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 (교통)"의 두 판 사이의 차이

교통 부문에서의 '''궤도'''(軌道)는 [[철도]] 등이가 운행하는 레일과 노반, 궤조(레일) 등등의 인프라 부분만을 지칭하는 단어이자, 또한 도로와 구분되는 별개의노반을 인프라를 사용하는 교통 전체를 칭하는운행하는 궤도계 교통 수단의 약칭으로서도 쓰인다. 또한약칭, 법적 또는 협의의 궤도는 과거 존재하였던 궤도법의 적용을 받는 철도선 또는철도선이나 [[노면전차]]선을 의미하기도 한다의미한다.

=== 기타 시스템에서의철도의 궤도 ===

협의의'''법률적 궤도는의미로서의 궤도'''는 [[대한민국]]에서 과거 궤도사업법, 현재 이를 계승한 삭도·궤도법에 의한 철도 노선을 의미한다. 이 법에서의 궤도는 도로면을 공유하는 것 등을 의미하는데, 대개의 철도 노선과 달리 그 전체 구간의 민간 보유가 가능했으며, 차량의 규격에 대해서도 철도 관련 법령의 적용을 받지 않고 궤도사업법의 규정만을 적용받았다. 이러한 궤도는 과거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궤도법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었으며, 해방 후에도 운영 노선이 존재하였기 때문에 법이 존속되었다.

현재이 법은 [[1968년]] [[서울전차]]의 폐지로 사문화되었다가, [[남산 케이블카]] 개통에 따른 [[삭도]] 사업의 관할법령인 삭도·궤도법은궤도법에 2009년에포괄되어 존속되어 왔다. 그 외의 시행령 등은 폐지된 것이 많다. [[2009년]]에 삭도·궤도법은 다시 전부 개정되어, 현재 궤도운송법으로 시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