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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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희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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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3일 (일) 17:12 판

김보희(金寶姬, ? ~ ?)는 김유신의 누이이자[1], 아명은 아해(阿海), 본관은 김해이다. 태종무열왕의 제2왕후이다. 문명왕후(文明王后)의 언니로 문명왕후와 함께 시집을 갔다. 시집 가기 전 그녀가 서라벌 남산에서 오줌을 누자 서라벌 전역으로 퍼지는 꿈을 꾸었는데, 이를 이상히 여겨 동생인 문명왕후 문희에게 이야기하니, 동생 문희가 꿈을 사고자 하여 비단치마를 받고 꿈을 판 일화로 유명하다. 이를 크게 후회하고 시집가지 않다가 나중에 태종무열왕의 제2왕후가 된다. 자식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김개지문, 김거득(또는 김차득), 김마득 등의 서자가 보희의 소생으로 추측된다.

한편, 학계에서 위서로 의심받고 있는 《화랑세기》에는 문희 이전에 보라궁주라는 정실 부인이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어, 보희를 세 번째 부인이자 두 번째 왕후로 서술하고 있다.

가족 관계

영창부인이 등장한 작품

같이 보기

각주

  1. 일연, 《삼국유사》 (1281) 〈기이〉 태종춘추공條 “처음에 문희의 언니 보희가 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