ㅖ: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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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 : {{IPA|[ je ]}}, 어중 : {{IPA|[ ʲe ]}}<span style="font-size:smaller;">'''(남)'''</span><br />어두 : {{IPA|[ je ]}}, 어중 : {{IPA|[ ʲe ]}}<span style="font-size:smaller;">'''(북)'''</span>
|어두 : {{IPA|[ je ]}}, 어중 : {{IPA|[ ʲe ]}}<span style="font-size:smaller;">'''(남)'''</span><br />어두 : {{IPA|[ je ]}}, 어중 : {{IPA|[ ʲe ]}}<span style="font-size:smaller;">'''(북)'''</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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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 : {{IPA|[ je̞ ]}}, 어중 : {{IPA|[ ʲe̞ ]}}<span style="font-size:smaller;">'''(대다수 지역)'''</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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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2일 (수) 01:10 판

가 합쳐진 것이다.

중세 한국어에서 ㅖ는 ㅕ와 ㅣ가 이어서 발음되는 이중모음이었던 것으로 추측이 되며 18세기에서 19세기 사이에 ㅔ의 발음 변화와 함께 현재의 [je]로 바뀌었다.

현대 서울 사투리에서는 와 발음상의 차이가 점차 사라지고 있고 단지 문자상의 표기법에서만 그 차이를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이중모음 ㅕ와 단모음 ㅣ가 합쳐저 삼중모음으로 구분되기도 한다.

정보

자명 (남)
(북)
발음 어두 : [ je ], 어중 : [ ʲe ](남)
어두 : [ je ], 어중 : [ ʲe ](북)
이음 어두 : [ je̞ ], 어중 : [ ʲe̞ ](대다수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