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한국어식 영어

문서 내용이 다른 언어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 문서는 다음 위키프로젝트의 범위 안에 있습니다.

거의 새로 쓰다시피 할 정도로 썼는데, 이곳 저곳 약간씩 참고하기는 했지만, 언어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NPOV를 위반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신경은 썼습니다. 특히 외래어 혹은 들온말을 보면 넓은 의미로는 중국과 일본에서 들어온 한자어를 포함하지만 좁은 의미로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결국 한국어와의 동화 정도를 보면

고유어 > 중국과 일본에서 들어온 한자어 > 좁은 의미의 외래어 > 좁은 의미의 콩글리쉬

가 될 것 같은데요. 외래어와 콩글리쉬의 경계 부분에 대한 것은 다른 분들의 의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중립적 입장을 지키려고 기원에서 넓은 의미로 확장되는 과정을 써 보았습니다. 저는 "바나나" 같은 단어는 콩글리쉬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콩글리쉬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므로, 따로 붙여 놓았습니다. 또 단지 단어의 문제가 아니라 문법 구조에 대해서 콩글리쉬라고 부르기도 하므로, 이것은 "한국어식 영어 단어"가 아니라 "한국어식 영어"라는 관점에서는 분명 이 범주에 들어갑니다. 영문 위키백과 페이지도 참고 했습니다만 영문 페이지도 약간의 문제가 있더군요. --염재현 2006년 4월 8일 (토) 19:37 (KST)[답변]

아르바이트는 독일어에서 들온말인데 왜 한국어식 영어에 있어야 하는지 의문이군요. xAOs 2006년 4월 9일 (일) 01:27 (KST)[답변]
예, 그렇지 않아도 그 점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문 페이지를 참고하다보니 아르바이트도 콩글리쉬로 분류해 놓았더군요. 그리고 간혹 아르바이트도 콩글리쉬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어서 기원의 마지막 문단에 "… 영어 이외의 서양 언어와 관련 있는 단어들을 콩글리쉬로 부르기도 한다."라고 써 봤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콩글리쉬가 아니지요. 저도 지금 고민중이랍니다. 아르바이트는 삭제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Some words came from other European languages, but are generally classified as Konglish as well." <-- 이것이 문제의 문장입니다. --염재현 2006년 4월 9일 (일) 01:49 (KST)[답변]
당연히 삭제해야 합니다. xAOs 2006년 4월 9일 (일) 17:21 (KST)[답변]
알겠습니다. 단, 아르바이트나 바캉스 등의 영어에서 온 말이 아닌 말들이 콩글리쉬로 분류되고 있는 경우가 많고 그렇게 쓰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콩글리쉬는 아니며, 독일어+한국어=Keutsche Sprache 같은 단어는 통용되고 있지 않고, 또 따로 항목을 만들기가 좋지 않으므로, "콩글리쉬로 쉽게 착각하는 단어들"로 분류하여 콩글리쉬가 아님을 밝히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염재현 2006년 4월 10일 (월) 14:23 (KST)[답변]
한국에서는 ‘(옳은) 영어인줄 알고 쓰는 말’도 콩글리시로 부르기도 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Puzzlet Chung (토론) 2009년 2월 25일 (수) 11:34 (KST)[답변]

한국어식의 영어 표현 부분[편집]

가령 수동/능동태 혼동, marry with 등 이 부분은 한국어식 영어에 해당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콩글리시는 잘못된 영어 표현을 뜻하기도 하지만, 그와 더불어 한국어에서 일상적으로 쓰여야 해당되는 표현입니다. 상술한 경우는 잘못된 영어 구사의 사례에 불과합니다. Plinio (토론) 2009년 8월 17일 (월) 21:48 (KST)[답변]

속어 및 현재 잘못된 표현으로 인정된 것은 삭제[편집]

오케바라 같은 속어와 테레비, 스텐 등 현재 비표준어로 되어 있는 것은 삭제했습니다. 125.176.180.145 (토론) 2009년 9월 7일 (월) 22:38 (KST)[답변]

테레비에 관해서는 한국어 발음상 텔레비젼, "젼"까지 발음하기가 힘듭니다. 벅차다는 느낌, 그렇기에, 빨리, 짧게 이야기 하다가 생기는경우와 써왔다고 보입니다. 저 역시 그랬음. --(토론) 2009년 9월 7일 (월) 22:38 (KST) 2015년 7월 25일 (수) 03:55 (KST)[답변]

기술의 전면적 재검토를 바랍니다[편집]

‘한국어식 영어’의 정의와 기술 내용 사이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1) ‘한국어식 영어’의 정의를 보면 ‘한국 안의 영어 어휘 중에서 한국어의 기준을 적용’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우선 앞뒤가 잘 맞지 않습니다. 이것이 ‘한국 속의 영어 어휘 중에서’라는 뜻이라면 이것은 한국어 속에 있는 ‘(영어 기원) 외래어’를 가리키게 됩니다.

(2) ‘영어 문장을 표현할 때 한국어의 문법적인 것들이 사용되어 원어민이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은 말하자면 ‘한국어 모어화자(母語話者)들이 사용하는 비표준적인 영어’를 가리키는데 이는 ‘한국어 모어화자들에 의한 오용(誤用) 영어’라고 바꿔 말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한국어식 영어’ 항목에서는 (2)에 관해서만 기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은 한국어 속의 ‘외래어’라는 어휘 부류에 관한 문제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한국어 내부의 문제이며 해당 어휘도 어디까지나 ‘한국어’입니다. (2)는 한국어 모어화자가 사용하되, 영어라는 언어의 양상에 관련되는 문제입니다. (1)은 한국어의 문제, (2)는 영어의 문제입니다. 이처럼 (1)과 (2)는 차원을 전혀 달리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같은 차원에서 논할 수 없습니다.

‘한국어식 영어’라는 제목에 알맞은 것은 (2) 쪽이라 생각됩니다. (1)은 ‘영어’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한국어입니다. 따라서 (1)에 관련되는 사항들은 ‘한국어의 영어 외래어’와 같은 항목을 따로 만들어 거기에서 논해야 할 것입니다.

이 항목의 기술을 보니 대부분이 (1)에 관한 기술, 즉 한국어 속의 영어 기원 외래어에 관한 기술들입니다. ‘단어나 짧은 구의 수준’, ‘영국식/미국식 영어가 아닌 말’ 부분은 거의 모두가 한국어 속의 외래어에 관한 기술입니다. ‘영어 이외의 유럽어에서 온 말’ 부분도 결국은 한국어 속의 독일어 기원 외래어나 불어 기원 외래어에 관한 언급입니다.(이러한 항목 역시 ‘한국어의 외래어’와 같은 항목에서 기술해야 할 것입니다.)

(2)에 해당되는 기술은 ‘한국어식의 영어 표현’ 정도입니다. 이 부분은 내용을 체계적으로 더 많이 늘릴 수 있을 법합니다. 영어 교육학 등에서 오류 분석의 사례가 있을 것이니 그런 것들을 참고하면서 기술을 해 나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죽암 (토론) 2009년 10월 5일 (월) 13:56 (KST)[답변]

제시하신 의견에 모두 동의합니다. 두 가지 문서로 나누어 다루어야만 제대로 정리가 될 듯합니다. --〔아에이오우〕 (토론) 2010년 5월 6일 (목) 21:42 (KST)[답변]

위키책으로 이동[편집]

출처는 어느정도 있지만, 백과사전에 놓기에는 부적합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여기보다는 위키책으로 옮기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냅니다. --어쏭(소통의 공간) "11 P.M Sleep, 6 A.M Wake up" 2010년 10월 13일 (수) 02:28 (KST)[답변]

피규아, 휘규아?[편집]

이부분은 모호해서 삭제하였습니다, 그냥 발음일뿐이며, 관계없습니다. 휘규어라기 보다는, 사람에 따라 피규아, 휘규아 이렇게 들리는것이지, 이렇게 발음 되는것이 아닙니다. ㅍㅎ 가 같이발음되는 식이여서 그런것같습니다. 프랑스에서는 피규어~ㅏ 라고 말합니다. --(토론) 2009년 9월 7일 (월) 22:38 (KST) 2015년 7월 25일 (수) 03:55 (KST)[답변]

저는 위 사용자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먼저 지적하자면, 위 사용자는 해당 문단의 초점을 잘못 짚고 있습니다. 이 항목은 단순한 발음의 차이 문제를 논한 것이 아니라, 어원인 영어에서는 물론 일본어에서조차 같은 낱말로 된 용어가 정작 한국에서는 의미에 따라 다른 표기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 중 하나는 틀린 표기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휘규아'라는 일본어 현지발음 표기를 예로 들며 사람에 따라 피규아, 휘규아로 들리는 것이라고 했는데 영어 '피겨'를 '피규어'로 적는 것이 일본어 발음 '휘규아'에서 유래하였음을 설명한 것일 뿐, fi~의 발음이 '피'냐 '휘'냐를 따진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 낱말의 프랑스어식 발음은 '피규어~ㅏ'가 아니고 '휘귀~ㅎ' 입니다. 또한 한가지 충고하자면, 문서에서 어떠한 항목의 삭제는 토론 과정을 거쳐 다른 사용자들의 충분한 총의를 모은 후 하기 바랍니다. 토론과 총의 수렴 과정을 거치지 않은 임의 삭제는 문서 훼손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182.225.195.193 (토론) 2015년 10월 25일 (일) 09:27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