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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입자''' 혹은 '''알파선'''은 높은 이온화 특성을 지니는 [[입자 복사]]의 하나이다. [[그리스 문자]]의 첫 번째 문자인 α에서 이름을 가져왔다. 투과성은 낮다. 두 개의 [[양성자]]와 두 개의 [[중성자]]로 구성되어 있다. 즉 [[헬륨]] [[원자핵]]과 동일한 구성을 지니며, 이러한 이유로 He<sup>2+</sup>로 쓰이기도 한다.
알파 입자들은 보통 초우라늄 원소들로 알려진 우라늄, 토륨, 악티늄, 라듐 등의 큰 방사성 원자핵들로부터 방출된다. 다른 종류의 붕괴와는 달리, 알파붕괴의 과정에는 알파붕괴를 할 수 있는 최소 크기의 원자핵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한다. 현재까지 발견된 알파붕괴를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원자핵은 가장 가벼운 텔루륨(원자번호 52번) 핵종이다. 알파선을 방출하는 몇몇 과정에서는 감마선을 방출하면서 원자핵을 들뜬 상태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
==알파 붕괴의 과정==
각각의 입자들에게 이 에너지는 상당한 양이지만, 그들은 큰 질량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종류의 입자들(베타입자, 중성자 등)보다 느린 속도(5MeV의 에너지를 가진 입자의 속도는 약 15000km/s, 빛의 속도의 5% 정도이다.)를 가진다. 또한, 알파입자들은 다른 물질들로 쉽게 흡수되고, 그들은 공기 중에서 단 몇cm 정도만 움직일 수 있다. 알파입자들은 얇은 종이나 피부 바깥층에도 흡수된다.
==생물학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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