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민주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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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한민국의 [[민중 민주 (운동권)|민중민주주의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인민민주주의]] 국가가 아닌 [[좌파 파시즘]] 국가라고 생각하며, 전향하기 전에는 [[소련]]식 [[프롤레타리아 민주제]]나 [[인민민주주의 |
그러나, 대한민국의 [[민중 민주 (운동권)|민중민주주의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인민민주주의]] 국가가 아닌 [[좌파 파시즘]] 국가라고 생각하며, 전향하기 전에는 [[소련]]식 [[프롤레타리아 민주제]]나 [[인민민주주의]]를 옹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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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0일 (금) 00:43 판
마르크스-레닌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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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 민주, 민중 민주주의 또는 인민 민주주의(People's democracy)는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이론적 개념 중 하나이다. 자본주의적 자유민주주의 이론이 아닌 민주집중제를 옹호하며, 부르주아적 자본주의적 민주주의가 아닌 노동자 중심에서의 민주주의를 실현시켜야 한다는 이론이다.
인민 민주주의 모델은 이후 중화인민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베트남, 라오스같은 아시아의 공산주의 국가에 기본 이론으로 적용되었다.
대한민국에서의 민중 민주주의
한국의 운동권(민중민주파)에도 영향을 주었으며, 이중에서 인민민주주의를 수용한 사람도 있으며, 민주사회주의나 사회민주주의같이 온건한 중도좌파 이념으로 전향한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민중민주주의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인민민주주의 국가가 아닌 좌파 파시즘 국가라고 생각하며, 전향하기 전에는 소련식 프롤레타리아 민주제나 인민민주주의를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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