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CF 몽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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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임팩트 vs 앵팍트 드 몽레알[편집]

http://www.korean.go.kr/09_new/dic/rule/rule_foreign.jsp 앵팍트 드 몽레알에 대한 관용표기는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一輪" (토론) 2011년 4월 27일 (수) 01:05 (KST)[답변]

국립국어원이 모든 표기를 다 규정할 수는 없습니다. 앵팍트 드 몽레알이라고 국립국어원에서 하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도시이름은 몬트리올인데 팀명은 몽레알로 하는 것도 어색하고,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 등의 유사사례를 보면 국립국어원에서 만약 정한다면 영어 이름으로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팀 홈페이지에서도 영어 홈페이지에서는 몬트리올 임팩트라고 스스로를 칭하고 있습니다.([1]) 또한 타 언어 위키백과도 영어명을 쓰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빨래맨 (토론) 2011년 4월 27일 (수) 23:57 (KST)[답변]
'국립국어원에서 만약 정한다면'은 빨래맨님의 예측이구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이상 국립국어원이 규정하지 않은 표기는 원어명을 전자하거나 의역하는 것이 옳습니다. 영어 홈페이지에서 영어명을 쓰는 것은 당연하지요. 하지만 이 회사는 퀘벡 주에 위치해 있고 퀘벡 주의 유일한 공용어는 불어입니다. 따라서 기업명을 등록할 때도 불어로 합니다. 영어 홈페이지에서조차 홈페이지 하단의 기업 설명에서는 Impact de Montréal - Stade Saputo이라고 적혀 있는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 몬트리올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이름은 그 자체로 표기법이 없는 이상 몽레알으로 적는 것이 옳습니다. 지명 몽레알노르(Montréal-Nord)도 몬트리올노르라고 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요. 에스파냐도 스페인이라고 적습니다만, 수페르코파_데_에스파냐를 수페르코파 데 스페인이라고 적지는 않습니다. "一輪" (토론) 2011년 4월 28일 (목) 01:16 (KST)[답변]
'국립국어원에서 만약 정한다면'은 저의 예측이라면, '앵팍트 드 몽레알'로 써야 한다는 것은 一輪님만의 주장이 아니신지요.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 몬트리올 엑스포스 등의 경우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앵팍트 드 몽레알이라고 쓰는 곳은 찾아볼 수 없고 몬트리올 임팩트라고 다들 쓰고 있습니다. 영어 홈페이지에서는 분명히 Montreal Impact라고 스스로 쓰고 있으며, 하단 아래에는 몬트리올의 주소를 나타낸 것이니 Impact de Montréal로 쓴 것이겠죠. 빨래맨 (토론) 2011년 4월 30일 (토) 00:29 (KST)[답변]
국립국어원의 관용표기가 인정되지 않았다면 원어명을 음차 혹은 의역하는 것은 저의 주장이 아니라 위키백과의 모든 항목에 적용되는 원칙입니다. '다들 쓰고 있다'에서 '다들'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한국 언중의 관용표기로서 국립국어원에게 아직 인정되지 않았다면 위키백과에서도 인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토론:하츠네_미쿠에서 보듯이 '하츠네 미쿠'라 공식 표기된 제품이 한국에 정식 출시되기 이전까지는 외래어표기법에 준한 '하쓰네 미쿠'라는 제목을 달고 있었습니다. '하츠네'를 '하쓰네'라고 부르는 사람은 제 인생에서 단 한 명도 보지 못했지만 말이죠. 그것이 사전으로서의 원칙입니다. 반면에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와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관용표기는 국립국어원에서 인정되었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시 말하지만 영어 홈페이지에서 영어명을 이용하는 것은 당연하며, 몬트리올에 등록한 기업인 바 기업의 정식명칭이 불어명인 고로 Impact de Montréal을 적은 것이며 위키백과에서는 보다 공식적인 후자를 따를 필요가 있습니다."一輪" (토론) 2011년 4월 30일 (토) 02:04 (KST)[답변]
국립국어원의 관용표기가 인정되지 않았다면 원어명을 음차 혹은 의역하는 것이 위키백과의 모든 항목에 적용되는 원칙이라니 처음 들어보는 규정이네요. 그리고 여기서 원어명은 영어와 프랑스어 둘 다 인정할 수 있는 것인데, 영어명을 그대로 옮겼으니 "몬트리올 임팩트"도 되는 것입니다. 영어 홈페이지에서는 프랑스어만 인정했다면 그냥 프랑스어 이름 그대로 썼겠죠. 프랑스에 있는 축구팀들은 영어로도 프랑스어 명칭 그대로 부르는 것과 비교되네요. 또 구글에서 검색해본 결과, "몬트리올 임팩트"는 이미 비교적 널리 쓰이는 반면, "앵팍트 드 몽레알"은 단 3건이 나왔으며 그마저도 모두 위키백과에서 나온 것이니 결국 웹상에서 검색된 앵팍트 드 몽레알이라고 쓰는 분은 아직까지 귀하밖에 없으셨네요. 앞으로 몬트리올 임팩트가 메이저리그 사커에 정식 참여하면 더 자주 언급될 것인데, 과연 몬트리올 임팩트로 부를 사람이 많을지, 앵팍트 드 몽레알로 부를 사람이 많을지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빨래맨 (토론) 2011년 5월 2일 (월) 00:02 (KST)[답변]
처음 들어보신다면 이 문서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위키백과:외국어의_한글_표기 '위키백과는 외국어 고유명사를 한글로 표기할 때 기본적으로 문교부 고시 제85-11호(1986년 1월 7일)의 외래어 표기법을 따'릅니다. 또한 '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관용을 존중하되, 그 범위와 용례는 따로 정'합니다. 국립국어원 검색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앵팍트 드 몽레알의 경우에는 따로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따로 정해지지 않은 이상 아무리 많은 검색결과가 나오더라도 원칙을 거스를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위키백과는 관용 외래어의 범위와 용례를 정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국립국어원이 안 한 것을 우리가 대신 해 줄 수도 없습니다. '외국어로 된 단체 명칭의 한글 표기의 경우, 기업이나 단체 등이 스스로 자신의 명칭에 관한 한글 표기를 정할 수 있다는 원칙에 의하여 단체 등이 정한 한글 표기에 따르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만, 앵팍트 드 몽레알은 스스로 자신의 명칭에 관한 한글 표기를 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영어명과 불어명 중 어느 쪽이 원어명인가 하면, 이 회사는 퀘벡에 등록한 회사이며 퀘벡프랑스어상위위원회(conseil supérieur de la langue française)의 규정에 따르면 '퀘벡주에 설립한 회사의 이름은 프랑스어여야만 한다.'(Le nom d'une entreprise établie au Québec doit être en langue française.)고 규정해놓고 있습니다. 따라서 영어홈페이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명칭인 Montreal Impact는 법적으로 이 회사의 원어명이 될 수 없으며 단지 '공식 영어 번역명'에 머무르는 것입니다."一輪" (토론) 2011년 5월 2일 (월) 09:12 (KST)[답변]
一輪님은 기본적으로 영어이름은 틀렸다는 전제를 하고 계시는군요. 위키백과에서 퀘벡 주에서 정한 규정을 따르라는 법도 없습니다. 그런 식이면 왜 그 축구팀에서 영어이름을 Montreal Impact라고 했을까요, 그냥 영어로도 Impact de Montréal이라고 불러달라고 하지 말입니다? 많은 나라의 회사나 단체에서 대외적으로는 자기 언어가 아닌 영어 이름을 쓰고 있으며, 이를 비영어권 국가에서도 그대로 따라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한민국의 축구팀들 역시 비영어권에도 영어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물론 퀘벡 주에서는 프랑스어를 공식 언어로 하고는 있다고들 하나, 퀘벡 주가 속한 캐나다는 분명 영어도 프랑스어와 같은 지위의 공용어이고, 이 축구팀이 속한 메이저 리그 사커 역시 영어를 공식 언어로 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의 축구팀을 영어 이름으로 쓰는 것보다 영어 이름으로 써야 할 필요성이 더 크면 컸지 적지는 않을 것입니다. 자꾸 그렇게 주장하시려면, 一輪께서는 프랑스어에도 능통하시니 프랑스어 위키백과에 가셔서 영어 이름으로 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축구팀도 한국어(한국어를 프랑스어에서 쓰는 로마자로)로 고치시는 작업부터 하셔야 되겠네요(이를테면 전남 드래곤즈는 프랑스어 위키백과에 영어이름과 똑같은 fr:Chunnam Dragons로 되어 있던데, 이를 한국어에서 부르는 이름 그대로 프랑스식 발음에 맞게 고쳐야죠?). 빨래맨 (토론) 2011년 5월 16일 (월) 23:20 (KST)[답변]
영어명은 어디까지나 영어명이고 이 단체의 공식명칭은 법적으로 불어명입니다. 위키백과에서는 단체의 공식 명칭을 반영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불어판 위키백과가 무슨 규칙에 따라 외래어 표기를 정하든 한국어 위키백과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입니다."一輪" (토론) 2011년 8월 7일 (일) 13:47 (KST)[답변]
대한민국 축구팀의 공식명칭은 법적으로 한국어명입니다. 하지만 대외적으로는 영어 이름으로 통하고, 스스로도 영어 이름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퀘벡 주 축구팀의 공식명칭도 법적으로는 프랑스어명이겠지만, 대외적으로는 영어 이름으로 통하고, 스스로도 영어 이름으로 밝히고 있네요? 다른 언어 위키백과에서도 영어 이름을 그대로 썼고요. 영어가 널리 쓰이는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퀘벡 주 위키백과가 아니라, 한국어 위키백과입니다. 빨래맨 (토론) 2011년 8월 9일 (화) 00:00 (KST)[답변]
스스로를 영어 이름으로 밝힌다는 것이 정확히 무슨 말이죠? 한국에 이 구단이 영어 이름으로 공식 진출한 바가 있나요? 그리고 퀘벡 주 위키백과이건 어느 위키백과이건 이 퀘벡 주 구단의 명칭이 법적으로 불어명이라는 사실은 전혀 바뀌지 않습니다."一輪" (토론) 2011년 8월 16일 (화) 21:45 (KST)[답변]

우선 국립국어원 표기는 토론의 대상이 아닙니다. 기준이 있다면 영어 표기를 기준으로 할 것이냐, 프랑스어 표기를 기준으로 할 것이냐가 기준이겠죠. 외래어 표기법은 어느 언어 표기를 옮길지를 규정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다른 언어 위키백과를 살펴보면 유럽권(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등)이 모두 "Montreal Impact"를 표제어로 삼고 있네요. 이탈리아어만 몬트리올의 이탈리아어 표기를 써서 "Montréal Impact"을 표제어로 삼고 있고요. 일본어 위키백과도 영어 발음을 기준으로 했네요. -- ChongDae (토론) 2011년 8월 9일 (화) 10:59 (KST)[답변]

다른 언어 위키백과의 외래어 표기 규정과 한국어 위키백과의 외래어 표기 규정은 같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정부의 지침보다는 주로 검색결과를 통해 나타나는 언중의 선호 표기방식 등을 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언어 위키백과에서 어떤 식으로 표기하든 그것은 한국어 위키백과와 단 1g도 무관한 문제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그 구단의 공식명칭을 외래어표기법에 준하여 따릅니다. 그리고 앵팍트 드 몽레알 구단의 공식명칭은 법적으로 단 하나뿐입니다. 영어명칭은 '영어 번역명'일 뿐입니다."一輪" (토론) 2011년 8월 16일 (화) 21:45 (KST)[답변]
세상에 영어 사대주의자는 많이 봤는데 프랑스어 사대주의자는 처음 보네요. 영어 이름으로 밝힌다는 것은 이 구단이 영어권에 자신의 구단을 어떻게 말하느냐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말하는지는 아마 더 잘 아실 것입니다. 프랑스의 축구단은 영어권에도 자신의 구단을 프랑스어식으로 말하는 것과 대조적이죠. 퀘벡 주 내에서만 통하는 법을 한국어 위키백과에 강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빨래맨 (토론) 2011년 8월 17일 (수) 23:41 (KST)[답변]
"영어권에 자신의 구단을 어떻게 말하느냐"는 문제인데 한국은 영어권이 아닙니다. 한국에 영어 이름으로 소개되었다면 당연히 영어 이름 표기법을 따라야 맞지만 한국에 이 구단이 스스로를 공식 소개한 바 없습니다. 그리고 이 구단의 유일 공식명이 불어명이라는 것은 퀘벡 주 내에서건 밖에서건 변하지 않습니다. 퀘벡프랑스상위위원회의 법은 '퀘벡 주 내에서만 불어명이다'라고 하지 않고 단순히 '퀘벡 주 내에 기반한 기업의 이름은 프랑스어로 되어 있어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영어명으로 표기되면 한국에서도 그에 따라야 한다는 논지이신데, 그럼 어째서 중국의 축구팀은 하나같이 전부다 Chengdu Blades, Shanghai United가 아닌 청두 셰페이롄, 상하이 롄청 등의 중국어명으로 등기되어 있죠? 이 영어명은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등의 위키백과에도 사용되고 있는데 말입니다? 다른 기업명은 해외 영어명칭이 아니라 현지 명칭으로 표기하는는데 왜 퀘벡의 기업은 현지 명칭으로 표기하지 않죠? "一輪" (토론) 2011년 8월 18일 (목) 11:03 (KST)[답변]
한자문화권의 언어는 경우가 다릅니다. 중국어의 표기는 서양의 언어와는 별개의 표기법을 제정해 놓고 그에 따르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는 서양식 이름으로 알려진 중국어권 인명도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중국어 발음에 근거한 표기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일부는 한국 한자음을 따르기도 함). 그러므로 이것과는 경우가 다릅니다. 퀘벡프랑스상위위원회의 법은 '퀘벡 주 내에서만 불어명이다'라고 하지 않고 단순히 '퀘벡 주 내에 기반한 기업의 이름은 프랑스어로 되어 있어야 한다'는 내용의 말씀만 되풀이하고 계신데, 一輪님이 퀘벡 주에 계신다고 다른 지역에도 그 법규정을 적용해야 한다고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해외에서 영어명으로 표기되면 한국에서도 그에 따라야 한다는 논지라는 것은, 해외에 그 이름으로 알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국제적으로도 대부분 그렇게 통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축구팀의 경우도 다른 언어 위키백과에도 영어 이름을 썼고, 국제적인 대기업의 경우도 대부분 영어 이름으로 표기하게 되는 것이고요. 심지어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한민국의 기업들도 한자문화권 외의 지역에서는 Samsung Electronics라는 영어 이름 그대로 씁니다. 영어가 워낙 득세하다 보니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번 봄바디어의 경우도 그렇고, 역시 퀘벡 주에 기반을 두었지만 영어 이름으로 알려진 에어 캐나다도 마찬가지고요. 빨래맨 (토론) 2011년 8월 20일 (토) 22:45 (KST)[답변]
한자문화권이니 하는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중국어가 다른 언어와는 별개의 표기법을 갖고 있듯 프랑스어 및 다른 모든 언어도 제각기의 한국어 표기법을 갖고 있습니다. 신해혁명 이후의 중국어명은 다른 언어와 매한가지로 현지 발음에 따른 전자를 하는 바, 중국어만 특별 취급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한자 문화권이니 다르다'는 것은 위키백과 규정에는 없는 빨래맨님의 독자적인 생각이구요. 그리고 이 기업의 이름이 법적으로 불어명이라는 것을 자꾸 부정하고 계신데, 이것은 퀘벡 주 안에 있건 밖에 있건 전혀 관련없는 문제입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공인한 빨래맨님의 이름이 홍길동이라고 해서 한국 밖에 나간다고 해서 홍길동이 아니게 되지 않는 것과도 같습니다. 해외 위키백과에서 어떻게 하건의 문제는 한국어 위키백과는 전혀 무관하구요, '해외에 이렇게 소개가 되니까 한국에도 이렇게 소개가 될 것이다'라고 가정하는 것은 빨래맨님의 추측에 불과하고, 아직 한국에 이 기업이 스스로를 '이렇게 불러 달라'고 공식 요청하지 않은 이상 현지명을 전자하는 것이 원칙에 옳습니다. 봄바디어는 한국에 스스로를 저 이름으로 정식 소개했으니 당연히 봄바디어로 불러줘야죠. 그리고 에어 캐나다는 캐나다 전역에 기반한 기업이므로 퀘벡프랑스상위위원회의 법칙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자세한 것은 퀘벡프랑스상위위원회의 페이지에서 범캐나다적인 기업에 관한 항목을 참조하세요."一輪" (토론) 2011년 8월 22일 (월) 05:23 (KST)[답변]
무슨 축구팀 이름 하나갖고 이렇게까지 끌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지쳐가네요. 퀘벡프랑스상위위원회의 규정이 여기서 대체 왜 나와서 그것을 강요하시는지 모르겠는데 그게 만약 캐나다 정부에서 공포한 법률이라 해도 여기서 절대적인 구속력은 없습니다. 캐나다 법률은 국제법이 아닌 이상 캐나다 밖에 있는 외국인이나 캐나다에 서버가 있지 않은 한국어 위키백과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축구팀은 퀘벡 주 내에서만 활동한답니까? 영어가 절대적으로 우세한 메이저 리그 사커에 속한 팀입니다. 제가 언제 법적으로 불어명이라는 것을 부정한다고 했습니까? 그런데 그건 퀘벡 주 내에서만 강제력이 있는 조항이라니까요. 메이저 리그 사커 팀인 이상 영어명도 틀린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몬트리올 엑스포스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는 뭡니까? 저 이름들이 국립국어원에서 정했으니까 그렇게 쓰게 된 것으로 아시나요? 언제 국립국어원 외래어표기법을 그렇게 잘 지켰나요? 제발 좀 현실적으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외에 이렇게 소개가 되니까 한국에도 이렇게 소개가 될 것이다'라고 가정하는 것은 저의 추측에 불과하다 하시는데, 지금 앵팍트 드 몽레알이라는 한국어로 알려지지 않은 이름을 새롭게 써서 퍼뜨리시는 역할을 一輪님께서 새롭게 하시려는 것이 아닌가요? 다시한번 구글에서 검색해 봤습니다. 그사이에 "앵팍트 드 몽레알"이라는 검색결과가 좀 생기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모두 위키백과의 내용을 그대로 복사한 것이더군요. 빨래맨 (토론) 2011년 8월 27일 (토) 21:38 (KST)[답변]

두 분께 묻겠습니다. 과연 저 팀의 서포터즈(존재 유무는 모르지만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는 저 팀을 뭐라 부를까요? 전 퀘백은 엄연히 프랑스어권이고 엄연히 프랑스어 사용자를 팬으로 두고 있을 거라는 전제하에 프랑스어 이름이 이 사례에 더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이강철 (토론) 2011년 8월 27일 (토) 04:43 (KST)[답변]

이강철 님의 전제가 맞는듯 보입니다. 이 구단의 서포터즈인 윌트라 몽레알(Ultras Montréal)의 공식 사이트는 오로지 불어로 되어 있습니다. [2] 또 윌트라몽레알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올라오는 글은 거의가 불어 뿐입니다. [3]
또한 이 구단의 비공식 팬사이트인 앵팍트소쾨르(Impact soccer)[4]는 불어로 되어 있으며, 영어판 사이트는 약식(Light version)으로 제공되고 있을 뿐입니다. 게시판(forum) 역시 일제히 불어로 되어있고 영어 사용자들을 위한 게시판이 따로 하나 있을 뿐이며, 확인 가능한 바 같이 그나마도 다른 게시판에 비해 참여율이 훨씬 저조합니다. 따라서 이 구단의 서포터즈는 대부분 프랑스어 및 프랑스어명을 사용한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듯 합니다."一輪" (토론) 2011년 8월 27일 (토) 05:56 (KST)[답변]
'저 팀의 서포터즈'는 어디의 것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퀘벡 주에 있는 서포터스라면 당연히 프랑스어로 부르겠지만, 대한민국에 있는 서포터스라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에 저 팀의 서포터스가 생길 가능성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위에 토론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기존에 대한민국의 언론이나 축구팬은 모두 '몬트리올 임팩트'라 부르고 있고, '앵팍트 드 몽레알'이라 부르는 사례는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영어가 현실적으로 훨씬 널리 퍼져 있고, 이 축구팀 역시 영어권을 통해 소개될 것이 뻔하고 기존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사례에서 보면 몬트리올 임팩트로 부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빨래맨 (토론) 2011년 8월 27일 (토) 21:38 (KST)[답변]
이 위키백과는 대한민국의 위키백과가 아닌 한국어 위키백과로 특정 국가에 편중 되지 않은 중립성을 가지는 것을 중요한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서포터즈와 상관 없이 해당 팀의 서포터즈가 존재하고 그들이 그들의 팀을 프랑스어로 부른다면 프랑스어를 써주면 충분합니다. 영어가 현실적으로 널리 퍼져 있다고 하셨지만, 영어로 번역된 이름이 항상 우위를 가진다고 할 수 없습니다. 영어권으로 통해서 소개될 것이 뻔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위키백과를 인용하는 사이트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고, 위키백과에서 쓰여진 내용이 여러 검색엔진에서 상위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에서 프랑스어 표제어를 선택한다면 프랑스어 표제어 또한 인터넷을 통해 널리 알려 질 수 있을것입니다. 위키백과에서 영어 표제어를 선택한다면 그게 그대로 굳어질 가능성 또한 매우 큽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팀을 단지 영어권을 통해 알려질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영어 표제어로 굳히는 것이 과연 옳은 선택일까요? 대한민국의 언론, 축구팬이 기준이 아니라 현 시점에서는 해당 축구팀의 팬을 기준으로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 (토론) 2011년 8월 27일 (토) 21:57 (KST)[답변]

첨언하며, 이 토론의 논점은 무엇입니까?

  • 해당 팀의 이름을 프랑스어로 부를 것인가, 영어로 부를 것인가?
  • 해당 팀의 이름을 해당 언어로 부르는 근거는 어디에 둘 것인가?
    • 국립국어원 규정 (토론의 내용과 상관 없음)
    • 해당 구단의 정식 명칭(두 언어 표기 모두 존재-등록명은 프랑스어)
    • 해당 팀이 참여하는 리그상의 명칭 (영어 명칭- 미국 리그)
    • 해당 팀의 서포터즈의 명칭 (프랑스어)
    • 언론사의 보도(영어-AP? 프랑스어-AFP)
    • 국내 언론사의 보도 (영어 우위?)
    • 국내 스포츠 웹사이트 (?)

이 정도 겠군요. 여기서 과연 어느게 우선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강철 (토론) 2011년 8월 27일 (토) 22:05 (KST)[답변]

여기서 제일 먼저 고려해야 될 대상은 해당 팀을 응원하는 서포터즈입니다. 제가 만약 퀘벡에 있는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서포터즈라면 굉장히 기분 나쁠 것 같군요. --이강철 (토론) 2011년 8월 27일 (토) 22:07 (KST)[답변]

이 토론의 논점은 말씀하신 대로 "해당 팀의 이름을 프랑스어로 부를 것인가, 영어로 부를 것인가?" 인데 토론이 엄청나게 길어져버리고 결론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팀의 이름을 해당 언어로 부르는 근거는 어디에 둘 것인가?" 고 문의하신 것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해당 구단의 정식 명칭 : 두 언어 표기 모두 존재(퀘벡 주 내에서는 프랑스어 이름만으로 불러야 한다는 퀘벡프랑스상위위원회 규정이 있다고 一輪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해당 팀이 참여하는 리그상의 명칭 : 영어 이름
  • 해당 팀의 서포터즈의 명칭(확실하지는 않음) : 프랑스어 사용자의 서포터스는 프랑스어 이름, 영어 사용자의 서포터스는 영어 이름
  • 언론사의 보도 : 영어권 언론은 영어 이름, 프랑스어권 언론은 프랑스어 이름(참고로 다른 언어권에서도 대체로 영어 이름을 쓰는 경우를 많이 봤음)
  • 국내 언론사의 보도 : 영어 명칭 사용
  • 국내 스포츠 웹사이트 : 영어 명칭 사용

이 정도로 답변을 드리고 끝이 안보일 것 같은 토론이 정리되는 방향으로 나가면 좋겠습니다. 빨래맨 (토론) 2011년 8월 27일 (토) 22:22 (KST)[답변]

더 길어져 봐야 의미 없겠지요. 저의 현재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어 우위인 현재의 세계 정세에서 모국어 이름을 지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축구라는 리그 특성상 해당 팀의 서포터즈도 중요하지만 리그에서의 명칭도 중요합니다. 이 두 가지가 최우선 사항이며 나머지는 부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리그 참여라는 점에서 현재 명칭의 불가피성은 인정합니다. 모국어 이름에 대해 우선성을 인정하되 다국적 기업 등 예외를 두는 쪽이 제 기본 입장입니다. 프랑스어 위백에서 조차 문서가 없는 현실에 비춰 볼 때 표제어 영어 이름, 문서상 영어, 프랑스어 이름 병기라는 현행 유지로 제 의견을 정리합니다. 다만 해당팀의 공식 서포터즈가 프랑스어 우위라는 점은 확실하며, 대한민국 서포터즈가 부르는 이름의 우선에 대해서는 조금 의견을 내자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영국 본토 팬이 부르는 이름과 한국어 서포터즈가 부르는 이름 중 어느쪽에 더 무게가 실릴지 한번쯤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1년 8월 27일 (토) 22:33 (KST)[답변]
제 말을 곡해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퀘벡프랑스어상위위원회의 규정은 '퀘벡 주 내에서는 프랑스어 이름만으로 불러야 한다'가 아니라 단순히 '퀘벡 주에 기반한 기업의 공식명은 프랑스어명이어야 한다'입니다. 퀘벡 주 내에서건 밖에서건 상관없습니다. 퀘벡 주의 내에 한한다는 말은 위원회의 규정 어디를 눈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서포터즈와 리그에서의 명칭이 최우선이고 나머지는 부가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이것이야말로 부가적인, '외부에서 부르는 명칭'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이 구단의 법적인 공식 명칭이 최우선이고 나머지는 부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리그에서의 명칭'이 영어뿐이라는 주장의 근거를 모르겠네요. 프랑스어로 경기가 중계될 때는 당연히 원어명을 사용하고, 경기 시작 시 구단을 소개할 때도 원어명과 영어명을 둘 다 언급합니다. 이 구단의 경기의 관중의 최소한 절반이 불어권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리그에서 통용되는 명칭은 원어명(불어명)과 영어명 둘 다라고 보는 것이 옳겠지요.
첨언하자면, '영어 사용자의 서포터스는 영어 이름'을 쓴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구단의 영어 사용자 서포터즈 자체가 독립적으로 형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이 구단의 서포터즈는 윌트라 몽레알 뿐이고, 이 서포터즈은 명백히 불어를 사용합니다.(영어계 주민을 비롯한 다국적 주민들까지 참여하고 있는데도요.) 또한, 다국적 기업을 예로 드셨는데, 이 구단은 분명히 다국적 기업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프랑스어 위키백과에 문서가 없다는 건 무슨 말이지요? [5] 엄연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문서에서는 영어명을 단 한 줄도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一輪" (토론) 2011년 8월 27일 (토) 23:54 (KST)[답변]

일단 인터위키 부분에서는 제가 착각을 했군요. 다만 현재 편집하시면서 인터위키가 꼬였네요. 일단 이 문제는 뒤로 미루고, 각자 입장 정리 해보죠. 프랑스어 위키백과가 존재하고 문서가 있다면 위의 저의 주장은 철회하겠습니다. 프랑스어 표제어는 앵팍트 드 몽레알이군요. 일단은 하나씩 검토해보겠습니다. 빨래맨님이 영어 이름 우위론을 펴셨는데 위키백과에서는 고유명사나 기업 이름은 대체적으로 해당 언어의 고유명을 따르는 것이 대원칙입니다. 영어 이름인 유클리드와 그리스어 이름인 에우이데스클레스를 비롯하여, 기존에 독일식 발음을 따른 크리스트안 호이겐스가 네덜란드 이름인 크리스티안 하위헌스로 변경된 적이 있습니다. 조만간 호이겐스의 법칙도 이름이 바뀔지도 모르겠군요. 위키백과는 가급적 원어 이름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영어 이름은 부가적으로 기록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벨기에의 도시 안트베르펜이라는 도시를 가져오겠습니다. 프랑스어 이름은 앙베르, 영어 이름은 앤트워프입니다. 프랑스어가 네덜란드 어보다 국제어라는 점은 잘 알고 계실텐데요. 여기서는 네덜란드식 이름이 주문서로 채택되었습니다. 왜 일까요? 안트베르펜이 네덜란드어 사용지역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점에 비추어 볼 때 몬트리올 지역에서 몽레알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지위는 적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어느 언어 위키에 가도 몬트르올이라는 문서에 꼭 몽레알이라는 설명이 붙어있습니다. 이는 몬트리올 엑스포스 문서도 같습니다. 왜 일까요? 대다수의 위키백과에서 프랑스어 이름이 정식 명칭이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영어식 명칭이 워낙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그걸 따른 것이겠죠. 프랑스 위키백과는 빼고. 그런데 다른 외국어 위키들이 영어 이름을 우선으로 사용한다고 해도 굳이 한국어 위키백과도 그것을 따라야 하는 가는 큰 의문으로 남습니다. 사실 표제어가 어느쪽이 되었건 어차피 한 쪽이 다른 쪽으로 넘겨주어야 한다는 사실은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어차피 넘겨주기라는 편리한 기능이 존재하는 마당에 굳이 영어식이름을 고수할 필요는 없지요. 이거 제가 너무 중구난방으로 떠들고 있군요.--이강철 (토론) 2011년 8월 28일 (일) 02:46 (KST)[답변]

퀘벡프랑스어상위위원회의 규정을 계속 언급하고 계시네요. 그러면 퀘벡 주에서 가장 가까운 캐나다 다른 지역과 미국에서는 왜 그 이름을 안씁니까? 一輪님께서는 그 현실부터 시정하려는 노력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이 축구팀이 속한 리그에서는 영어만 쓰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리그에서의 명칭은 영어 이름만 씁니다. 퀘벡 주에서는 이 리그에 속하는 미국의 팀까지 프랑스어로 번역해서 부르고 있지 않나요? 그럼 미국 팀도 다 프랑스어 이름이 있다고 하는 것인가요? 퀘벡 주의 유일한 공용어는 현재 프랑스어가 맞고, 프랑스어에 근거한 표기를 당연히 우선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명칭을 꼭 프랑스어로 불러야 하는 것에 대해 퀘벡 주 사람들처럼 강박관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퀘벡 주 내에도 영어를 그대로 쓰는 것도 많습니다. 몬트리올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교인 맥길 대학교, 몬트리올에서 가장 발행부수가 많은 신문 몬트리올 가제트 등 그 이름 자체가 영어로 된 것도 있죠. 이런 것들까지 여기서 프랑스어 이름으로 바꿔서 써야 합니까? 몬트리올 임팩트도 마찬가지로 보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서포터스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미국과 캐나다에서 축구가 그리 유명한 스포츠도 아니닌데다가 이 축구팀 자체가 아직 메이저 사커 리그 정식 팀이 아니기 때문에 서포터스도 활성화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인기스포츠인 아이스하키의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의 영어 사용자 서포터스가 있다면 어떤 이름을 쓰는지 알 수 없을까요? 그리고 지금은 없어졌지만 예전 야구의 몬트리올 엑스포스는 어떠했나요? 그것도 좋은 참고거리가 될 것 같네요. 一輪님께서 사정을 잘 아실 것 같으니 알려주신다면 고려해 보겠습니다. 어찌 보면 별것도 아닌데 토론이 아주 길어지고 있는데 이강철님의 새로운 의견으로 좀 정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빨래맨 (토론) 2011년 8월 28일 (일) 20:43 (KST)[답변]

결국은 표제어가 문제니까요. 일단 문서 안에 두 이름 모두 들어가야한다는 점에는 두 분 다 이론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빨래맨님이 한 발 양보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넘겨주기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다른 여러 기업형 문서에서도 토론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어차피 표제어는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는 겁니다. 너무 표제어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동하기 기능은 괜히 있나요? 물론 영토 문제가 걸리면 사정이 달라지는 거야 어쩔 수 없지만... 영어 위키에 독도가 리앙쿠르 락스로 표기된 거 보면 씁쓸하면서 복장터집니다. 정말... 더 이상 제 의견은 내지 않겠습니다. 다만 어느분이라도 내놓으신 근거에 문제가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하겠습니다. 협업하는 백과사전이라는게 원리원칙만으로는 충돌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자신의 방법이 최선이라 생각하시더라도 적당한 선에서 봉합하시는게 좋습니다. 시간이 흘러 이 문서에 관심을 가지는 분이 많아 논란이 많은 문서라면 모르겠습니다만. 드문 경우 군요.--이강철 (토론) 2011년 8월 29일 (월) 01:32 (KST)[답변]

빨래맨님의 의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구단의 유일한 공식명칭이 앵팍트 드 몽레알임에도 불구하고 왜 영어권에서는 그렇게 부르지 않는가 하면, 영어명이 공식명칭이 아니라 영어번역명이기 때문입니다. 이 구단이 중국 리그에 진출해서 멍터리얼충지(蒙特利尔衝擊: 몬트리올 충격)라는 중국어명을 쓸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멍터리얼 충지'라는 표제어를 쓴다는 것은 말도 안되죠. 영어가 '널리 퍼져 있으니' 우선해야 한다는 것은 중립적 관점에 어긋난 빨래맨님의 독자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맥길대학교몬트리올 가제트는 왜 퀘벡주에 기반했는데도 공식명이 불어명이 아닌가 하면, 이 두 단체가 설립된 것은 각각 1821년과 1785년으로, 퀘벡프랑스상위위원회의 법이 만들어지기 100년도 더 전에 설립된 단체이기 때문에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법률 항목을 참조하세요. 아니, 애초부터 맥길대학교 자체도 '맥길'은 인명이고 '대학교'는 한국어 번역명이니 굳이 영어명을 썼다고 할 수도 없구요. '맥길 유니버시티'라 썼다면 모를까 말입니다.
서포터즈 얘기는 사실 부차적인 문제입니다만, 여기에 대해서도 몇마디 적어 보죠.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에 관해서라면, 서포터즈는 잘 모르겠으나, 이 구단이나 이 구단의 팬은 일반적으로 아비탕(habitants)이라 칭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줄여서 habs라고도 하죠) 아비탕이라면 미대륙에 처음 정착한 프랑스계 주민들을 일컫는 단어입니다. 동명의 퀘벡 식품 상표도 있을 정도로 매우 퀘벡 정체성과 관련된 이름입니다. 또한,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 경기에서 선수들이 소개될 때 불어와 영어로 소개됩니다. 앵팍트의 서포터즈가 활성화되지 않다고 하셨는데, 제가 링크한 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듯이 게시판 등지의 활동은 꽤나 활발하고, 또 앞으로 이 구단이 인기를 끈다고 해도, 서포터즈에 신규 유입되는 인구의 대부분은 퀘벡 주민일 거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즉 제가 강조하고 싶은 점은, 아무리 불어 사용자가 북미대륙에서 소수라고 해도, 퀘벡 주의 구단의 경기에 한해서는 불어 사용자는 소수가 절대로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수의 구단이 영어권이라고 해서, 팬 활동 등 실질적으로 불어 중심으로 돌아가고, 나아가 퀘벡 주민들의 자부심을 대표하는 퀘벡 구단까지 영어식 표기법을 써야한다는 논리는 맞지 않습니다. 앵팍트의 새로운 로고를 보셨나요? 유투브 영상을 링크하지 못하지만, 앵팍트 구단의 새 로고를 살펴보면, 퀘벡 주의 백합문양이 퀘벡 주의 상징색인 푸른색 바탕에 새겨져 있습니다. 그야말로 퀘벡과 몬트리올의 정체성을 시각화한 로고라고 할 수 있죠. 이러한 구단을 영어 이름로 부른다는 것은 마땅치 않다고 생각합니다."一輪" (토론) 2011년 8월 29일 (월) 21:22 (KST)[답변]
좋습니다. 이제 거의 마지막이 되어 갈 것 같네요. 그럼 다른 언어(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등)는 왜 영어명에서 유래한 이름을 그대로 쓰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으시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一輪님께서는 다른 언어 위키백과에서 어떻게 쓰느냐는 무관한 문제라고 하셨지만, 그에 대해서도 납득할만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이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신다면 프랑스어명을 표제어로 쓰는 것에 대해 전향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어에서는 이러한 것을 꼭 의역을 하므로 중국어 위키백과에 이 문서가 생긴다면, 말씀드린 蒙特利尔衝擊라고 하겠죠. 하지만 한국어에서 몬트리올 임팩트라 쓰는 것은, 영어번역명이 아니라, 몬트리올과 임팩트를 국어화된 외래어로 본다면 한국어번역명도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축구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비인기종목이니 이런 축구팀이 퀘벡 주 바깥의 영어권 주민에게 인기를 끌 가능성은 거의 없겠네요. 어차피 해당 지역 주민들도 별로 관심갖지 않을 축구팀 이름에 대해 여기서 이렇게까지 논하고 있으니 그쪽 지역 사람들도 놀라겠어요. 빨래맨 (토론) 2011년 8월 31일 (수) 23:37 (KST)[답변]
이 부분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한국어 위키백과는 타언어 위키백과와 연관이 있지만 독립된 위키백과입니다. A 위키백과에서 A라고 쓰자고 총의가 형성되었더라도 B라고 쓰자고 B백과에서 주장하면 그건 B백과의 규칙이 됩니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공정 사용을 인정하지만, 한국어 위키백과는 인정 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기본적인 틀은 같지만, 각자 다르게 돌아갑니다. 타 언어 위키백과는 참조의 대상이 될 수 있을지 언정, 주장의 근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1년 8월 31일 (수) 23:56 (KST)[답변]
타 위키백과의 외래어 표기법 수칙은 이곳과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일본어 위키백과는 원음 전자보다는 언중에게 널리 퍼진 것을 우선하는 규칙을 취합니다. "一輪" (토론) 2011년 9월 1일 (목) 02:06 (KST)[답변]
타 언어 위키백과와는 관계없이 다른 언어(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등)는 왜 영어명에서 유래한 이름을 그대로 쓰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지 않으시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퀘벡 주민들이 대한민국에서 몬트리올 임팩트라 부르는 것을 불쾌하게 생각하거나 기분나쁘게 생각할 것을 두 분께서 걱정하셨는데, 그런 식이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이탈리아어, 일본어권에서 몬트리올 임팩트라 부르는 것을 더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퀘벡 주민들이 한국어권에서 어떻게 부르는 것에 더 관심을 둘까요,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이탈리아어, 일본어권에서 어떻게 부르는 것에 관심있어 할까요. 한국어권에서 어떻게 부르는 가에 대해서는 대부분 거의 관심을 갖지 않을 것 같은데요. 빨래맨 (토론) 2011년 9월 1일 (목) 22:52 (KST)[답변]
타 언어 위키백과에서 어떻게 하건 한국어 위키백과와는 전혀 상관없는 문제이고, 만약에 제가 거기에 반대하고 싶다면 해당 위키백과에서 반대를 하지 여기에서 반대를 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퀘벡 주민들이 '기분나빠'한다던가 하는 문제는 부차적인 문제고, 이 문제는 어디까지나 외래어 표기법의 원칙에 관한 것입니다."一輪" (토론) 2011년 9월 2일 (금) 00:30 (KST)[답변]
외래어 표기법의 원칙상, 이 경우의 원어는 영어도 동등한 지위에 있으므로 영어명도 틀리지 않는데, 아직까지 그 점을 一輪님께서는 인정하기 싫으신가 봅니다. 프랑스어 명칭만 맞다고 할 것이었으면, 애초에 메이저 리그 사커에 참가하지 말았어야죠. 하지만 긴 토론 끝에 두 분의 의견을 듣고 보니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해당 팀이 있는 지역은 프랑스어를 우선시하는 곳이므로 저도 생각을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단, 영어 이름도 틀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 주시고 해당 문서에 분명히 명시를 하는 쪽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난번에 一輪님께서 위키백과:문서 관리 요청에 요청하셨던 것에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빨래맨 (토론) 2011년 9월 2일 (금) 22:10 (KST)[답변]
물론 '영어명은 몬트리올 임팩트이다'라는 내용을 적어야겠지요. 다른 분의 이견이 없다면 며칠 보고 나서 이동합시다."一輪" (토론) 2011년 9월 3일 (토) 14:45 (KST)[답변]
예. 며칠 지나고 원하시면 문서 이동 요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빨래맨 (토론) 2011년 9월 4일 (일) 23:51 (KST)[답변]

반례 하나 드리지요.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이탈리아어 백과 페이지입니다 표제 명이 프랑스어 명입니다. 몇 개 더있군요. 덴마크어, 스페인어, 독일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이정도면 충분히 반례가 되었을까요? 프랑스어 명을 선택한 위키백과도 상당히 있네요. 이를 보면 표제어를 어느 언어에서 가져오는지는 해당 위키백과 사람들 자율로 결정할 문제 인 것 같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1년 9월 2일 (금) 13:51 (KST)[답변]

알겠습니다. 특히나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의 경우는 몬트리올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팀이니 一輪님게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퀘벡 정체성과도 관련되어 예를 들어주신 언어권에서도 프랑스어 이름을 썼나 모르겠습니다. 반면, 이 몬트리올 임팩트/앵팍트 드 몽레알은 해당 지역에서 아직 별 관심을 얻지 못하고 있으니 영어 이름을 써도 별 문제가 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해도 될까요? 참고로, 프랑스어 위키백과의 경우는 영어권 지역에 있는 팀명도 특이하게 프랑스어로 표기하네요. 밴쿠버 화이트캡스 토론토 랩터스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이외에도 미국에 있는 팀명까지 프랑스어로 바꿔서 표기했군요. 정말 표제어를 어느 언어에서 가져오는지는, 개개의 사안에 따라 해당 위키백과 사람들 자율로 결정할 문제인가 봅니다. 빨래맨 (토론) 2011년 9월 2일 (금) 22:10 (KST)[답변]

긴 시간을 끌어온 이 토론이 끝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문서 내부적으로 양 명칭을 병기하고 있으므로 그 부분은 유지하면 될 듯합니다. 두 분 모두 치열한 토론 끝에 접점을 찾게 되어 다행입니다. 몇 가지 첨언하자면 一輪님께서는 지나치게 하나의 근거 '퀘벡 상의 표기법'을 밀고 나가신 점이 아쉽습니다. 새롭고 추가적인 근거를 계속 제시하시지 못한다면 상대방에게 제대로 된 반박을 할 수 없습니다. 제가 제시한 것처럼 상대방의 주장과 상충되는 근거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빨래맨님께 드릴 말씀은 현재 위키백과 중에서 영어 위키백과가 형 격인 것은 맞지만, 영어 위키백과조차 항상 옳은 것은 아닙니다. 일전에 동맹 90/녹색당(독일 녹색당) 문서를 편집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표제어를 동맹'90 녹색당으로 했더군요. 알고보니 영어판의 Alliance '90/Green을 그대로 직역해서 벌어진 촌극이었습니다. 독일어 문서에는 ' 이 없었는데 말이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를 제2언어(제1외국어)로 선택하다보니 영어 위키백과가 문화 정보의 통로가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가급적 정보의 근원이되는 위키백과를 우선시하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길고긴 토론이 끝났으니 박카스 한 잔씩 하는 여유는 어떠신지요 :) --이강철 (토론) 2011년 9월 3일 (토) 15:04 (KST)[답변]

토론이 정리되어서 기쁩니다. 그러고보면 사소한 문제로 일이 커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대한민국 사회가 영어 우월주의에 빠져 있어서 되도록이면 영어권쪽 자료만 참고하려는 경향이 강한데 위키백과에서는 다양한 소수언어의 입장도 잘 고려하려는 노력이 있는 점은 좋게 생각합니다. 이강철님께서도 박카스 드시면서 여유를 누리세요. 감사합니다. :) 빨래맨 (토론) 2011년 9월 4일 (일) 23:51 (KST)[답변]


몬트리올 임팩트가 표제어로 맞다고 생각합니다[편집]

제가 토론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사항은 토론으로 정할 문제가 이것은 아니죠. 퀘백이 프랑스어권이라 프랑스 구단명칭으로 더 많이 불린다해도 몬트리올 임팩트는 미국/캐나다의 프로축구 리그인 메이저 리그 사커 소속이고 여기에 등록명이 영어인 Montreal Impact입니다. MLS에 프랑스어명으로 등록시켰으면 프랑스어 구단명칭이 맞겠지만 님은 솔직히 축구 이쪽 방면은 잘 모르시는 분 같은데 프랑스어에 관심 많으시고 그런 취향대로 편집하실려고 하네요. 그리고 위키백과가 토론도 무슨 말이 안 되는게 솔직히 시간 많고 그냥 계속해서 자기 주장만 옳다고 우기는 사람이 이기는 것 아닙니까? 지금 MLS를 관장하는 사무국에 영어명으로 등록이 되어 있고 영어명칭이 명백하게 맞는건데 토론해서 이겼다고 프랑스어 구단명칭이 맞다 이건 아니죠. http://www.mlssoccer.com/clubs 여기 먼저 보시고 아니면 MLS 사무국에 메일로 한번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MLS에 정식 프로축구 구단명칭을 무엇으로 등록을 했는지 이게 가장 중요한 사안입니다. MLS 등록명칭이 프랑스어 명칭이 맞다면 그때 프랑스어 구단명칭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원래 다른 아이디였을때 몬트리올 임팩트 문서를 제가 처음 생성시켰습니다. 표제어도 미국 MLS 등록명 그리고 한국 신문에도 많지는 않지만 이 구단명칭이 나올때 몬트리얼 임팩트라고 표기를 하는것 그런 부분 다 감안을 한겁니다. 그래도 한국내에서 축구 관련된 사람들이 몬트리올 임팩트로 이 구단을 전부 인지하고 있는데 프랑스어가 많이 쓰인다고 전혀 들어보지도 못한 엥팍트 데 몽레알 이렇게 하자는게 정말 말이 안 되서 그러는겁니다 토론으로 합의 봤다고 1+1=3 이렇게 하자고 하면 1+1=3이 맞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이런 문제는 토론으로 결정할게 아니고 MLS 홈페이지 참고해서 몬트리올 임팩트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Footwiks (토론) 2011년 9월 22일 (목) 22:24 (KST)

일단, MLS에 어떤 이름으로 등록되었는지와 이 기업의 공식명칭이 어느 것인지 중에 한국어 위키백과는 어느 쪽을 반영해야 할까요? 저는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전자는 영어권을 위한 대외명칭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MLS에 이 구단이 어떤 이름으로 등록되었는지를 검증해본다면, 이 구단의 공식 MLS 사이트를 확인해보아야겠지요? http://www.montrealmls2012.com/ 보시다시피 불어와 영어 페이지를 둘 다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불어명 역시 MLS에 의해 인정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사이트 하단의 사업자 등록명과 주소는 Impact de Montréal - Stade Saputo이라고 불어로만 적혀 있고요. 이것은 상기한 바와 같이, 퀘벡 주의 기업의 공식기업명은 법적으로 오로지 불어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Montréal에, 불어에서만 붙이는 악상(é)가 팀 로고에도 붙어있다는 사실입니다. 마지막으로, 부차적인 문제이기는 하나, 이전의 토론에서 거론된 서포터즈(대다수가 불어권)이 이 구단을 불어명으로 부른다는 것도 감안해야할 문제입니다."一輪" (토론) 2011년 9월 22일 (목) 22:39 (KST)[답변]
제가 이런 말 드리기 좀 그렇지만 영어 협오증에 불어 애호가이십니까? 기여한 것 보면 축구에 관심도 없으신 분 같은데 왜 위키백과 축구단 구단명칭 표제어로 정할때 해당 프로스포츠 연맹에서 인정하는 공식 대외명칭으로 하는 룰을 왜 임의로 깨실려고 합니까? 이런거는 여기서 토론하는게 아니고 원래 위키백과 축구 프로젝트에서 축구쪽 기여 많이 하는 사람들이 토론으로 결정하는게 순서입니다. 몬트리올 임팩트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구단을 일관성 있게 편집하기 위해서 지금 룰을 정해서 시행하고 있는데 님께서 불어 애호가라고 특정 구단만 이 룰을 깨려고 하는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아스날, 맨유는 그러면 스페인어, 한국어, 일본어 홈페이지까지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스널에서 한국어 홈피 제공한다고 한국어 명칭이 프리미어 사무국에 의해서 한글 아스날이라는 단어가 Arsenal F.C.구단의 공식 대외 구단명칭으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 의해서 공식 인정되었다고 보실 수 있나요? 그냥 아스날이라는 구단에서 해당 국가의 언어권에서 사용되는 구단명칭 그 정도 의미일뿐입니다. 즉 몬트리얼 구단 홈페이지에서 불어, 영어 제공하는 것과 MLS에서 인정하는 공식 대회 명칭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프로스포츠마다 프로구단 인가 규정이 있는것이고 거기서 규정하는 대외 공식 구단 명칭은 해당 프로스포츠 연맹 공식 홈페이지 클럽 소개 명칭으로 나오는 겁니다. 한국 프로축구 K리그는 홈페이지 역시 여기 클럽소개란에 공식대외 구단명칭이 나오고 모든 프로스포츠가 마찬가지입니다. http://www.kleague.com/clubzone/clubzone_intro.aspx?ccode=K09 아전인수식 이유 되지 마시고 MLS 홈페이지 클럽 소개에 영어명으로 나오면 그게 가장 큰 판단근거이니 이것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퀘백은 공식기업명이 불어로만 되고 불어로 사업자등록증이 되어 있어도 그것은 근거가 전혀 될수가 없습니다. K리그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라는 축구단의 님이 말하는 그런 사업자등록명은 뭔지 아십니까? 삼성전자 축구단입니다. 그러면 수원 삼성 블루윙즈 표제어를 삼성전자 축구단으로 표제어 옮겨야겠네요. 축구쪽에 문외한이시면 위키백과에서 축구단 표제어할때 사용하는 룰을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위키는 각 해당 프로스포츠 연맹에서 발표하는 공식 대외 명칭 사용하는게 규정입니다. 즉 프로축구단 사업자 등록증 혹은 자기네 구단 홈페이지에서 쓰는 풀네임 명칭을 표제어로 쓰는게 아닙니다. Footwiks (토론) 2011년 9월 22일 (목) 23:03 (KST)[답변]

8월부터 9월 초 사이의 여러 주 동안 여러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위키백과:사용자 모임에 이 토론을 노출되도록 했었습니다. 하지만 관심들이 없으셨는지 一輪님과 저 외에 단 두 분만이 의견을 주셨을 뿐입니다. 위키백과토론:위키프로젝트 축구에는 축구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계신 분이 많으시니 그곳에서 의견을 더 들어보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요? 빨래맨 (토론) 2011년 9월 23일 (금) 22:45 (KST)[답변]
제가 이 문서를 생성했는데 이런 논란이 일어날지는 상상도 못했네요. 이 건은 제가 위에 서술한바와 같이 토론으로 결정할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MLS 홈페이지에 나온대로 하면 되는 것이고 그리고 말이 안 되는게 一輪님 기여한 문서 보니까 한국말 할 줄 아는 프랑스인인지 프랑스어와 프랑스문화가 같은 영어에 밀리는 부분에 대해 엄청나게 기분이 나쁜지 그런 부분만 찾아다니면서 내용 바꾸고 있습니다. 아무튼 다른 것은 제가 알바 아니지만 제가 생성한 문서이고 개인의 취향에 근거한 의도에 의해 말도 안 되는 논리로 프랑스어 표제어로 바꾸는 것 절대 용납이 안 됩니다.Footwiks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