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

인천문학경기장을 스포츠 컴플렉스 즉 종합운동장 개념으로 인천문학경기장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 그리고 야구장, 보조경기장 분리할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인천문학경기장 하면 주로 육상대회와 축구경기가 벌어지는 주경기장을 의미하는 동시에 이런 스포츠 컴플렉스 개념의 의미 두가지를 동시에 의미하고 있습니다. 즉 문학경기장 주경기장 이렇게 A매치나 프로축구 관련 기록에서 축구관계자들 및 언론에서 지칭을 안 하는 것 역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 이라는 용어가 저명성을 가지기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고 그렇기 때문에 네이버 백과사전 등 다른 백과사전역시 문학경기장 문서 하나로 되어 있지 문학경기장 문서 그리고 문학경기장 주경기장 문서 이렇게 분리를 안 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런 식으로 따지면 위키에서 한국의 모든 종합운동장은 전부 종합운동장 문서 하나 따로 그리고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실내체육관 등등 문서 하나 이렇게 분리가 되어야 하는데 저명성도 확보하지 못하고 쓰지도 않는 XX종합경기장 주경기장 이런 말로 문서를 생성할 필요는 전혀 없어 보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한국에서 종합운동장이라는 말은 스포츠 컴플렉스 개념의 종합운동장이라는 의미와 주경기장 의미 두개를 내포하고 있고 잠실의 경우는 잠실주경기장이나 잠실올림픽메인스타디움 이런 말로 단독적으로 주경기장을 지칭하는 용어가 저명석을 확보했으니 분리해도 되지만 인천은 아직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 이런 말을 사용하지 않으니 분리 할 필요가 없고 인천문학경기장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 문서를 합병해야 합니다.Footwiks (토론)

우선, 용어에 대해서 정리를 먼저 한 다음에 이야기를 진행해나가야 할 듯 싶습니다.
1. footwiks님이 지적하신 것 처럼 대한민국에서 종합경기장 내지는 종합운동장은 다소 혼용되는 개념이지만,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종합운동장을 검색해보면, ([1]) (예: 야구장 수입만으로는 종합 운동장 전체를 운영할 수 없다.에서 야구장⊂종합운동장이죠.) 종합운동장은 단순히 하나의 운동장이라는 개념이 아니라 종합 스포츠 단지를 지칭하는 것이고, 이는 FOOTWIKS님의 편집에서도 적용되는 것으로 볼때 동일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종합경기장'이라는 개념에는 하나의 다목적경기장 시설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는 해당 전체 시설이 아닌 해당하는 하나의 시설 (즉 이경우에는 주경기장)에만 해당하는 명칭입니다. 따라서, (개념상) 종합운동장≠종합경기장 이지요.
  - 그런데,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전체 스포츠 시설을 인천문학종합경기장(연혁 페이지에서 사용, 이하 '문학경기장') 혹은 인천월드컵경기장(배너, 목록 등에서 사용)이라는 명칭을 정하여 쓰고 있지만, 이 명칭은 종합경기장보다는 '종합운동장'의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홈페이지 내에서 시설 현황[2] 등의 페이지에서 주경기장, 문학야구장, 보조경기장 등의 세부 시설을 나열하고 있는 점에서 확인할 수 있죠. 즉 인천문학종합경기장이라고 하여 이것이 해당 주 경기장만을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2. 또하나의 정리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표제어를 정하는데에 있어서는 외부인이 어떻게 부르느냐도 중요하지만, 내부인이 그 스스로를 어떻게 호명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항공사를 예를 들자면, 영국의 항공사 BRITISH AIRWAYS를 지칭하는데 있어서 네이버 뉴스검색에 따르자면 브리티시 항공(3010건[3])이 영국항공(1847건[4])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러나, 이 항공사는 스스로 영국항공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한국어판에서 영국항공이라는 표제어를 달고 있는 것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시설공단에서는 분명히 연혁란에 인천문학종합경기장이라는 명칭을, 또한 사이트 내의 시설현황이나 공단의 경영공시 등([5], [6])에서 주경기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천월드컵경기장이라는 명칭을 경기장 소개란에서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으므로 (경영공시란에는 '월드컵경기장'이라는 명칭을 기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확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주된 논의인 주경기장과 경기장 문서를 분리한 이유를 설명드려야 할 것 같네요.
1. FOOTWIKS님은 제가 문서를 하위분리한 이유를 제대로 이해하고 계시지 못한 것 같습니다. 최초에 사용자 토론(사용자토론:snowleopard#인천문학경기장 분리할 필요 없습니다.)에 토론을 제기하셨을 때, 분명히 실내체육관, 야구장 등의 시설이 있으며 특히 그 해당 스포츠 시설에 대한 문서가 존재하는 경우에는 분리를 해야 하는 것이 맞다라고 적었습니다. 즉, 종합운동장은 종합운동장 전체를 아우르는 내용이 있어야 하지, 다른 주요한 시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시설만이 있는 것처럼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서 문학경기장은 주경기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 시설이다라고 정의했습니다. 이는, 현재 저의 편집이 취소되어 있는, 주경기장 문서에도 나타나 있습니다.
  - 본안의 경우 제가 편집 전 마지막 내용[7]에는(문서 이동 전) 단순히 '이루어져 있다' 라고만 첫 문단에 간략히 서술되어 있을 뿐 그 이후 내용은 주경기장에 대한 내용 뿐이었습니다. 문학경기장에 위치한 주요한 다른 시설인 야구장에 대해 문학야구장 문서로 따로 기술하고 있었음에도. 경기장 문서에서 주경기장 내용만큼의 충분한 설명이 없었지요. 따라서 저는 문서를 분리하여 문학경기장 본 문서에는 연혁과 역사, 시설 목록 등을 간략히 서술하고 해당문서에 링크하며, 주경기장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새로 분리된 문서에 다루자는 것이 분리 의도였습니다. 각 시설 문서가 모두 작성되어 각각 분리되어 있는 잠실종합운동장 문서처럼 말입니다. 만약에 다시 합병을 하자고 하신다면, 문학야구장 문서도 경기장 문서에 모두 합병을 해야 할 것입니다.
    - 그리고 제가 언제 종합운동장과 주경기장 문서를 항상 분리해야 한다고 했나요? 이는 논리적 비약인듯 싶은데요. 내용이 충분하지 못하면, 분리할 이유가 없습니다(예: 전주종합경기장). 종합경기장 혹은 종합운동장 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시설이 주경기장(혹은 딸린 보조경기장을 포함하여)만 존재한다면 이 또한 당연히 분리할 이유는 없겠죠. 해당 주경기장의 연혁이나 현황 역사 등이 전체 시설의 그것과 동일할 테니까요. 그러나 문학경기장 문서는 그런 경우가 아닙니다.
    - 중요한 논거는 될 수 없으나 올림픽주경기장 (서울) 문서는 4,942 바이트, 본 문서는 6,175 바이트로 본 문서의 양이 더 많습니다. 문법이나 틀로 인해 차이가 있을수는 있으나 실제 양으로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 FOOTWIKS님은 제 사용자토론장에서 본론으로 들어가서 잠실은 종합운동장으로 분리하면서 인천은 왜 합병하자고 하는 이유는 잠실종합운동장은 주경기장, 야구장, 실내체육관, 수영장, 올림픽전시관등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컴플렉스이고 주경기장이 잠실주경기장이나 올림픽메인스타디움 등으로 저명성이 확보되었으니 분리한 것이고 인천문학경기장은 주경기장이 저명성이 확보가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및 본 토론장에서 즉 문학경기장 주경기장 이렇게 A매치나 프로축구 관련 기록에서 축구관계자들 및 언론에서 지칭을 안 하는 것 역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 이라는 용어가 저명성을 가지기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고 그렇기 때문에 네이버 백과사전 등 다른 백과사전역시 문학경기장 문서 하나로 되어 있지 문학경기장 문서 그리고 문학경기장 주경기장 문서 이렇게 분리를 안 하고 있습니다. 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논거는 앞의 3. 에 의해서 반박되었다고 봅니다. 또한 네이버 백과사전은 하나의 참고매체이지, 위키백과가 강력히 따라야 할 것은 아닙니다. 전혀 별개의 프로젝트 혹은 사업이죠. 네이버 백과사전(=두산 엔사이버)도 잘못된 내용(예: [8])이 많습니다.
2. 또한, 종합경기장과 종합운동장 개념의 혼용에 있어서는, 주경기장을 생각하고 문학경기장 문서에 온 사용자가 {{다른뜻}}이나 {{참고}} 등을 통하여 주경기장 문서로 가게끔 유도하면 그만이지요.
3. 마지막으로 저명성에 있어서도, 특히 축구계가 해당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여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이라는 명칭이 저명성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축구계는 해당 홈 구장을 사용하는(동시에 약칭을 정하는) 내부인이면서, 동시에 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구장을 임차하는 외부자이니까요. 축구계가 부르는 별칭이 될 수는 있어도 한편,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이라는 용어는 연합뉴스의 기사([9]), 아시아경제 기사 [10]), 동아일보([11]) 및 기타 언론매체에서 폭 넓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뉴스검색) 주목할 것은 해당 기사들이 문학경기장 이라고만 말하지 않고 정확히 주경기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죠.
  - 한편, 한국어판 내에서도 '문학경기장'을 주경기장을 가리키는 명칭으로만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김경기 문서의 경우, 일괄적인 편집 과정에서 문학야구장이 아닌 문학경기장으로 링크를 건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김경기 선수가 과연 주경기장에서 야구경기를 치르었을까요? 이외에도 다수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곁들어 위키백과의 분류 문제도 들 수 있겠네요. 문학경기장은 아시다시피 (현재) 주된 시설로 주 경기장과 야구장이 있기 때문에 분리 전 문서대로라면 분류:대한민국의 축구 경기 시설에 들어가 있으므로, 분류:대한민국의 야구장도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전까지의 편집에서는 해당 분류에 넣은 흔적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는 문서를 편집함에 있어 그동안 스포츠 컴플렉스로서의 문학경기장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4. 참고로, 문학경기장 부지 내에서는 2013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수영장을 건설중입니다([12]). 그러나 아직 하나의 완성된 문서로 만들기에는 부족하므로, 경기장 문서에 간단한 정보를 기입하고, 추후에 정보가 확충될 경우 내용을 보강하여 충분하다 판단되면 분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은 분리되서는 안되는 문서가 아니라 충분히 상술한 바에 따라 분리 가능한 문서이나 다만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틀을 활용하거나 주경기장 및 야구장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추가할 수 있을 것이고 만일 합병을 한다고 하더라도 기존의 문서와 같이 주경기장에 대한 내용이 문서의 전부인양 쓰이는 것이 아닌 시설 항목에서 소개되야 할 것이며,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이라는 명칭은 저명성이 있다고 할 것이나 다만 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에서 어떻게 시설명을 정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현재의 문서명이 바뀔 수는 있을 것입니다. ~~야간비행 이야기 ·흔적 2011년 9월 13일 (화) 18:40 (KST)~~ 최종수정: 야간비행 이야기 ·흔적 2011년 9월 13일 (화) 18:47 (KST)[답변]

시설공단에서 주경기장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는 추가 증거는 [13], [14], [15], [16]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표지판에는 '월드컵경기장' 같은 명칭은 없으며, 전체 부지로 인천문학경기장(Incheon Munhak Sports Complex) , 그리고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주경기장'이라고 호칭하고 있습니다. 야간비행 이야기 ·흔적 2011년 9월 13일 (화) 19:12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