 때였다. [[2001년 한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상|2001년]], [[2003년 한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상|2003년]], [[2005년 한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상|2005년]] 세 차례에 걸쳐 [[2루수]] 부문 [[한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상|골든 글러브상]]을 받았다.
43번째 줄: 43번째 줄:
* [[원주중학교]]
* [[원주중학교]]
* [[원주고등학교]]
* [[원주고등학교]]
*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88학번
*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88학번


==기록==
==기록==

2016년 4월 30일 (토) 10:51 판

안경현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생년월일 1970년 2월 13일(1970-02-13)(54세)
출신지 강원도 원주시
신장 182cm
체중 82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2루수
프로 입단 연도 1992년
드래프트 순위 1992년 2차 2순위 (OB 베어스)
첫 출장 KBO / 1992년 4월 4일
사직롯데
1타수 무안타 1타점
획득 타이틀
계약금 4,300만 원 (OB 입단시)
경력

선수 경력

해설자 경력


안경현(安庚鉉 [1], 1970년 2월 13일 ~ )은 전 KBO 리그 SK 와이번스2루수이자 현재 SBS ESPN의 야구 해설가이다.

1992년 2차 2순위 지명을 받아 OB 베어스에 입단하였다. 입단 후 3년차까지는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1군과 2군을 오갔지만 1995년에 주전급으로 올라서 .280의 타율을 기록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2번째 우승에 기여했고 2007년까지 해마다 2할대 후반의 타율에 열개 안팎의 홈런을 기록하며 팀 상·하위 타선에 다리 역할을 했다. 1루수, 2루수, 3루수 등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했지만 그 중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인 것은 2루수를 맡을 때였다. 2001년, 2003년, 2005년 세 차례에 걸쳐 2루수 부문 골든 글러브상을 받았다.

1군 51경기에 그쳤던 2008 시즌이 끝나고 두산에서 방출된 후 2008년 12월 2일 SK 와이번스와 연봉 8천만원에 계약하고 이적했다. 2010년 시즌 종료 전 현역 은퇴를 선언했으며 은퇴 후 남양주시에 야구 아카데미를 세웠으며[2] 2011년 9월, 서울 강남구 개포동으로 이전하여 운영[3] 하고 있다. 2011년부터 양준혁과 함께 SBS Sports을 통해 야구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출신학교

기록

  • 2005년 5월 26일 : 광주 KIA전, 개인 통산 100호 홈런 (프로 통산 41번째, 상대 투수 윤석민, 7회 2사 4점 홈런)

방송

가족 사항

그의 아들 안준 은 현재 휘문고등학교 야구부에서 뛰고 있으며, 포지션은 내야수이다.

각주

  1. KBO (2009년 3월 10일). 《한국 프로야구 기록대백과》 제4판. 712쪽. 
  2. 은퇴한 ‘안샘’ 안경현, 진짜 ‘안 선생님’된다 - 일간스포츠
  3. 안경현 위원, 야구 아카데미 서울 이전 - 이데일리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