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화폐):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인라인

2013년 8월 10일 (토) 15:55 판

문(文)은 옛 중국과 조선의 화폐 단위이다. 닢이라고도 하며, 구리돈 1개를 1문 또는 1닢이라고 했다.

1633년부터 1892년까지 통용된 조선의 화폐단위로, 중국의 화폐 단위인 원과 가치가 비슷하다. 주로 통용된 동전은 상평통보였으며, 100문이 1냥이었다. 다만 조선에서 은 1냥은 400문에 해당한다.

문은 1892년에 양으로 대체되었다.

청나라 때까지 1문은 1냥의 1/1000 가치를 지녔다. 이때 다시 말해 1000문 1냥이었으며, 이때 은 1냥과 같은 가치를 지닌다.

이 글은 조선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이 글은 화폐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3번째 줄: / 3번째 줄: @@
 == 조선 ==
-[[1633년]]부터 [[1892년]]까지 통용된 [[조선]]의 화폐단위로, 중국의 화폐 단위인 원과 가치가 비슷하다. 주로 통용된 동전은 [[상평통보]]이었으며, 100문이 1냥이었다. 다만 조선에서 은 1냥은 400문에 해당한다.
+[[1633년]]부터 [[1892년]]까지 통용된 [[조선]]의 화폐단위로, 중국의 화폐 단위인 원과 가치가 비슷하다. 주로 통용된 동전은 [[상평통보]]였으며, 100문이 1냥이었다. 다만 조선에서 은 1냥은 400문에 해당한다.
 문은 [[1892년]]에 [[조선 양|양]]으로 대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