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효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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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3일 (수) 15:55 판
“ | 29.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 ” |
— 마태복음,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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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구를 따서 로버트 머튼은 저명한 연구자가 더 많은 혜택(지원금 등)을 가져가고, 잘 알려지지 않은 연구자는 그렇지 못함으로써 점점 두 사이에 격차가 벌어지는 현상을 두고 매튜 효과라 칭했다.[1] 이러한 효과는 주로 사회학이나 교육학 분야에서 언급된다.
교육학
케이트 스타노비치는 이를 학생의 읽기 문제에 적용하였다. 읽기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진급하면서 점점 더 독해에 어려움을 겪고, 언어는 도구과목으로써 기능하기 때문에 다른 교과목에서도 교육과정이 추구하는 목표를 달성하기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것이다.
출처
- ↑ 김훈, 학교 속의 문맹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