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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3일 (일) 11:17 판

가면 속의 천사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한국방송공사
방송 기간 1995년 7월 5일 ~ 1995년 8월 24일
방송 시간 , 9시 50분
방송 횟수 16부작
책임프로듀서 이윤선
연출 이덕건
각본 박정주
출연자 강석우, 궁선영, 전광렬, 엄정화
음성 2채널 스테레오
HD 방송 여부 아날로그 제작 · 방송

가면 속의 천사》는 KBS에서 1995년에 제작 방영한 드라마인데 한 건설회사 회장의 죽음을 계기로 시작되는 음모와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추리극이다. 하지만, 복잡한 인간관계, 흡인력 없는 스토리 전개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외면당했으며[1] 결국 고소영 심은하 두 미녀 톱스타를 내세운 MBC 숙희와의 경쟁에서 시청률 참패를 당해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다.

등장 인물

이모저모

  • 담당 PD 이덕건씨는 <가면 속의 천사> 전작인 창공의 담당 연출자 문영진 PD와 함께 95년 1월 28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된 전과가 있었다[2].
  • 아울러, 오미선 역에는 당초 톱스타 역을 캐스팅할 예정이었으나 영화 촬영 등의 이런저런 이유로 실패하자 이승신이 우여곡절 끝에 낙점됐는데 이 과정에서 SBS 측과 한때 마찰을 겪었다.
  • 그 탓인지 전작 창공에 출연했던 나한일을 또다시 투입시켰다.
  • 이 같은 캐스팅의 문제도 있었으나 앞서 본 것처럼 복잡한 인간관계, 흡인력 없는 스토리 전개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외면당했으며[3] 그 결과 고소영 심은하 두 미녀 스타를 전면에 내세운 MBC 숙희와의 경쟁에서 시청률 참패를 당하여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고 담당 PD 이덕건씨는 드라마가 끝난 뒤인 95년 8월 28일 서울지법에서 배임수재죄가 적용되어 벌금 200만원이 선고된 바 있었다[4].
  • 담당 PD 이덕건씨는 뒷날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란 드라마의 연출을 맡았는데 이 작품은 엇갈리는 사랑에 대한 번민 위주로 꾸며갔던[5] 탓인지 SBS 은실이 등과의 경쟁에서 시청률 참패를 당해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고 <가면 속의 천사> 조연이었던 장항선 ,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조연에 속한 조형기 양금석은실이 담당 연출자 성준기 PD가 차기작으로 선택한 드라마인 SBS 도둑의 딸 출연진[6]에 속했으며 이 작품의 작가 김운경씨와 <가면 속의 천사> 담당 연출자 이덕건 PD는 KBS 1TV 서울 뚝배기의 집필자-조연출[7]로 만났었다.
  • 작가 박정주씨는 밥을 태우는 여자[8] 숨은 그림 찾기[9] 이후 세 번째로 연속극 집필을 맡았는데 미니시리즈로 치자면 숨은 그림 찾기 이후 두 번째였으며 숨은 그림 찾기에서 상준 역으로 나온 조형기는 <가면 속의 천사> 담당 PD 이덕건씨와 함께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란 드라마에서 연기자[10]-연출자[11]로 만났었다.

주요 사건,사고 연관

  • 이필성 역의 조경환은 사업 실패 때문에 한동안 브라운관을 떠나있었다[12].
  • 담당 PD 이덕건씨는 KBS 1TV 드라마 인간극장 6화 <마이더스의 손> 촬영 당시 출연진 중에 속했던 탤런트 한 명의 매니저로부터 향응 등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아 95년 1월 28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된 바 있었다[13].
  • 출연진에 속했던 전양자(본명 김경숙)는 구원파 사건에 연루되어 91년 8월 KBS 드라마 맥랑시대에서 빠진 뒤[14] 한동안 브라운관에서 사라졌었다.

각주

  1. 신연수 (1995년 8월 23일). “하나도 안무서운 납량특집극”. 동아일보. 2015년 11월 5일에 확인함. 
  2. “수뢰PD등 4명 구속”. 국제신문. 1995년 1월 30일. 2015년 6월 29일에 확인함. 
  3. 신연수 (1995년 8월 23일). “하나도 안무서운 납량특집극”. 동아일보. 2015년 11월 22일에 확인함. 
  4. “향응받은 PD/벌금 2백만원/서울지법 선고”. 서울신문. 1995년 8월 29일. 2015년 12월 25일에 확인함. 
  5. 이성욱 (1999년 4월 29일). “젊음 짓누르는 고민 실종 엇갈리는 사랑에대한 번민뿐”. 한겨레신문. 2015년 12월 31일에 확인함. 
  6. 배국남 (2000년 5월 11일). “SBS 새주말극 '도둑의 딸'. 한국일보. 2015년 12월 31일에 확인함. 
  7. 배국남 (2008년 5월 27일). “[★포토]'돌아온 뚝배기' 이덕건PD "18년전에는 조감독이었어요". 한국일보. 2015년 12월 31일에 확인함. 
  8. 맹경환 (2000년 9월 18일). “SBS 새 일일극 '자꾸만 보고싶네'. 국민일보. 2015년 12월 31일에 확인함. 
  9. 맹경환 (2000년 9월 18일). “SBS 새 일일극 '자꾸만 보고싶네'. 국민일보. 2015년 12월 31일에 확인함. 
  10. 권정숙 (1999년 4월 24일). “인터뷰 드라마 '우리는 길잃은...' 주인공 이주현”. 한겨레신문. 2015년 12월 31일에 확인함. 
  11. 권혁기 (2012년 3월 19일). “KBS, '복희누나' 후속 '사랑아 사랑아' 편성”. TV리포트. 2015년 12월 31일에 확인함. 
  12. 오광수 (1994년 3월 12일). “조경환 1년4개월만에 컴백”. 경향신문. 2015년 12월 29일에 확인함. 
  13. 김기평 (1995년 1월 29일). “PD 2명 구속-KBS소속 매니저 2명도 함께”. 중앙일보. 2015년 12월 29일에 확인함. 
  14. “구원파 全(전)양자씨 TV활동 중지”. 경향신문. 1991년 8월 16일. 2015년 12월 29일에 확인함. 
한국방송공사 수목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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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속의 천사
(1995년 7월 5일 ~ 1995년 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