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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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특공대원들과 뼈 분쇄기계.

특별특공대(特別特攻隊, 독일어: Sonderkommando 존더코만도[ˈzɔndɐkɔˌmando][*])는 1938년부터 1945년까지 나치절멸수용소에서 수용자들 중 일부로 구성한 부대다. 대개 유대인들로 이루어진 이 부대들은 살인을 직접 하지는 않았다. 원래 대로라면 수용소에 도착하자마자 사망했을 사람들이었지만 일부가 이 임무를 맡았다. 간혹 시체 처리중 가족이나 지인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일을 거부하거나 그만둘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각 수용소에서 홀로코스트로 죽은 사람들의 시체를 처리하는 등의 잡무를 보조했다. 독일에서는 이들이 육체노동을 견딜수 있어야 했기에 다른 포로들 보다 좀더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했다. 자신의 병영에서 잠을 자거나 음식, 의약품, 담배같은 물품들도 소지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들은 다른 포로들보다 좀더 오래 살아남는 경향이 있었다.

나치의 대량학살에 대해 밀접한 관계에 있는 그들 이었기에 3개월 에서 최대 1년 단위로 거의 모든 특별특공대를 죽이고 새로운 포로들로 교체하였다. 새로운 특별특공대의 첫 임무는 선임들의 시체를 처분하는 일이었다. 처음 생기고 없어질 때까지 총 14번 교체되었다.[1][2]

1944년에 반란이 일어났었다. 수개월 동안 포로 여성들이 화약을 밀수해 가스실과 화장터를 파괴하며 반란을 시작했다. SS는 15명의 사상자가 있었고 그 중 3명이 사망했다. 일부 사람들이 탈출에 성공했지만 결국 붙잡혔다. 반란 과정에서 사망하지 않은 200명은 후에 사살되었고 반란 과정에서 총451명이 사망했다.

특별특공대라는 용어 자체는 이것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었다. 예컨대 기동학살부대 특수작전집단의 하위 편제로서 특수작전특공대 및 특별특공대가 존재했다.

각주[편집]

  1. Friedländer (2009). Nazi Germany and the Jews, 1933-1945, pp. 355-356.
  2. Shirer (1990). The Rise and Fall of the Third Reich, p. 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