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의 역사
알루미늄 금속은 천연 상태로는 매우 희귀하며, 광석에서 이를 정제하는 과정은 복잡하므로 대부분의 인류 역사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백반 화합물은 기원전 5세기 이래로 알려져 왔으며 고대인들에 의해 염색을 하는 데에 널리 사용되었다. 중세 시기에 알루미늄은 염색에 사용되어 국제 무역 상품이었다. 르네상스 시대의 과학자들은 백반이 새로운 지구의 소금이라고 믿었다. 계몽시대 동안, 알루미나는 새로운 금속의 산화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알루미늄의 발견은 1825년 덴마크의 물리학자 한스 크리스티안 외르스테드에 의해 발표되었으며, 그의 연구는 독일의 화학자 프리드리히 뵐러에 의해 확장되었다.
같이 보기
- 나라별 알루미늄 생산량 목록
노트
각주
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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