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작은기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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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편집]

일본의 7대기전 중 기성전(棋聖戦 키세이)과 기성전(碁聖戦 고세이)이 있습니다. 棋와 碁 모두 '바둑 기'자를 쓰며 현재 이 둘은 기성전 (일본)작은기성전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만, '작은 기성'이라는 별칭이 한국어권에서만 사용되는 별칭처럼 보이며, 공식 명칭은 결코 아닙니다. 때문에 고세이를 작은기성이라고 했을 경우, 키세이는 '기성전 (일본)'이 아닌 큰기성전으로 불러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작은기성전을 변경하던, 기성전 (일본)을 변경하던 둘 중 하나는 변경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에 의견 요청을 드립니다. — Tablemaker 2016년 2월 15일 (월) 08:49 (KST)[답변]

"기성전 (기세이)"와 "기성전 (고세이)" 식으로 하는게 어떨까요? -- ChongDae (토론) 2016년 2월 15일 (월) 14:20 (KST)[답변]
키세-나 고세-나 어차피 큰 차이가 없어서 은각사냐 금각사냐 정도의 논란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인명 관련 지침(예를 들어 안상수)을 참조해 해당 행사의 시작연도로 구분하는 게 차라리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Ellif (토론) 2016년 2월 18일 (목) 17:54 (KST)[답변]
@Ellif: 본 문서를 수정하기에 앞서 자료 수집을 꼼꼼히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만은, 현재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두 대회가 모두 1976년에 시작되었다고 기술하고있습니다. 사실의 진위를 아직 파악은 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해당 문장이 참인 경우에 연도로 구분하는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 Tablemaker 2016년 2월 18일 (목) 18:07 (KST)[답변]
기성(棋聖)은 일본의 7대 메이저 기전 중 가장 중요한 타이틀로 꼽힙니다. 그래서 이쪽을 그냥 기성이라고 부르고, 역시 7대 메이저 기전이지만 기성(碁聖)은 기성(棋聖)에 비해 권위가 떨어지기에 작은 기성이라고 합니다. 기성(碁聖)을 작은 기성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기성(棋聖)을 기성으로 부르기 위한 것이므로 작은 기성이 있으니까 큰 기성이 있어야 한다는 논리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두 기성의 구분은 대개는 한자 병기로 하는 모양입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6년 2월 23일 (화) 10:09 (KST)[답변]
@Synparaorthodox: 차라리 그렇다는 것이지요. 그럼 공식적인 명칭도 아닌데, 권위가 떨어지니 '작다'고 표현할 수 있는 근거가 어디있을까요..? 권위에 차이가 있음을 알지만 권위로 구분지을 수 없기에 표제어 수정 토론을 연 것입니다. 기성전 (메이저 기전), 기성전 (권위가 떨어짐)으로 문서명을 구분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 Tablemaker 2016년 2월 23일 (화) 15:13 (KST)[답변]
정식 명칭이 아니라도 널리 쓰이는 별명은 표제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회의 권위는 공식적으로 정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해당 대회의 분야에서 널리 받아들여지는 것이라면 권위로 구분짓는 것을 사용할 수 없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작은기성전이란 표제어의 문제는 다른 데 있다고 봅니다. 용례가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6년 2월 23일 (화) 22:45 (KST)[답변]
@Synparaorthodox: 결국 작은기성전에서 표제어 이동은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것같아 그렇게 이해하고 이야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아래에 제시는 했습니다만은 년도로 구분하는 것은 별로 내키지않습니다. 1년차이야 말로 제안자(Ellif님) 본인이 말씀하셨던 킨카쿠냐 긴카쿠냐의 차이라 생각이듭니다. 더 살펴보니 대회 주최가 요미우리와 신문바둑연맹으로 구분되며, 더 조사해보니 7대기전은 모두 신문사가 주최입니다. 각 기전별로 겹치는 신문사가 전혀 없기에 주최 신문사로 구분하는것이 어떠한지 제안해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Tablemaker 2016년 2월 24일 (수) 00:04 (KST)[답변]
기성전은 바둑에도 있고 장기에도 있고, 한국에도 있고 중국에도 있고 일본에도 있습니다. 자칫하면 중구난방이 되기 쉬운데, 주최사는 웬만하면 다르니까 괜찮을 것 같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6년 2월 27일 (토) 02:09 (KST)[답변]

만들고 있는 문서가 있어서, 조금 늦게나마 확인을 했는데, 우선 일본 기원의 정보를 살펴보니 전자가 76년, 후자가 75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하고있습니다. 충분히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제시된 대회시작년도로 판단했기에, Ellif님이 제안하신 것과 같이 구분이 가능해보이는데 이 점을 고려해서 의견을 더 듣고싶습니다. — Tablemaker 2016년 2월 23일 (화) 15:20 (KST)[답변]

윗분들의 정보에 따르면 '기세이' 쪽이 더 유명하다고 하니, '기세이'는 그대로 남겨두고 '고세이'에 연도를 붙이는 것은 어떨까요. 아니면..아예 일본어 발음을 따라 각각 기세이와 고세이 쪽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봅니다. --"밥풀떼기" 2016년 2월 24일 (수) 10:4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