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친구 (현이와 덕이의 음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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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6일 (수) 17:23 판
{{음반 정보
| 음반명 = 친구야 친구
| 가수명 = 현이와 덕이
| 사진 =
| 발매년월일 = 1976년 4월
| 구성 =
| 음반종류 = 컴필레이션
| 포맷 = LP
| 녹음 =
| 장르 = 팝, 포크
| 길이 =
| 레이블 = 오아시스
| 프로듀서 =
| 현앨범 = 친구야 친구
(1988)
| 후앨범 = [[순진한 아이]
(1976)
}}
《친구야 친구》는 1976년 4월 발매된 현이와 덕이의 데뷔 음반이자 옴니버스 형식의 컴필레이션 음반이다.
이 앨범은 현이와 덕이의 신곡들 외에 박경희, 박우철, 쿨씨스터즈, 고혜숙, 박일남, 송대관, 나훈아의 기존 곡들이 수록되어 옴니버스 형식으로 발매되었다. 따라서 이 앨범은 Various Artist가 아닌 현이와 덕이의 앨범으로 보아야 한다. 이 앨범은 요즘이라면 현이와 덕이의 미니앨범으로 발매되었을 것이다. 당시는 싱글, 미니앨범이라는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기존의 곡들을 수록해 10곡 정도로 채워 발매한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여겨진다. 이 앨범에서 현이와 덕이는 타이틀곡 "친구야 친구"를 포함해 3곡을 수록했다. "친구야 친구", "사랑한다고 말해주오"는 장덕의 자작곡이며 "둥글둥글한 세상"은 1974년 김기웅이 발표한 곡을 리메이크 한 것이다. 이 세 곡은 현이와 덕이, 그리고 장덕이 솔로로 발표한 곡들 중에서 어코스틱 기타 외에는 다른 악기를 거의 사용하지 않은 유일한 포크송들에 속한다.
이 앨범을 발표할 당시 장덕은 16세(중3), 장현은 22세였다.
곡 목록
- 다음 곡 목록은 LP 기준이다.
- 사이드 A
- "친구야 친구 (현이와 덕이)" (장덕 작사 / 장덕 작곡)
- "사랑한다고 말해주오 (현이와 덕이)" (장덕 작사 / 장덕 작곡)
- "둥글둥글한 세상 (현이와 덕이)" (김기웅 작사 / 김기웅 작곡)
- "저꽃속에 찬란한 빛이 (박경희)" (전우 작사 / 김기웅 작곡)
- "천리먼길 (박우철)" (전우 작사 / 박현우 작곡)
- "왜 그랬을까 (쿨씨스터즈)" (박건호 작사 / 김학송 작곡)
- 사이드 B
- "어머니의 고향 (고혜숙)" (미상 작사 / 미상 작곡)
- "사랑의 친구끼리 (고혜숙)" (미상 작사 / 미상 작곡)
- "인생역 (박일남)" (월견초 작사 / 정종택 작곡)
- "해뜰날 (송대관)" (송대관 작사 / 신대성 작곡)
- "내 마음 나도 몰라 (나훈아)" (나훈아 작사 / 나훈아 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