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명성 (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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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문제로 글 삭제 및 삭제요청이 들어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글에 지적하신 내용은 처음엔 저작권 문제였고, 두 번째는 출처 문제였습니다.

저작권 문제는 이 글이 블로그에 올라온 글과 유사하기 때문에 삭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블로그 글은 도서에서 가져온 것인데요. 왜 원문인 도서의 저작권이 아니라 오히려 블로그의 글이 저작권에 걸리는가 하는 점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두 번째로는 관리자님께서 간략하게 글을 축소하시면서 또 저작권에 문제가 되고 축소한 내용에는 출처가 필요하다고 하셨는데요. 자비 출판 등의 도서가 아니라 정식으로 출판사를 통해 출판된 도서가 출처라면 괜찮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부족하다는 건지 관리자님의 표현으론 정확히 알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제가 적은 글이 블로그의 글과 유사하기 때문에 저작권에 침해된다 또는 블로그에 실린 글이기 때문에 좀 더 신빙성 있는 출처가 필요하다고 하신 것 같은데요. 제가 자료를 가져온 것은 블로그가 아니라 정식 출판된 도서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오해가 있었던 건 아닐까 합니다.

다시 한 번 살펴봐주셨으면 합니다.

문제가 된 내용은 아래입니다.

청도 운문사를 한국을 대표하는 비구니도량으로 일궈낸 명성 스님은 1930년 경북 상주에서 출생, 1952년 해인사 국일암에서 선행 스님을 은사로 출가. 1958년 선암사에서 성능 스님으로부터 전강을 받고, 선암사 강원 강사를 역임했다. 이후 서울 청룡사 강원 강사를 거쳐, 1970년 운문사 승가학원 강사로 취임. 1977년부터 운문사 주지 겸 학장으로 주석하면서 1,700여 명이 넘는 졸업생과 13명의 전강제자를 배출하는 등 비구니의 수행과 교육에 헌신하였다. 아울러 40여 동에 이르는 전각과 요사채를 신축, 증축, 보수하여 운문사를 전국 최대 규모의 비구니교육기관인 운문승가대학으로 발전시켰다. 현재는 운문승가대학 학장 겸 승가대학원장, 대한불교조계종 전국비구니회회장으로 후학을 양성하는 한편, 한국 비구니 발전에 기여하고 계시다.

이 글에 실린 위의 내용은 '서광 스님 지음, 『후박꽃 향기』, 불광출판사, 2010, ISBN 978-89-7479-759-1, p. 2'에 나온 내용이라서 주를 달아 표시했었는데요.

청도 운문사를 한국을 대표하는 비구니도량으로 일궈낸 명성 스님은 1931년 경북 상주에서 출생, 1952년 해인사 국일암에서 선행 스님을 은사로 출가. 1958년 선암사에서 성능 스님으로부터 전강을 받고, 선암사 강원 강사를 역임하였다. 이후 서울 청룡사 강원 강사로 10여 년간 후학을 지도하였다. 1970년 운문사 승가학원 강사로 취임, 1977년부터는 운문사 주지겸 학장으로 재임하면서 1,600여 명이 넘는 졸업생과, 13명의 전강제자를 배출하는 등 비구니의 수행과 교육에 헌신하였다. 아울러 40여 동에 이르는 전각과 요사채를 신축․증축․보수하는 등 운문사를 일신시켜 운문승가대학을 전국 최대 규모, 세계 최고 수준의 비구니교육기관으로 발전시켰다. 제3, 4, 5, 8, 9대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하였으며,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동대학원에서 석 ‧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7년 비구니 최고 품계인 명사 법계를 품수 받았으며, 2008년 태국 마하출라롱콘라자위나야대학의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 3월 UN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지위 향상을 위한 협회가 수여하는 ‘탁월한 불교여성상’을 받았다. 2004년 대한불교조계종 전국 비구니회 제 8대 회장으로 취임, 연임하여 현재 9대 회장으로 한국비구니승가를 이끌면서 운문승가대학 학장 겸 승가대학원장으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남을 가르치려면 우선 자신부터 가르쳐야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자리가 곧 수행처다.” 일상생활 그 자체를 수행으로 삼고 계신 스님의 평생 좌우명은 “즉사이진(卽事而眞), 매사에 진실하게 살라.”이다. 저서에 『초능변식의 연구』 『삼능변식의 연구』 『불교학논문집』, 역서로 『구사론대강』 『유식강요』 『아비달마순정이론』 『화엄학개론』, 편서로 『사미니율의』 『제경서문』 등 다수가 있다.

위의 http://blog.daum.net/sakisoon/883의 글과 유사하여 저작권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게 좀 처럼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떠한 팩트(사실), 이 경우 인물의 약력에 대해 나열함에 있어 약력을 제공한 출처를 밝히면 저작권에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약력의 출처를 밝히지 않으면 자료 신빙성이 없기 때문에 출처를 밝히라고도 합니다. 출처를 밝히면 저작권 문제가 있고 밝히지 않으면 출처를 밝히라고 하는 상황 또한 당황스럽습니다.

블로그 대신에 신문기사를 출처베이스로 바꿔보시는게 어떠실련지요...? --Sienic (토론) 2010년 10월 6일 (수) 16:09 (KST)[답변]


신문 기사 이용하면 저작권 문제에 걸릴 것 같아서 네이버에 인물등록을 신청하려고 합니다... sla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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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18년 11월 14일 (수) 21:04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