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수도권 전철 중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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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명 변경 제안[편집]

용산-덕소간 노선의 명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임시 명칭은 중앙선이 아니라 용산-덕소선입니다. 한국철도공사측에서 "관계부처의 노선명 확정이 늦어져 용산-덕소간으로 부르고 있음을 알려드리며, 향후 재검토하여 노선명을 확정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원문 URL?: 한국철도공사 '답변완료된 고객의소리' 게시판에서 중앙선 덕소역~용문역 구간에 수도권전철 운행시 용산~덕소선의 명칭변경에 대한 건의 게시물. 직접 링크할 수 없게 돼 있으므로 직접 검색해 주십시오).
서울메트로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에서 환승 안내판 등에 중앙선이라고 표기해 놓은 것은, 명백한 실수로 짐작됩니다.

아시다시피 용산-덕소간 복선전철은 중앙선 단독 운행이 아니라 한강변 경원선(용산~지상청량리)과 중앙선(지상청량리~덕소)의 직결운행(직통운전)입니다. 한국철도공사의 공식 답변도 있는 만큼 중앙선으로 표기돼 있는 모든 문서와 템플릿을 전부 용산-덕소선으로 정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Yes0song 2006년 5월 2일 (화) 20:30 (KST)[답변]

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의 해당 답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민○○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우리 공사에서는 수도권주민의 전철이용 편의를 위하여 중앙선 청량리-덕소간 17.2km를 복선전철화하여 지난 12월 16일부터 전동차를 운행하고 있으나 관계부처의 노선명 확정이 늦어져 용산-덕소간으로 부르고 있음을 알려드리며, 향후 재검토하여 노선명을 확정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Yes0song 2006년 9월 29일 (토) 20:49 (KST)[답변]

용산-덕소로 바꾼다면 노선이 연장되면서 계속 이름이 바뀌게 됩니다. 2008년에 덕소에서 도곡리(새 노선도에는 도심역?)로 연장되고, 양평/용문까지도 연장됩니다. (원주까지 전철화되고 있으니 여론과 선거에 따라서는 원주까지 갈 가능성도 0%는 아니겠죠..) -- ChongDae 2006년 12월 29일 (토) 15:55 (KST)[답변]

물론 그렇지만 중앙선+경원선인 노선을 중앙선으로 부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노선이 연장될 때마다 이름이 바뀌는 곤란한 상황이 발생합니다만(이건 행정 당국의 큰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정이 어렵진 않으니 바꾸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 Yes0song 2006년 12월 29일 (토) 18:11 (KST)[답변]
현재 용산-덕소선은 중앙선과 경원선 선로를 모두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노선도나 지하철 당국에서도 용산-덕소선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앙선보다는 용산-덕소선으로 쓰는 것이 더욱 낫겠네요. --김태균 2007년 1월 21일 (일) 14:31 (KST)[답변]

2007년 12월 27일에 덕소~팔당 구간이 개통하면서, 이 운행 계통의 안내노선명이 용산-덕소선에서 중앙선으로 바뀝니다[1]. 그러니 이제 이 논의는 무의미하게 됐음을 알립니다. ― Yes0song 2007년 12월 19일 (수) 17:22 (KST)[답변]

노선의 속성: 1호선의 지선? 독립 노선?[편집]

이 문서도 그렇고, 위키백과 한국어판에 올라온 여러 문서에서 용산-덕소간 노선을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지선'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예전에 경원선(용산-성북) 운행계통이었던 시절의 이야기일 뿐, 현재는 더 이상 1호선의 지선이 아니라 분당선처럼 독립된 노선이라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많은 부분(차량 등)에서 1호선과 공유하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만, 자체적인 노선색상을 쓰고 있고 역 번호도 고유하게 매겨지고 있으며(K1xx; 경원선 용산-성북 시절에는, 1호선과 겹치지 않는 이촌-지상청량리에만 역번호 K1xx이 붙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1호선과 겹치는(환승하는) 용산·회기에도 K1XX번대 역 번호가 붙고 있습니다), 자체 노선명도 붙여질 예정(노선명 문제 참고. 현재는 임시 노선명으로 용산-덕소선 사용)입니다. 따라서 더 이상 해당 노선은 1호선과 엮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Yes0song 2006년 5월 2일 (화) 20:30 (KST)[답변]

용산-덕소간은 명백히 독립한 노선입니다.1호선과는 운행형태가 다름. 간판의 색깔도 다름.--효리♪ (H.L.LEE) 2006년 5월 6일 (토) 10:14 (KST)[답변]
참고로 제가 다음 카페 철도동호회 회원인데요, '베테랑' 회원 치고 용산-덕소선을 1호선의 지선으로 간주하시는 분은 본 기억이 없습니다. --Yes0song 2006년 5월 6일 (토) 21:13 (KST)[답변]
엄연한 지선입니다. 그동안 조사해 봤는데, 실제 사용에서, 약 80%가 1호선 노선도에 포함되어 있으며 (용산역이나 다른 철도공사 내용도 그랬고, 서울메트로도 그렇고요), 지선이 아니었다면 1호선 내용에서 용산-덕소선이 삭제되었어야 할 것입니다. 경춘선 같은 경우에는 상황이 다르다 쳐도, 일단은 실제 운영상 1호선과 같은 곳으로 기재되어 있으니, 당연히 일단은 지선으로 보고 제작을 해야 할 것입니다. - Ellif 2006년 5월 19일 (금) 13:22 (KST)[답변]
그리고 효리님의 말씀에 대해서는, 제가 관찰한 결과, 인천 지역 간판(제물포역,주안역등)과 덕소역 간판과 다른 점이 없었다는 점으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 Ellif
1호선과 용산-덕소선을 같은 노선도에 기재한 것은 아직 두 노선이 전동차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간판은 두 분 다 뭘 말씀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역명판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Yes0song 2006년 5월 28일 (일) 18:35 (KST)[답변]
네. 역명판. 이게 1호선과 다를 바가 없어요. 선이 달랐으면 이런것부터 달랐어야죠. 그리고.. 지금 막기억 난 부분인데.. 현재도 용산-덕소 구간의 번호는 K1**이지요. K**이 아니고요. 그러니까 1호선 system에 엄연히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 Ellif 2006년 5월 29일 (월) 15:42 (KST)[답변]
그런 식이라면 분당선은 어떻게 설명하실 겁니까. 분당선은 K2XX이니 2호선의 지선이라고 하실 겁니까? K자가 붙어 있는 노선은 수도권 전철 중에서 서울지하철과 직결 운행하지 않는 별개의 구간을 의미합니다. --Yes0song 2006년 5월 29일 (월) 20:32 (KST)[답변]
추가로 설명을 드리자면, 수도권 전철에서 K는 국철(Korean National Railroad), P는 전철(轉轍: 궤도를 바꿈; Point)을 의미합니다. --Yes0song 2006년 6월 3일 (토) 13:09 (KST)[답변]
저는 원래 용산-덕소선과 1호선을 통합하려 했다가 다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독립된 노선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타본적은 없어서 모르겠지만 용산역과 회기역에도 K1XX의 역 번호가 부여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만약 1호선과 통합되어 있다면 용산, 회기역에 K1XX의 역 번호가 부여될 이유가 없죠. 다시 생각해본 결과 독립된 노선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김종국 (토론 · 기여) 2006년 6월 1일 (목) 19:36 (KST)[답변]
예전의 용산-성북 운행계통은 1호선 본선과 겹치는 역들(용산, 회기~성북)에는 K1xx번대의 역 번호가 부여되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1호선의 일부로 인식되었다는 뜻이지요. 하지만 지금은 김종국 님의 말씀대로 용산, 회기역에 1호선과 별도로 역 번호가 부여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독립된 노선이라는 뜻이지요(참고: 경원선(용산-성북) 운행 계통#역 번호 부여 규칙(운행 계통 폐지 당시 기준)). --Yes0song 2006년 6월 3일 (토) 13:09 (KST)[답변]

나중에는 용산-덕소선강원도 원주까지 노선연장됩니다. 알고 계십니까? --121.161.147.173 2008년 3월 1일 (토) 17:35 (KST)[답변]

확실한 정보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이 곳은 중앙선에 관해 일반적인 토론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유민 (話す·奇与) 2010년 12월 10일 (금) 21:21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