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다 타이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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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에 [[1985년]]에 가입했으나 중도에 탈퇴했다가 [[1986년]]부터 [[1992년]]까지 지속적으로 활동했다. 인디즈 시절의 엑스멤버들의 의상을 직접 제작 하거나, [[토시 (가수)|토시]]의 헤어 스타일도 그가 고안하기도 했었다. 주로 [[베이시스트]]로 활동 했었으나, 앨범 《[[Jealousy]]》의 곡 〈Voiceless Screaming〉에서는 본인이 [[기타]]를 연주 하기도 했다. 또한 대부분의 곡에 편곡을 담당했다. 베이스 연주실력이 매우 뛰어났으며 타이지 탈퇴 전 엑스(이하 엑스재팬)의 명곡이란 명곡들은 모두 타이지의 편곡시 없었다면 탄생하지 못할 곡들이다. 또한 작곡에도 상당한 소질을 보였었다. 그는 [[요시키 (음악가)|요시키]]에게 편중 된 수익 분배에 불만을 품고 공정한 배분을 주장 했었으나, 거절 당하고 결국 1992년 [[도쿄돔]]에서 열린《[[파멸을 향하여]]》를 끝으로 수익금 분배 문제와 음악성의 차이의 이유로 엑스에서 해고됐다.
엑스에 [[1985년]]에 가입했으나 중도에 탈퇴했다가 [[1986년]]부터 [[1992년]]까지 지속적으로 활동했다. 인디즈 시절의 엑스멤버들의 의상을 직접 제작 하거나, [[토시 (가수)|토시]]의 헤어 스타일도 그가 고안하기도 했었다. 주로 [[베이시스트]]로 활동 했었으나, 앨범 《[[Jealousy]]》의 곡 〈Voiceless Screaming〉에서는 본인이 [[기타]]를 연주 하기도 했다. 또한 대부분의 곡에 편곡을 담당했다. 베이스 연주실력이 매우 뛰어났으며 타이지 탈퇴 전 엑스(이하 엑스재팬)의 명곡이란 명곡들은 모두 타이지의 편곡시 없었다면 탄생하지 못할 곡들이다. 또한 작곡에도 상당한 소질을 보였었다. 그는 [[요시키 (음악가)|요시키]]에게 편중 된 수익 분배에 불만을 품고 공정한 배분을 주장 했었으나, 거절 당하고 결국 1992년 [[도쿄돔]]에서 열린《[[파멸을 향하여]]》를 끝으로 수익금 분배 문제와 음악성의 차이의 이유로 엑스에서 해고됐다.


== 엑스이후의 활동 ==
== 엑스 이후의 활동 ==
1992년 4월 [[라우드니스 (밴드)|라우드니스]]에 가입하지만 [[1993년]] 11월 라우드니스를 탈퇴하고 [[1994년]] [[D.T.R]]에 가입한다. [[1996년]] D.T.R은 사실상의 활동을 휴지하게 되며, [[2000년]]에는 [[클라우드 나인]]을 결성한다. [[2001년]]에 그 밴드에서 탈퇴 했으며, 클라우드 나인에서 [[2007년]] [[10월]]부터 한시적으로 활동 했고, [[2009년]]부터는 [[The Killing Red Addiction]], [[TSP]], [[TAIJI with HEAVEN'S]]을 결성해 활동하였다.
1992년 4월 [[라우드니스 (밴드)|라우드니스]]에 가입하지만 [[1993년]] 11월 라우드니스를 탈퇴하고 [[1994년]] [[D.T.R]]에 가입한다. [[1996년]] D.T.R은 사실상의 활동을 휴지하게 되며, [[2000년]]에는 [[클라우드 나인]]을 결성한다. [[2001년]]에 그 밴드에서 탈퇴 했으며, 클라우드 나인에서 [[2007년]] [[10월]]부터 한시적으로 활동 했고, [[2009년]]부터는 [[The Killing Red Addiction]], [[TSP]], [[TAIJI with HEAVEN'S]]을 결성해 활동하였다.


== 엑스탈퇴 이후의 인생 ==
== 엑스 탈퇴 이후의 인생 ==
엑스의 탈퇴 이후에 그의 인생이 망가져 가기는 했지만, 특히 [[D.T.R]]의 활동 휴지 전후의 타이지의 인생은 더욱 더 비참해져 갔다. 일도 능숙하게 하지 못하게 되고,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힘든 생활을 보내게 되었다. 결국 아내와도 이혼을 하게 되어 집을 나온 타이지는 [[우에노]]에서 [[노숙자]]로서 생활하기까지 된다. 그 후, 친어머니로부터의 도움으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지만,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유지 된다.
엑스의 탈퇴 이후에 그의 인생이 망가져 가기는 했지만, 특히 [[D.T.R]]의 활동 휴지 전후의 타이지의 인생은 더욱 더 비참해져 갔다. 일도 능숙하게 하지 못하게 되고,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힘든 생활을 보내게 되었다. 결국 아내와도 이혼을 하게 되어 집을 나온 타이지는 [[우에노]]에서 [[노숙자]]로서 생활하기까지 된다. 그 후, 친어머니로부터의 도움으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지만,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유지 된다.
그 후에도 과음으로 간이 상하거나 정신병에 걸려 입원하는 등의 상태가 계속 된다. 그 후로 거의 정신적인 질병은 발병하지 않지만, 오토바이 사고를 내, 피해자가 생애를 목발로 살아가야 하는 큰 부상을 입혀, 심신 모두 만신창이가 되어 버린다. 하지만, 지금은 음악을 연주 할 수 있는 상태까지 심신을 회복해, 몸에 부담을 갖지 않는 정도의 선에서 음악 활동을 계속하였다.
그 후에도 과음으로 간이 상하거나 정신병에 걸려 입원하는 등의 상태가 계속 된다. 그 후로 거의 정신적인 질병은 발병하지 않지만, 오토바이 사고를 내, 피해자가 생애를 목발로 살아가야 하는 큰 부상을 입혀, 심신 모두 만신창이가 되어 버린다. 하지만, 지금은 음악을 연주 할 수 있는 상태까지 심신을 회복해, 몸에 부담을 갖지 않는 정도의 선에서 음악 활동을 계속하였다.

2013년 9월 1일 (일) 20:53 판

사와다 타이지(沢田泰司)
기본 정보
예명타이지(TAIJI)
출생1966년 7월 12일(1966-07-12)
일본의 기 일본 지바현 이치카와 시
사망2011년 7월 17일(2011-07-17)(45세)
미국의 기 미국 북마리아나 제도의 기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 섬
성별남성
직업베이시스트
작곡가
기타리스트
장르
헤비 메탈
하드 록
활동 시기1980년대 ~ 2010년대
관련 활동엑스 재팬
LOUDNESS
D.T.R
Cloud Nine

사와다 타이지 (沢田泰司, 1966년 7월 12일 ~ 2011년 7월 17일)는 일본베이시스트이다. 일본 지바현 이치카와 시에서 태어났다. 엑스 활동 시절 타이지(TAIJI)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지만, 그의 음악인생 중 대부분은 그의 본명인 사와다 타이지로 활동했다.

엑스에서의 활동

엑스에 1985년에 가입했으나 중도에 탈퇴했다가 1986년부터 1992년까지 지속적으로 활동했다. 인디즈 시절의 엑스멤버들의 의상을 직접 제작 하거나, 토시의 헤어 스타일도 그가 고안하기도 했었다. 주로 베이시스트로 활동 했었으나, 앨범 《Jealousy》의 곡 〈Voiceless Screaming〉에서는 본인이 기타를 연주 하기도 했다. 또한 대부분의 곡에 편곡을 담당했다. 베이스 연주실력이 매우 뛰어났으며 타이지 탈퇴 전 엑스(이하 엑스재팬)의 명곡이란 명곡들은 모두 타이지의 편곡시 없었다면 탄생하지 못할 곡들이다. 또한 작곡에도 상당한 소질을 보였었다. 그는 요시키에게 편중 된 수익 분배에 불만을 품고 공정한 배분을 주장 했었으나, 거절 당하고 결국 1992년 도쿄돔에서 열린《파멸을 향하여》를 끝으로 수익금 분배 문제와 음악성의 차이의 이유로 엑스에서 해고됐다.

엑스 이후의 활동

1992년 4월 라우드니스에 가입하지만 1993년 11월 라우드니스를 탈퇴하고 1994년 D.T.R에 가입한다. 1996년 D.T.R은 사실상의 활동을 휴지하게 되며, 2000년에는 클라우드 나인을 결성한다. 2001년에 그 밴드에서 탈퇴 했으며, 클라우드 나인에서 2007년 10월부터 한시적으로 활동 했고, 2009년부터는 The Killing Red Addiction, TSP, TAIJI with HEAVEN'S을 결성해 활동하였다.

엑스 탈퇴 이후의 인생

엑스의 탈퇴 이후에 그의 인생이 망가져 가기는 했지만, 특히 D.T.R의 활동 휴지 전후의 타이지의 인생은 더욱 더 비참해져 갔다. 일도 능숙하게 하지 못하게 되고,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힘든 생활을 보내게 되었다. 결국 아내와도 이혼을 하게 되어 집을 나온 타이지는 우에노에서 노숙자로서 생활하기까지 된다. 그 후, 친어머니로부터의 도움으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지만,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유지 된다. 그 후에도 과음으로 간이 상하거나 정신병에 걸려 입원하는 등의 상태가 계속 된다. 그 후로 거의 정신적인 질병은 발병하지 않지만, 오토바이 사고를 내, 피해자가 생애를 목발로 살아가야 하는 큰 부상을 입혀, 심신 모두 만신창이가 되어 버린다. 하지만, 지금은 음악을 연주 할 수 있는 상태까지 심신을 회복해, 몸에 부담을 갖지 않는 정도의 선에서 음악 활동을 계속하였다.

사망

2011년 7월 16일 사이판으로 향하는 기내에서 승객과 싸움이 붙어 난동을 부리다 현지 경찰에 체포되었다. 유치장 수감 도중에 침대 시트를 이용하여 자살을 시도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그러나 다음날인 7월 17일 타이지의 사망이 공식 확인됐다.

디스코그라피

  • Live! (1985년7월/DEMENTIA)
  • Skull Thrash Zone (1987년2월/옴니버스)
  • Vanishing Vision (1988년4월/X)
  • The Innergates (1989년/개인 참가)
  • BLUE BLOOD (1989년4월/X)
  • Jealousy (1991년7월/X)
  • LOUDNESS 1992년6월/LOUDNESS)
  • Once And For All (1994년/LOUDNESS)
  • Dirty Trashroad (1994년7월/D.T.R)
  • Dirty Trashroad Acoustic (1994년7월/D.T.R)
  • Daring Tribal Roar (1995년5월/D.T.R)
  • Kings (1995년11월)
  • Drive To Revolution (1996년8월/D.T.R)
  • Cozy Powell Forever (1998년9월/헌정 앨범)
  • 1st Demonstration (2001년2월/Cloud Nine)
  • 音風(오토카제) (2004년/音風(오토카제))
  • TAIJI with HEAVEN'S (2010년3월/TAIJI with HEAVEN'S)

같이 보기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