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회태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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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회태후 왕씨'''(曉懷太后 王氏, ? ~ ?)는 중국 [[위진남북조시대]](魏晋南北朝時代)의 인물이자, 서진(西晋)의 [[황태후]]로 추존된 인물이다. 원래 이름은 '''왕원희(王媛姬)'''이고, [[사마염]]의 계비중 한명이였으며, [[사마치|서진 회제]]의 어머니이다. 시호는 효회태후(曉懷太后) 이며, 회황태후(懷皇太后)라고도 불린다.<ref>《[[진서]]》 31권 중 懷王皇太后{{위키문헌|:zh:晉書/卷031|진서 31권}}</ref>
'''효회태후 왕씨'''(曉懷太后 王氏, ? ~ ?)는 중국 [[위진남북조시대]]의 인물이자, [[서진]]의 [[황태후]]로 추존된 인물이다. [[사마염|무제 사마염]]의 계비 중 한명이였으며, [[사마치|회제 사마치]]의 어머니이다. 원래 이름은 '''왕원희(王媛姬)'''이고, 시호는 효회태후(曉懷太后) 또는 회황태후(懷皇太后)라고도 불린다.<ref>《[[진서]]》 31권 중 懷王皇太后{{위키문헌|:zh:晉書/卷031|진서 31권}}</ref>


중국 [[진서]]에도 그녀의 생애를 알 수 없으나, 당초 [[사마염|무제]]의 궁에 들어와 재인(才人)에 임명되었으나 그의 아들인 [[사마치|서진 회제]]를 낳은 후 일찍 세상을 떠났다. 회제가 즉위한 뒤에 [[황태후]]로 추존하여 효회태후(孝懷太后)로 칭해졌다.
중국 [[진서]]에도 그녀의 생애를 알 수 없으나, 당초 무제의 궁에 들어와 재인(才人)에 임명되었으나 그의 아들인 사마치를 낳은 후 일찍 세상을 떠났다. 회제가 즉위한 [[황태후]]로 추존되어 효회태후(孝懷太后)로 칭해졌다.


==가족관계==
==가족관계==
* 시부 : [[사마소|태조 문황제 사마소]](太祖 文皇帝 司馬昭)
* 시부 : [[사마소|태조 문황제 사마소]](太祖 文皇帝 司馬昭)
* 시모 : [[왕원희|문명황후 왕씨 왕원희]](文明皇后 王氏 王元姫)
* 시모 : [[왕원희|문명황후 왕씨 왕원희]](文明皇后 王氏 王元姫)
** 황제(남편) : [[사마염|세조 무황제 사마염]](世祖 武皇帝 司馬炎)
** 남편 : [[사마염|세조 무황제 사마염]](世祖 武皇帝 司馬炎)
*** 제 17황자 : 예장왕(豫章王) [[서진 회제|사마치]](司馬熾) ([[서진 회제]])
*** 아들 : 예장왕(豫章王) [[서진 회제|사마치]](司馬熾) - [[서진 회제]]
*** 황자 비(정후) : [[양난벽|회황후 양씨 양난벽]](懷皇后 梁氏 梁蘭璧)
*** 황자 비(정후) : [[양난벽|회황후 양씨 양난벽]](懷皇后 梁氏 梁蘭璧)
** 황후(정후) : [[무원황후|무원황후 양씨 양염]](武悼皇后 楊氏 楊艶)
*** 제1황자 : 비릉도왕(毗陵悼王) 사마궤(司馬軌)
*** 제2황자 : 황태자 [[서진 혜제|사마충]](司馬衷) ([[서진 혜제]])
*** 황태자비(정후) : [[가남풍|혜문황후 가씨 가남풍]](惠文皇后 賈氏 賈南風)
*** 황태자비(계후) : [[양헌용|혜헌황후 양씨 양헌용]](惠獻皇后 羊氏 羊献容)
*** 제3황자 : 진헌왕(秦獻王) 사마간(司馬柬)
*** 제7황녀 : 평양공주(平陽公主)
*** 제8황녀 : 신풍공주(新豊公主)
*** 제9황녀 : 양평공주(陽平公主)
** 황후(계후) : [[무도황후|무도황후 양씨 양지]](武悼皇后 楊氏 楊芷) ([[259년]]~[[292년]])
*** 제16황자 : 발해상왕(渤海殤王) 회(恢)
** 빈 : [[좌귀빈|귀빈 좌씨 좌분]](貴嬪 左氏 左芬)
** 빈 : [[호귀빈|귀빈 호씨 호방]](貴嬪 胡氏 胡芳)
*** 제11황녀 : 무안공주(武安公主)
** 궁인 : [[제갈부인 (서진)|부인 제갈씨 제갈완]](夫人 諸葛氏 諸葛婉)
*** 제13황자 : 여음애왕(汝陰哀王) 사마모(司馬謨)



== 주석 ==
== 주석 ==

2013년 6월 6일 (목) 04:05 판

효회태후 왕씨
曉懷太后 王氏

孝懷太后 王氏
서진 황태후(추존)
이름
왕원희(王媛姬)
시호 효회태후(孝懷太后)
신상정보
배우자 세조 무황제
자녀 진 회제

효회태후 왕씨(曉懷太后 王氏, ? ~ ?)는 중국 위진남북조시대의 인물이자, 서진황태후로 추존된 인물이다. 무제 사마염의 계비 중 한명이였으며, 회제 사마치의 어머니이다. 원래 이름은 왕원희(王媛姬)이고, 시호는 효회태후(曉懷太后) 또는 회황태후(懷皇太后)라고도 불린다.[1]

중국 진서에도 그녀의 생애를 알 수 없으나, 당초 무제의 궁에 들어와 재인(才人)에 임명되었으나 그의 아들인 사마치를 낳은 후 일찍 세상을 떠났다. 회제가 즉위한 뒤 황태후로 추존되어 효회태후(孝懷太后)로 칭해졌다.

가족관계

주석

  1. 진서》 31권 중 懷王皇太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