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페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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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어권을 쓰는 나라들([[영국]], [[미국]] 등)에서는 '''Going Dutch'''라는 진짜 영어 낱말을 쓴다.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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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4일 (토) 05:46 판

추렴(出斂, Dutch treat 더치트리트[*]) 또는 각출(醵出)이란 2명 이상의 단체가 모여 어떤 재화나 서비스에 대해 을 계산할 때, 한 사람이 한꺼번에 계산하지 않고 각 개인이 취한 부분에 대해서 돈을 따로 치르는 계산 방식을 뜻한다. 콩글리시더치페이(Dutch pay)라고도 한다. 그 밖에 일본어에서 온 속어로 뿜빠이(←일본어: 分配)라는 표현도 있다.

한국에서는 과거 데이트를 하거나 여럿이 식사를 할 때 각자내기를 하지 않고 한 사람이 모든 비용을 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각자내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많다.[1]

그리고 영어권을 쓰는 나라들(영국, 미국 등)에서는 Going Dutch라는 진짜 영어 낱말을 쓴다.

각주

  1. “(보도자료)‘더치페이’ 대신 ‘각자내기’ 어때요?”. 국립국어원. 2010년 7월 23일. 2015년 10월 22일에 확인함. 시장 조사 기관 트렌드모니터가 20, 30대 미혼남녀 493명을 대상으로 ‘데이트 비용을 각자내기하는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61.5%가 “다소 또는 매우 찬성한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