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카 성삼일: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분류 추가함
문맥 수정함
1번째 줄: 1번째 줄:
'''파스카 성삼일'''(Triduum Pasquale)는 주로 [[가톨릭 교회]]의 [[로마 전례]]에서 따르는 [[전례 주년]]의 흐름에서 가장 중요한 [[전례 시기]]이다.
'''파스카 성삼일'''(Triduum Pasquale)는 주로 [[가톨릭 교회]]의 [[로마 전례]]에서 따르는 [[전례 주년]]의 흐름에서 가장 중요한 [[전례 시기]]이다.


이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파스카 신비의 여러 사건들을 거행한다. 파스카 신비의 사건들은, [[성체 성사]] 곧 [[성찬례]]의 제정, 성찬 제사를 거행할 [[사제직]]의 제정, 이웃 사랑의 [[새 계명]]의 제정,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죽음]], 저승에 내려가심, 그리고 마침내 [[부활]]이다.
이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파스카 신비의 여러 사건들을 거행한다. 파스카 신비의 사건들은, [[성체 성사]] 곧 [[성찬례]]의 제정, 성찬 제사를 거행할 [[사제직]]의 제정, 이웃 사랑의 [[새 계명]]의 제정,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죽음]], 저승에 내려가심, 그리고 마침내 [[부활]] 사건이다.


오늘날 파스카 성삼일에 관련한 전례 규정은 아래와 같다.
오늘날 파스카 성삼일에 관련한 전례 규정은 아래와 같다.

2013년 3월 26일 (화) 13:38 판

파스카 성삼일(Triduum Pasquale)는 주로 가톨릭 교회로마 전례에서 따르는 전례 주년의 흐름에서 가장 중요한 전례 시기이다.

이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파스카 신비의 여러 사건들을 거행한다. 파스카 신비의 사건들은, 성체 성사성찬례의 제정, 성찬 제사를 거행할 사제직의 제정, 이웃 사랑의 새 계명의 제정,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죽음, 저승에 내려가심, 그리고 마침내 부활 사건이다.

오늘날 파스카 성삼일에 관련한 전례 규정은 아래와 같다. “주님 수난과 부활의 파스카 성삼일은 주님 만찬 저녁 미사부터 시작하여 파스카 성야에 절정을 이루며 부활 주일의 저녁 기도로 끝난다.”[1]


주석

  1. 〈전례주년과 전례력에 관한 일반 규범〉(1969년 2월 4일), 19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