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속의 천사: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89번째 줄: 89번째 줄:
| 날짜 = 2000-05-11
| 날짜 = 2000-05-11
| 확인날짜 = 2015-12-25
| 확인날짜 = 2015-12-25
}}</ref>
}}</ref>.


== 주석 ==
== 주석 ==

2015년 12월 26일 (토) 17:57 판

가면 속의 천사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한국방송공사
방송 기간 1995년 7월 5일 ~ 1995년 8월 24일
방송 시간 , 9시 50분
방송 횟수 16부작
책임프로듀서 이윤선
연출 이덕건
각본 박정주
출연자 강석우, 궁선영, 전광렬, 엄정화
음성 2채널 스테레오
HD 방송 여부 아날로그 제작 · 방송

가면 속의 천사》는 KBS에서 1995년에 제작 방영한 드라마인데 한 건설회사 회장의 죽음을 계기로 시작되는 음모와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추리극이다. 하지만, 복잡한 인간관계, 흡인력 없는 스토리 전개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외면당했으며[1] 결국 고소영 심은하 두 미녀 톱스타를 내세운 MBC 숙희와의 경쟁에서 시청률 참패를 당해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다.

등장 인물

이모저모

  • 담당 PD 이덕건씨는 <가면 속의 천사> 전작인 창공의 담당 연출자 문영진 PD와 함께 95년 1월 28일 배임수사 혐의로 구속된 전과가 있었다[2].
  • 아울러, 오미선 역에는 당초 톱스타 역을 캐스팅할 예정이었으나 영화 촬영 등의 이런저런 이유로 실패하자 이승신이 우여곡절 끝에 낙점됐는데 이 과정에서 SBS 측과 한때 마찰을 겪었다.
  • 그 탓인지 전작 창공에 출연했던 나한일을 또다시 투입시켰다.
  • 이 같은 캐스팅의 문제도 있었으나 앞서 본 것처럼 복잡한 인간관계, 흡인력 없는 스토리 전개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외면당했으며[3] 그 결과 고소영 심은하 두 미녀 스타를 전면에 내세운 MBC 숙희와의 경쟁에서 시청률 참패를 당하여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고 담당 PD 이덕건씨는 드라마가 끝난 뒤인 95년 8월 28일 서울지법에서 배임수재죄가 적용되어 벌금 200만원이 선고된 바 있었다[4].

주석

  1. 신연수 (1995년 8월 23일). “하나도 안무서운 납량특집극”. 동아일보. 2015년 11월 5일에 확인함. 
  2. “수뢰PD등 4명 구속”. 국제신문. 1995년 1월 30일. 2015년 6월 29일에 확인함. 
  3. 신연수 (1995년 8월 23일). “하나도 안무서운 납량특집극”. 동아일보. 2015년 11월 22일에 확인함. 
  4. 배국남 (2000년 5월 11일). “향응받은 PD/벌금 2백만원/서울지법 선고”. 서울신문. 2015년 12월 25일에 확인함. 
한국방송공사 수목드라마
이전 작품 작품명 다음 작품
가면 속의 천사
(1995년 7월 5일 ~ 1995년 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