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한국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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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백하, 백두천[편집]

출처로 제시된 이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안내하고 있음.

북한에서는 토문강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1992년 북한은 백두산 총서를 편찬했다. 이 총서의 ‘기상수문’편에는 압록강과 두만강에 이어 ‘중국 송화강의 상류 하천’이라는 대목이 나타난다.

여기에는 삼도백하와 백두천(사도백하), 그리고 오도백하에 해당하는 얼도강이 조사돼 있다. 삼도백하는 향도역 부근에서 시작해 북쪽으로 흐르는데 여러 곳에 깊고 좁은 상자형 곡지들이 형성돼 있으며, 곡지 사면은 절벽으로 돼 있다고 자료집은 보고했다. 길이는 9.2km다.

— [간도오딧세이]미스터리한 토문강

위 인용문에서 북한에서 '중국 송화강의 상류 하천'의 하나로 삼도백하와 백두천이 조사되어 있다고 했지, 북한의 하천이라고 표현하지는 않았음. 이는 곧 위키백과에서 금지하고 있는 공개 발표된 자료를 근거로 새로운 결론을 이끌어 내는 것에 해당되므로 위 편집은 무조건 되돌릴 것이며, 같은 편집이 계속 이어질 경우 문서 훼손 행위로 간주함.--커뷰 (토론) 2018년 2월 21일 (수) 11:56 (KST)[답변]

향도역은 북한에 있는 백두산 관광 삭도의 역이므로 당연히 한국땅에서 발원하는 것이며, 기사 지도에도 북한땅을 지나는 송화강 지류가 그려져있습니다.--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223.53.108.129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기사 지도에는 "토문강"만 표기되어 있는데 어디가 송화강 지류라는 걸까요? 그리고 기사에는 저 두개의 하천에 대해서 표기하지 않고 있으며, 또한 기사 말미에 "토문강이 사도백하인지 오도백하인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라고 하고 있어 저게 중국의 오도백하인지 사도백하인지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지도 않음. 말도 안되는 억지넣느라 고생많네요.--커뷰 (토론) 2018년 2월 21일 (수) 12:52 (KST)[답변]

삼도백하상류의 길이는 9.2km이고 류역면적은 14km2, 백두천(사도백하상류)의 길이는 12.7km이고 류역면적은 13.95km2이며 얼도강상류의 류역면적은 50.5km2이다. 우리 나라에서 발원하여 중국으로 흘러 가는 얼도강상류의 류역면적은 모두 78.45km2이다.

— 백두산총서(수문) 109페이지

http://pds.nktech.net/book.jsp

삼도백하상류, 백두천, 얼도강상류의 유역면적 총합이 우리 나라에서 발원하여 중국으로 흘러 가는 얼도강상류의 류역면적과 일치하는 것을 근거로 이 백두산총서의 하천은 북한의 하천임이 명확함을 밝힙니다.

또한 백두산지구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백두산 일대를 뜻하는 고유 명사이므로 "북한의 하천이라고 표현하지는 않았다"는 이 주장은 근거가 전무하다 할 것입니다.--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147.46.179.156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찬성 처음에는 이게 도대체 뭔가 싶어서 반대로 의견을 낼까 하다가 중립적인 시작에서 제시된 자료와 함께,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본 위키백과는 한국어 위키백과이므로, 북측의 자료도 잘 살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향도역을 찾아봤는데 한반도에 있는 곳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북측이 실효지배하는 한반도 영토에서 흐르는 것이 확실한 듯 합니다. 다른 언어 백과지만 중국어 위키백과는 티벳 등지에서 시작해 아라비아해로 흐르는 하천도 기록해놓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감안한다면 충분히 여기에 적힐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송화강 전체가 북의 하천이 될 수는 없다는 부분도 충분히 감안하여 그 강의 지류가 한반도에 있다는 것을 밝히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백두산 총서 수문편을 주욱 살펴보다가 109 페이지를 봤는데 여기서는 4. 중국 송화강의 상류하천 백두산지구의 하계에는 중국 제2송화강지류인 얼도강의 상류와 지류, 삼도백하상류가 속한다. 이런 내용으로 볼때 백두산 근방의 북측땅에서 송화강으로 흐르는 지류가 있고 그중에 삼도백하와 백두천이 있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Mailzzang+aus (토론) 2018년 2월 22일 (목) 01:10 (KST)[답변]
그렇다 하더라도 한국의 '주요 하천'이라고 보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해당 하천 전체가 북한 영역에 있는 것도 아니고 발원지 부근의 극히 일부만이 북한에 있을 뿐입니다. '발원지가 북한에 있다'고는 할 수 있지만 하천 목록이나 틀 등에 해당 하천을 넣기는 힘든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2월 22일 (목) 05:51 (KST)[답변]

발원지만을 기준으로 하천 전체가 북한의 강이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천지쑹화 강의 발원지이지만, 쑹화 강/아무르 강은 대부분 중국과 러시아의 영토를 지나갈 뿐입니다. 백두산 주위에서 발원하는 다른 하천이 쑹화 강으로 흘러들 수 있겠지만, 북한의 강이라고 하기는... -- ChongDae (토론) 2018년 2월 22일 (목) 15:58 (KST)[답변]

남한내 총연장이 백두천이나 삼도백하의 북한내 총연장보다 짧은 하천도 목록에 보이네요 (천곡천) 그리고 틀:서울특별시의 하천에서 아라천도 빼야 할까요?
모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이 부분 부터 바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의견을 낸 것을 잘 숙고해보시면 아시겠으나, 송화강 자체를 전부 한국의 강이라고 규정하자고 말한 부분은 아닙니다. 중국도 티벳에서 시작하는 강이 중국의 강이지만 전부를 중국의 강이라고 설명을 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류를 설명하는 것이니 송화강을 북한의 하천이라고 기술하자는 토론은 아닙니다.
일단 몇몇 내용을 검색해보니 북측 땅을 지나는 삼도백하상류의 길이는 9km 정도고, 백두천(사도백하상류)의 길이는 13km 정도이므로 무시할 수준이 아닌듯 합니다. 나아가 위에 언급된 아라천을 검색해보니 시도별 틀에서도 아라천이 서울특별시의 하천에 포함된 것과 같이 일부라도 들어가면 포함하는 내용이 있다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나아가 영문판 라인강 등을 보면 지나가는 국가 대부분을 명시한 것을 보면 특별히 한반도를 제외할 이유가 보이지 않아 저 내용에 찬성한 것임을 양애 바랍니다. Mailzzang+aus (토론) 2018년 2월 23일 (금) 02:54 (KST)[답변]
그럼에도 '주요 하천'은 아닌 것 같다고요. 해당 하천들은 흐르는 시기도 매우 짧을 뿐더러 백두산 부근에만 있어 크게 조명받지 못했습니다. 간도양강도에서는 다룰 수 있겠으나 한국의 강 문서의 '주요 하천'이라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3월 5일 (월) 05:04 (KST)[답변]
저도 처음에는 삭제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나, 위 Mailzzang+aus 님의 말을 듣고 보니, 상당히 일리가 있습니다. 한국의 강이 네 방향으로 모두 흐르고 있는데, 황해/남해/동해로 흐르는 세 방향의 강만 표시하고, 굳이 북쪽 방향(즉, 만주 방향)으로 흐르는 강을 제외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다만, "송화강으로 흐르는 강 : 삼도백하 / 백두천"이라고 표시되어 있었는데, 송화강을 삭제하고 "만주로 흐르는 강 : 삼도백하 / 백두천"이라고 표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님이 '삼도백하'와 '백두천'이 "주요 하천"이 아니라고 했으나, 만주 방향으로 흐르는 강이라면, 다른 강에 비해 그 중요성이 적다고만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삼도백하의 상류 길이가 9km이고 백두천의 길이는 13km 씩이나 되니까, 추가하자는 의견이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8년 3월 21일 (수) 00:49 (KST)[답변]
일단 기술 합의는 있는 것으로 보고 송화강으로 흐르는 강으로 할지 만주로 흐르는 강으로 할지 문단명 변경에 대해 토론을 이어가면 되겠습니다.
북쪽 방향 전체로 흐르는 강에 대해 서술하는 것이므로, "송화강"이 아니라 "만주"로 흐르는 강으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01:05 (KST)[답변]
아사달님 등 대부분의 의견이 서술에 동의하므로 이를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반도에서 시작되는 강이므로 당연히 반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고맙습니다. Mailzzang+aus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16:15 (KST)[답변]
만주 방향으로 흐르는 강을 'col-5' 로 표시하여 한 화면에 다 안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제가 위치를 살짝 조절하여, 남해로 흐르는 강의 아래쪽으로 옮겨보았습니다. 수고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8년 4월 9일 (월) 05:20 (KST)[답변]
@Asadal, Mailzzang+aus: 오히려 대부분의 의견은 삭제 아닙니까? '주요' 하천이라면 그마만한 주목도가 있단 뜻일 겁니다. 하지만 삼도백하나 백두천은 다른 강들에 비해 크게 조명받고 있지 않습니다. 아시잖아요... 그저 '만주쪽으로 흐르니까 중요하다'고 개인이 판단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해당 하천들은 항시 흐르는 강도 아닙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4월 20일 (금) 04:44 (KST)[답변]
만주로 흐르는 강은 맞는데, 그게 "주요" 하천은 아니라는 말씀이군요. 그렇다면 이미 추가되어 있는 '어물천', '방방천' 등은 주요 하천인가요? 주요한지 아닌지 판단 기준이 불명확합니다. 단독 표제어를 가지는 문서라면 백:등재 기준에 따라 주요한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겠으나, 지금처럼 문서의 본문에 텍스트 한 줄 들어가는 것도 "주요"한지, 아닌지 따져보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굳이 제 의견을 물으신다면, 3면이 바다인 나라에서 바다가 아닌 북쪽 만주 방향으로 흐르는 강이라는 것 자체로서 이미 중요한 관심을 끌 수 있는 강이라고 생각하며, 게다가 위에 "백두산총서"라는 백:확인 가능한 출처에 '삼도백하'라는 하천에 대한 설명이 있으니, 그걸로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주간경향" 잡지에 기사로도 나와 있는데, 이 정도면 다른 낯선 이름의 천(川)보다는 더 확실한 주목을 받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독립 문서도 아니고 단지 본문에 텍스트 한 글자 들어가는데, 그것까지 "주요"한지 아닌지를 논하면서 삭제하자는 건 좀 과도해 보입니다. 굳이 그럴 거라면, 해당 하천을 삭제할 것이 아니라, 소제목에 있는 '주요'라는 글자를 다른 말로 바꿔야겠지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8년 4월 25일 (수) 02:33 (KST)[답변]
주요 하천은 한강, 낙동강 등 정말로 "주요"(?)한 강만 뽑아서 별도 문단으로 분리했고, 나머지 하천에 대해서는 "흐르는 방향에 따른 분류"라는 문단을 새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8년 4월 25일 (수) 02:58 (KST)[답변]

소하천 질문[편집]

@커뷰:"소하천은 (...) 평균 하천 폭이 2m 이상이고 시점에서 종점까지 전체길이가 500m 이상인 하천을 말한다."라고 되어있는데 법에서 정하는 건가요? 궁금하네요.--Gcd822 (토론) 2019년 9월 14일 (토) 14:04 (KST)[답변]

@Gcd822: 소하천정비법 시행령 제2조 소하천의 지정기준 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제2조(소하천의 지정기준)
법 제3조제1항에 따라 특별자치시장ㆍ특별자치도지사ㆍ시장ㆍ군수 또는 자치구의 구청장(이하 "관리청"이라 한다)이 지정하는 소하천은 일시적이 아닌 유수(流水)가 있거나 있을 것이 예상되는 구역으로서 평균 하천 폭이 2미터 이상이고 시점(始點)에서 종점(終點)까지의 전체길이가 500미터 이상인 것이어야 한다. 다만, 재해 예방이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소하천으로 지정할 특별한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6. 7. 28.>
[전문개정 2010. 10. 1.]

— 대통령령 제28211호 소하천정비법 시행령, 2017. 7. 26., 타법개정.

--커뷰 (토론) 2019년 9월 16일 (월) 11:43 (KST)[답변]

감사합니다^^--Gcd822 (토론) 2019년 9월 16일 (월) 17:34 (KST)[답변]

외부 링크 수정됨 (2020년 6월)[편집]

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한국의 강에서 1개의 링크를 수정했습니다. 제 편집을 검토해 주세요. 질문이 있거나, 봇이 이 문서나 링크를 무시하기를 바라신다면 간단한 자주 묻는 질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세요. 다음 변경사항을 적용했습니다:

봇의 문제를 수정하는 것에 관해서는 자주 묻는 질문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20년 6월 6일 (토) 05:28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