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상징

올림픽의 심벌은 1913년에 제작되었으며 1914년에 승인받았고 1920년 하계 올림픽 때 처음 나왔다.

올림픽 상징은 국제 올림픽 위원회에서 올림픽을 상징하는 것으로 올림픽 기가 자주 쓰인다. 성화, 찬가와 같은것은 올림픽 기간중에만 볼 수 있지만, 기와 같은 경우는 1년내내 볼 수도 있다.

표어

올림픽 표어는 라틴어로 Citius, Altius, Fortius이며 "더 빨리, 더 높게, 더 힘차게"란 뜻이다.

이 표어는 1894년에 국제 올림픽 위원회가 창설되면서 피에르 드 쿠베르탱이 만든 것이다. 쿠베르탱은 그의 친구 중 스포츠광인 도미니코 수도회의 앙리 디동에게서 이 표어를 따왔다. 표어는 파리에서 열린 1924년 하계 올림픽때 소개되었다.

오륜

올림픽의 심벌은 5개의 얽힌 고리는 파랑, 노랑, 검정, 초록, 빨강색의 링이 흰 바탕 위에 있는 모양이다. 1912년에 쿠베르탱 남작에 의해 제작되었다. 이것의 초안은 쿠베르탱이 1912년 8월 Revue Olympique에 쓴 내용에 잘 나타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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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럼은 1914년에 있을 총회에서 결정된다. 5개의 얽힌 고리는 파랑(유럽), 노랑(아시아), 검정(아프리카), 초록(오세아니아), 빨강(아메리카)으로 구성되며 바탕은 흰색이다. 이 5개의 고리는 올림픽 이념을 따르고 건전한 경쟁을 기꺼이 받아들여 전 세계인의 화합을 상징한다.

”

이 5개의 링은 5개의 대륙, 즉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메리카를 가리킨다.

1914년 총회는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연기되었지만 심벌과 기는 나중에 승인되었다. 1920년 하계 올림픽 때 처음 소개되었다.

1951년 위원회는 고리와 대륙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한 설명을 ‘쿠베르탱의 원래 생각이라는 증거가 없다’며 공식적으로 삭제했다. 현재 국제 올림픽 위원회에 의하면 이 심벌은 올림픽을 국제적이며 모든 국가를 환영하는 대회라는 생각을 강화해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올림픽 헌장에서 볼 수 있듯이 올림픽 심벌은 5대양 6대주 전 세계 선수들의 만남을 상징한다고 적혀있지만, 특정 고리와 특정 대륙과의 상관관계는 없다.

올림픽 기

“

엠블럼은 1914년에 있을 총회에서 결정된다. 5개의 얽힌 고리는 파랑, 노랑, 검정, 초록, 빨강으로 구성되며 바탕은 흰색이다. 이 5개의 고리는 올림픽 이념을 따르고 건전한 경쟁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세계를 상징한다.

”

올림픽 기는 하얀 바탕에 올림픽 엠블럼이 새겨진 기이다.

특별한 기

다음 올림픽을 개최할 도시에게 기를 전달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 전통적으로 폐막 하고 있는 도시의 수장에게서 앞으로 개최될 도시의 수장에게로 깃발을 전달하며 후에 깃발은 개최될 도시의 청사에 전시된다.

역대 올림픽 기

안트베르펜 기

첫 번째 올림픽 기는 1920년 하계 올림픽 대 쓰였는데 폐막할 때 그 깃발을 찾을 수가 없었다. 결국 1924년 대회 때는 새로운 올림픽 기를 만들어야했다. 1977년에 미국 올림픽 위원회 주최로 이루어진 파티에서 한 기자가 1920년 올림픽 때 플랫폼 다이빙 경기에서 동메달을 딴 해리 프리스트(Haig ("Harry", "Hal") Prieste) 선수와 인터뷰를 했다. 기자는 원래 있던 올림픽 기에 대해 IOC는 갈피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자 프리스트가 "제가 도울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거 제 짐가방에 있거든요." 대회가 끝날무렵 친구인 듀크 카나모쿠(Duke Kahanamoku)에게 자극을 받은 프리스트는 올림픽 기가 펄럭이는 곳 까지 올라와서 그것을 몰래 떼내왔던 것이다. 그 후 57년간 깃발이 짐가방속에 있었다. 그 후 프리스트는 IOC에게 깃발을 돌려주었으며 2000년 하계 올림픽 때 이에 대한 특별한 행사를 했다. 이 깃발은 현재 스위스의 로잔에 위치한 올림픽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다.

파리 기

새로운 올림픽 기가 1924년 하계 올림픽이 파리에서 진행되는 동안 만들어졌으며 다음 하계/동계 올림픽 개최지에게 전달 되었다. 동계 올림픽에서는 하계 올림픽과는 전혀 새로운 기를 쓸 1952년 대회까지만 전달되었으며 하계 올림픽에서는 그 기를 사용하기를 포기한 1988년 대회 때 까지만 전달되었다.

오슬로 기

1952년 동계 올림픽이 진행되는 동안에 오슬로 시장이 IOC에게 선물로 오슬로 기를 주었다. 그 후로 다음 동계 올림픽 개최도시는 이 깃발을 전달받는다.

서울 기

현재 올림픽기로 쓰이고 있는 깃발은 1988년 하계 올림픽 때 서울시로부터 IOC가 받은 기로서 다음 하계 올림픽 개최도시에게 전달된다.

올림픽 테마곡

존 윌리엄스의 올림픽 fanfare&테마는 잘 유명하지만, 이것은 제23회 올림피아드 경기 대회 로스앤젤레스 1984 공식 음악에 수록되고 있었다. 덧붙여서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와 윌리암스 지휘의 연주가 재록 되고 있다. 동곡은 1985년의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대회 마스코트

1968년 동계 올림픽부터 처음 등장한 대회 마스코트는, 대회를 상징하는 마스코트로서 사랑받고 있다.1980년 하계 올림픽 마스코트 미샤는 FIFA 월드컵의 마스코트를 웃도는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하계 올림픽 마스코트

• 팔로마 데 라 파즈, 이름이 없는 마스코트 (1968)
• 왈디 (1972)
• 아미크 (1976)
• 미샤 (1980)
• 샘 (1984)
• 호돌이, 호순이 (1988)
• 코비 (1992)
• 이지 (1996)
• 시드, 오리, 밀리 (2000)
• 아테나, 포보스 (2004)
• 푸와 (베이베이, 징징, 환환, 잉잉, 니니) (2008)
• 웬록 (2012)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

• 슈스 (1968)
• 스노우 맨 (1976)
• 로니 (1980)
• 브치코 (1984)
• 하우디, 하디(1988)
• 마지크 (1992)
• 하콘, 크리스틴 (1994)
• 스노렛트(스키, 노키, 레키, 트키) (1998)
• 파우더, 코퍼, 콜 (2002)
• 네베, 글리즈 (2006)
• 미가, 콰치 (2010)
• 벨리 미쉬카, 레오퍼드, 자이카 (2014)

외부 사이트

• 올림픽 마스코트 Olympic Mascots(Bear Cub Misha Lover's Association)

관련 항목

• 올림픽 찬가
• 성화
• 올림픽 오더
• 올림픽 선서
• 올림픽의 식전
• 기의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