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자아 이질적 성적 지향

문서 내용이 다른 언어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58.237.138.224의 문서 훼손[편집]

저명한 세계보건기구와 세계정신의학협회, 미국심리학회는 동성애와 양성애라는 성적 지향 자체가 정신질환이 아니며, 정상적이고 긍정적인 인간의 섹슈얼리티라고 합니다. 또한, 성적 지향 전환 시도는 의학적 근거가 없고 위험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자신의 실제 성적 지향과 자신이 바라는 성적 지향 정체성이 일치하지 않아 생기는 정신적 고통을 '자아 이질적 성적 지향'이라는 정신질환으로 명명합니다. 그리고 미국심리학회 역시 DSM에 "persistent and marked distress about one’s sexual orientation"이라는 문구로 이를 진단체계에서 다룹니다. 그리고 미국심리학회는 성적 지향 전환 시도를 하는 사람이 비난을 듣지 않고 편안함을 느끼면서 자아를 탐색하고 문제르 해결하게끔 돕는 동성애 긍정적 심리치료 지침과 자료를 의료 종사자들에게 제공합니다.

그러나 58.237.138.224라는 IP의 사용자는 2017년 10월 5일 6차례에 걸쳐, 이 문서를 뒤엎고 동성애혐오에 기반한 잘못된 정보로 채워넣었습니다. 이분은 "동성애와 동성혼에 대한 21가지 질문 아름다운 결혼과 가정을 꿈꾸는 청년모임<아가청>"이라는 출처인지 소속인지 모를 문구를 문서에 삽입하였습니다.

또한, "1970년 미국정신의학회 학술대회에서부터 게이인권운동가들은 이 후 3년간 시위, 세미나장 난입, 마이크 뺏기, 소란, 위장 입장, 전시장 난동 등을 지속하였고, 게이인권운동가들의 정치적이고 조직적이고 공 격적이고 집요한 요구와 게이 정신과의사들의 호소에 이은 논쟁과 타 협 끝에 1973년에 동성애를 성도착증 범주에서 빼기로 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과학( 의학) 이 사회적 이슈에 의해 굴복 당하는 정치적 사건이라 는 평가를 받습니다.9) 그러나 1977년 실시한 조사에서는 다수 정신과 의사들이 동성애가 병이며 동성애자는 신뢰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미국정신의학협회가 동성애 치료를 중단하기로 결정하자, 이에 반발 하여 동성애가 치유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의사들과 임상심리치료사 들은 전환을 원하는 동성애자들을 치료윤리기준에 맞게 치료하고 있 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단체가 1992년에 결성된 NARTHNational As- sociation for Research and Therapy of Homosexuality 입니다. 2007년에는 NARTH 에 1,500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습니다."이라는 내용을 기존 의학계의 치료법 관련 내용을 제거한 후 삽입했습니다.

이는 정신의학계를 비방하는 음모론과 다르지 않습니다. 게다가 동성애 연구 및 치료를 위한 전미 협회는 국제적 과학 컨센서스를 근거 없이 거스르는 비주류/사이비 정신의학 집단입니다. 주된 의학계는 성적 지향을 바꾸련느 치료에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밝힙니다.

게다가 2017년 10월 5일 (목) 20:22 본의 편집 요약에 "세계보건 기구의 여러 의견중 하나의.의견만을 수렴하여 잘못된 정보를 유포해서 삭제"라고 적으면서 기존 문서의 "세계보건기구는 F66 밑에 "성적 지향 자체는 장애로 여겨져선 안 된다."고 명시하였다.[1]""라는 문장을 삭제했습니다. 명백히 WHO의 ICD-10 F66에 저 문장이 써 있습니다. 어떻게 이 문장이 "세계보건기구의 여러 의견 중 하나의 의견만을 수렴한 잘못된 정보의 유포"입니까?

여러 성소수자 관련 문서가 이따금 공격을 받고 있어 위키백과 사용자분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1. ICD-10: See part F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