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명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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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립적 편집[편집]

백:비주류 이론 지침에 따르지 않는 편집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Neoalpha (토론) 2014년 4월 8일 (화) 00:14 (KST)[답변]

명도전 출토 분포에 대한 근거 자료[편집]

출토 수량에서 보면 명도전은 역현·북경·승덕·흥륭을 중심으로 하는 하북성의 동북부 지구, 요양·금현 등을 중심으로 하는 요동반도 지구, 전천군·덕천군을 중심으로 하는 압록강-대동강 상류 지구를 중심으로 유통되었음을 알 수 있다.

박선미 연구원의 논문 〈동북아시아의 交流史 復原을 위한 明刀錢의 초보적 探討〉(《동북아문화연구》, 동북아시아문화학회, 2009)에 나타난 명도전 출토 분포에 대한 언급은 위와 같습니다. 출토량을 직접 정리하고 있는 표에 따르면, 가장 압도적인 출토량을 자랑하는 곳은 하북성 역현 지역으로 33,315매와 깨져서 매수로 계산하기 어려운 잔해도 수백근에 이릅니다. 요령성과 한반도 북부에서 발굴된 명도전을 모두 합쳐도 역현 한 곳에서 발굴된 량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하북성 역현은 연나라의 수도였던 곳으로, 이곳 뿐만 아니라 하북성 및 북경 일대에서 발굴된 명도전은 다른 지역과는 수량부터가 압도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상황이 이럴진대 춘추전국시대 연나라의 화폐가 아니라는 모 아이피 사용자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음이 분명하겠지요. 물론 박선미 연구원의 논문도 명도전이 연나라의 화폐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언급하고 있으며, 아예 명도전은 전국시대의 화폐 가운데 가장 광범위하게 유통되었다라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단지 요령성 및 한반도에서도 대량으로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고조선에서도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고, 어쩌면 고조선이 자체적으로 주조했을지도 모른다는 언급일 뿐입니다. 이상의 근거면 모 아이피 사용자의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 충분하리라 사료됩니다.--Xakyntos (토론) 2014년 4월 9일 (수) 16:23 (KST)[답변]

'물론 박선미 연구원의 논문도 명도전이 연나라의 화폐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언급하고 있으며, 아예 명도전은 전국시대의 화폐 가운데 가장 광범위하게 유통되었다라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님은 한 사람의 논문을 가지고 정설로 굳혀버린 거죠? 학계의 정설을 가져와야죠. 비중립적이고 모호하며 상대적인 부분이므로 '널리' 라는 표현은 삭제합니다. 가장 전국시대 때 가장 많이 사용되었더라도, 발굴되는 지역은 그래봤자 제나라 소량, 연나라, 고조선입니다. 전국시대 모든 나라가 사용한 것이 아니죠. 널리 사용되었다는 말은 전국시대 모든 또는 다수의 나라에서 사용했다는 말로 해석할 수도 있으므로, 모호합니다.

현재의 중국 지명과 과거의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가져오려면 제대로 된 정보를 가지고 오셔야지요. 요동의 위치도 수시로 변했건만, 하북성이 고조선의 영토가 못될 게 있습니까? --182.212.6.95 (토론) 2014년 5월 18일 (일) 11:55 (KST)[답변]

일개 소수설을 신봉하시는 분께서 학계의 정설 운운하시는 모습은 참 우습군요. 제발 저 논문이라도 좀 보시기 바랍니다. 명도전의 출토 범위는 조, 위나라 지역에도 있습니다. 귀하 혼자 널리가 아니라는 소리를 해봤자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고조선의 영토 운운하는 것은 개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런 말씀은 귀하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뿐입니다.--Xakyntos (토론) 2014년 5월 18일 (일) 21:54 (KST)[답변]

명도전은 그 형태에 따라서 크게 세 가지 형식으로 나뉜다. 첫째는 칼등이 곡선을 그리고, 뒷면에 지명 혹은 숫자가 장식되어 있는 것으로, 조(趙), 제(齊)나라 지역인 山東省, 河北省 일부에 분포한다. 둘째도 역시 등이 호형(弧形)으로 휘고, 숫자 이외에 ‘左右’자 등이 장식된 것으로, 연나라와 그에 인접한 지역인 河北省, 내몽골, 요녕(遼寧)지역, 그리고 한반도 서북부 지역에 분포한다. 셋째 형식은 등이 각을 이룬 것으로 뒷면에 ‘左右’·‘外’ 등의 문자가 있고 분포지역은 위와 비슷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명도전 [明刀錢] (고고학사전, 2001.12, 국립문화재연구소)

조, 위에 분포한 명도전의 수량에 대한 출처를 가져 오십시오. 조, 위에 있는 명도전의 수량은 많지는 않습니다만.--182.212.6.95 (토론) 2014년 5월 18일 (일) 22:44 (KST)[답변]

논문의 표현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만. 그것만으로 위키백과의 원칙상 완벽한 출처에 해당합니다. 귀하 혼자 일부일 뿐이라 주장해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를 되돌릴 시에는 제제를 요청할 것입니다. 토론을 거친 , 저를 확실하게 설득해서 넘어가신 에 편집하십시오. 경고합니다.--Xakyntos (토론) 2014년 5월 18일 (일) 22:54 (KST)[답변]

저도 확실하게 설득해 보시죠. 사람을 '겁박'하려는 태도도 저에게 통하지는 않을 겁니다. 제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안하고 있음을 인지하세요. 이미 이에 앞서 님에 대한 제재를 요청한 바 있으나, 토론을 계속하라는 대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님도 똑같은 답을 받을 겁니다. '한 사람의 논문'에 적힌 표현이 어째서 완벽한 출처라 생각하십니까? 언제는 학계의 정설을 가져오라 하지 않으셨습니까? 님의 이율배반적인 언사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한 사람의 논문을 무조건 수용하는 태도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 쪽이 매우 싫어하는 이덕일의 학설을 들고온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널리'는 춘추전국시대 모두 또는 다수의 나라에서 광범위하게 또는 널리 사용되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모호하고 부적절한 표현이며, '주변 국가'라는 표현이 적합한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 제 3자의 중재를 요청하는 것이 어떨련지요?.--182.212.6.95 (토론) 2014년 5월 18일 (일) 23:27 (KST)[답변]


어차피 이덕일의 책은 명백한 소수설이며 음모론이므로 문서의 메인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가져와봤자 기각됩니다. 반면 박선미 연구원의 논문은 학계의 정식 검토를 받았으며, 해당 문구 또한 박선미 개인의 발언이 아니라 명도전에 대한 다수의 논문에서 언급되는 일반론을 서술한 것입니다. 출처로서의 격이 다릅니다. 제발 부탁인데 논문이나 좀 읽고 오세요.--Xakyntos (토론) 2014년 5월 19일 (월) 00:21 (KST)[답변]

똑같은 논리입니다. 님이 이덕일의 책을 문제 삼고, 저는 박선미 연구원의 논문에서 '모호한 표현'에 대해 지적한 겁니다. 하지만 이 지적에 대해 원천적으로 틀린 것이 없다고 주장하는 언행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제발 제 글에서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나 좀 정독해 보고 오십시오. '널리' 는 춘추전국시대 전체 또는 다수 국가에서 사용되었다고 해석을 할 수 있으므로 이런 모호한 표현은 지양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일반론'도 들고 와 보세요. 모호한 표현에 대한 지적은 아직 유효합니다. 이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182.212.6.95 (토론) 2014년 5월 19일 (월) 00:47 (KST)[답변]

두 분이 토론하시는 것은 좋으나 상대방에 대해 제재 또는 차단 요청 없이 진행하시면 좋겠습니다. 명도전은 연나라 화폐로 알고 있으나, 고조선 화폐라는 소수설이 꾸준히 있어왔습니다. 다음 내용도 참고해 주세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5월 19일 (월) 02:03 (KST)[답변]

→ 아사달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조언에 감사드리며, 알려주신 내용은 이어질 토론에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182.212.6.95 (토론) 2014년 5월 19일 (월) 02:26 (KST)[답변]

명도전은 전국시대의 화폐 가운데 가장 광범위하게 유통되었다. 대체로 북경, 하북성, 요녕성, 내몽고자치구 동남부, 한반도 서북부 일대에 걸쳐 넓게 분포한다. 이중 내몽고자치구를 포함한 중국 동북지역과 한반도 서북부에서 출토된 명도전의 수량과 공반유물에 대해서는 국내학계에 보고된 바 있다. (주1) 중국 학계에도 명도전의 출토량에 대한 개략적인 통계가 보고되었다.(주2) 일본열도의 히로시마 동부, 오카야마, 오키나와 등에서도 출토되었다.(주3) 2008년 요녕성 철령시 경내에서 명도전이 추가로 출토하였다는 보고가 전해지는 것을 보면 명도전의 출토량과 유적수는 계속 늘어날 것임이 분명하다

주1. 박선미(2000), 〈기원전 2~3세기 요동지역의 고조선문화와 명도전 유적〉, 《선사와 고대》14, 한국고대학회
주2. 황석전(2001), 《先秦貨弊通論》, 紫禁城出版社 / 진륭문(2006), 《春秋戰國貨幣地理硏究》, 人民大版社
주3. 이기동(1990), 〈馬韓史 庶章-西海岸航路와 馬韓社會의 黎明〉, 《馬韓百濟文化》12,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1. 출토 지역을 보면 중점적인 출토지 외에도 산동성, 산서성, 섬서성, 하남성, 심지어 일본에서까지 출토되고 있는데 이게 광범위한 게 아니면 무엇이 광범위한 것입니까? 지역만 놓고 보자면 전국 7웅 중에서 연, 제, 조, 위의 4개국이 사용한 셈인데 말입니다. 게다가 박선미의 논문이라는 공인된 출처에 의거한 확실한 표현까지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널리라는 표현을 삭제해야 한다는 귀하의 주장을 지지하는 공인된 출처는 무엇입니까?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는 발언을 삭제해야 할 근거를 제시해 주십시오. 귀하 혼자서 그래도 전국에서 다 쓴 것은 아니니 널리는 아니다라는 독자연구 말고 공인된 출처를 통한 근거 말입니다.--Xakyntos (토론) 2014년 5월 19일 (월) 10:42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