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의 시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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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의 시대'''(Era of Good Feelings)는 [[나폴레옹 전쟁]]의 여파로 미국인들 사이에 국가적 통합을 위한 목적과 열망이 반영된 미국 정치사 내부의 시대이다. 이 시대에는 [[연방당 (미국)|연방당]]의 붕괴와 격렬한 당파 분쟁의 종식을 가져왔으며, 제1당 체제 동안 [[민주공화당]]이 주류가 되는 시기기 되었다. [[제임스 먼로]] 대통령은 국가적 통합과 국내 정치에서 비롯된 당파성을 제거하기 위해 당의 지명을 받기 위한 협력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했다. 이 시기는 먼로의 대통령 임기(1817–1825)와 그 이름과 시대가 사실상 유사하게 되는 행정부의 목표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다.
'''호감의 시대'''(Era of Good Feelings)는 [[나폴레옹 전쟁]]의 여파로 미국인들 사이에 국가적 통합을 위한 목적과 열망이 반영된 미국 정치사 내부의 시대이다.<ref>Ammon, 1971, p.366, Wilentz, 2008, p. 181</ref> 이 시대에는 [[연방당 (미국)|연방당]]의 붕괴와 격렬한 당파 분쟁의 종식을 가져왔으며, 제1당 체제 동안 [[민주공화당]]이 주류가 되는 시기기 되었다. [[제임스 먼로]] 대통령은 국가적 통합과 국내 정치에서 비롯된 당파성을 제거하기 위해 당의 지명을 받기 위한 협력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했다. 이 시기는 먼로의 대통령 임기(1817–1825)와 그 이름과 시대가 사실상 유사하게 되는 행정부의 목표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다.<ref>Dangerfield, 1965, p.35, Dangerfield, 1952</ref>


역사학적들에 의한 이 시기의 호칭은 일종의 ‘호감’으로서 종종 반어적인 또는 회의적인 의미로 전달된다. 그 시대의 역사는 특히 먼로 행정부와 공화당 사이에서 정치적 분위기가 긴장관계와 불화를 겪은 시대이다.
역사학적들에 의한 이 시기의 호칭은 일종의 ‘호감’으로서 종종 반어적인 또는 회의적인 의미로 전달된다. 그 시대의 역사는 특히 먼로 행정부와 공화당 사이에서 정치적 분위기가 긴장관계와 불화를 겪은 시대이다.<ref>Ammon, 1958, p.4, Remini, 2002, p. 77, Dangerfield, 1965, p. 32, p.35</ref>


‘호감의 시대’(''Era of Good Feelings'')라는 용어는 [[1817년]] [[7월 12일]]자 먼로의 미국 순행의 일부로서 보스턴 방문 기사를 다룬 《보스턴 페드럴리스》 신문에서 [[벤저민 러셀]]에 의해 지어진 말이다.
‘호감의 시대’(''Era of Good Feelings'')라는 용어는 [[1817년]] [[7월 12일]]자 먼로의 미국 순행의 일부로서 보스턴 방문 기사를 다룬 《보스턴 페드럴리스》 신문에서 [[벤저민 러셀]]에 의해 지어진 말이다.<ref>Dangerfield, 1965, p.35, Unger, 2009, p. 271</ref><ref>{{cite book|author=Patricia L. Dooley, ed.|title=The Early Republic: Primary Documents on Events from 1799 to 1820|url=http://books.google.com/books?id=pxV7IjQBOs0C&pg=PA298|year=2004|publisher=Greenwood |pages=298ff}}</ref>


==주석==
==주석==

2013년 10월 28일 (월) 23:06 판

호감의 시대(Era of Good Feelings)는 나폴레옹 전쟁의 여파로 미국인들 사이에 국가적 통합을 위한 목적과 열망이 반영된 미국 정치사 내부의 시대이다.[1] 이 시대에는 연방당의 붕괴와 격렬한 당파 분쟁의 종식을 가져왔으며, 제1당 체제 동안 민주공화당이 주류가 되는 시기기 되었다. 제임스 먼로 대통령은 국가적 통합과 국내 정치에서 비롯된 당파성을 제거하기 위해 당의 지명을 받기 위한 협력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했다. 이 시기는 먼로의 대통령 임기(1817–1825)와 그 이름과 시대가 사실상 유사하게 되는 행정부의 목표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다.[2]

역사학적들에 의한 이 시기의 호칭은 일종의 ‘호감’으로서 종종 반어적인 또는 회의적인 의미로 전달된다. 그 시대의 역사는 특히 먼로 행정부와 공화당 사이에서 정치적 분위기가 긴장관계와 불화를 겪은 시대이다.[3]

‘호감의 시대’(Era of Good Feelings)라는 용어는 1817년 7월 12일자 먼로의 미국 순행의 일부로서 보스턴 방문 기사를 다룬 《보스턴 페드럴리스》 신문에서 벤저민 러셀에 의해 지어진 말이다.[4][5]

주석

  1. Ammon, 1971, p.366, Wilentz, 2008, p. 181
  2. Dangerfield, 1965, p.35, Dangerfield, 1952
  3. Ammon, 1958, p.4, Remini, 2002, p. 77, Dangerfield, 1965, p. 32, p.35
  4. Dangerfield, 1965, p.35, Unger, 2009, p. 271
  5. Patricia L. Dooley, ed. (2004). 《The Early Republic: Primary Documents on Events from 1799 to 1820》. Greenwood. 298ff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