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르네 뒤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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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으로써 한국에 와서 한국명을 갖고 오래동안 한국에서 활동하셔서 한국대중들에게 오히려 본국이름이 아니라 한국이름이 더 친숙해진 경우들은 굳이 원어이름이 아니라 한국명을 사용하는게 한국대중에게 낫지 않을까요?[편집]

르네 뒤퐁은 두봉주교의 원래 이름인데,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두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검색할 때 기본적으로 '두봉'이나 '두봉주교'로 검색을 합니다. 프랑스에 사는 프랑스 외국신부라면 르네 뒤퐁이라 표현하는 것이 맞겠지만, 한국와서 사신지가 65년 이상 되신 분이고 한국민들에게 소개가 두봉으로 알려져 있는데, 르네 드퐁이라는 생소한 이름으로 위키백과에 인명으로 제목을 달아놓으면 검색시 착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니 두봉 혹은 세례명을 같이 넣은 '두봉 레나도'로 제목이 되면 모두한테 필요한 것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와서 한국이름을 지은 분들 특히 천주교회 신부님들에게는 다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도시빈민 운동을 오래 하셨던 정일우 신부님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위키백과에서는 존 데일리로 제목을 달아놓았습니다. 대중에게 정일우 신부로 알려져 있는데, 존 데일리는 저도 처음보는 원이름입니다. 참고로 저는 천주교 안동교구의 신부로서 두봉주교님 관련 위키문서에 잘못된 것이 많아 수정을 하기 위해 위키백과에 오게 되었습니다. 좋은 뜻 모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김학록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두봉이 르네 뒤퐁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된다는 증거(검색 결과, 카톨릭 문헌 등)를 제시해 주시면 사용자들을 설득하는 데에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Motoko C. K. (토론) 2020년 4월 3일 (금) 18:40 (KST)[답변]

제가 검색과 관련하여는 전문지식이 없어서 검색건수가 표시되는 몇가지만 이용해서 해보았습니다. 참고로 2020년 4월 1일 밤 11시-12시사이 검색

구글검색- 두봉주교:18200건 두봉 주교:20100건

르네 뒤퐁:4300건

야후검색 두봉주교:7970건 두봉 주교:2580건

르네 뒤퐁:4850건

bing 두봉주교:10300건 두봉 주교:1900건

르네 뒤퐁:4720건

@김학록:넘겨주기를 사용해 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Helper0721 (토론) 2020년 4월 7일 (화) 22:26 (KST)[답변]
백:통용 표기에 따라 한국어권에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명칭으로 표제어를 결정하는 것이 맞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20년 4월 13일 (월) 00:33 (KST)[답변]
가톨릭 관련 논문에서는 주로 어떤 표기가 우세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吳某君 (·) 2020년 4월 20일 (월) 00:02 (KST)[답변]
반대 사람의 이름을 문서 제목에 쓸때는 성씨와 이름을 갖추어 쓰는게 원칙인데 두봉은 성씨를 한국어화 시킨 정도, 별칭 정도라 무리가 있습니다. --아이작 (토론) 2020년 4월 20일 (월) 15:56 (KST)[답변]
별칭이 표제어인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빌 게이츠의 경우 본명은 윌리엄 헨리 게이츠 3세은 별칭입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20년 4월 20일 (월) 16:46 (KST)[답변]
‘두봉 레나도 마리아 알베르토’로 대한민국에 귀화하였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1][2] 어쨌든 ‘두봉’도 본명인 셈이므로, 이에 따라 ‘두봉’ 혹은 ‘두봉 레나도’ 혹은 ‘두봉 레나도 마리아 알베르토’로 표제어를 이동하여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吳某君 (·) 2020년 5월 10일 (일) 03:08 (KST)[답변]

구글에서는 다음과 같은 검색 결과가 나왔습니다.

  • 두봉: 286,000건, 두봉 레나도: 2,630건
  • 두봉 주교: 10,500건, 두봉 레나도 주교: 1,170건
  • 두봉 신부: 425건, 두봉 레나도 신부: 8건

앞서 언급한 구글 검색 결과를 근거로 했을 때 해당 문서의 표제어를 '두봉'이라고 이동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합니다. -- 상진화 Sangjinhwa (토론) 2020년 5월 14일 (목) 03:42 (KST)[답변]

두봉은 반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자료를 근거로 두봉 레나도로의 이동은 동의하고, 한국어 법적 이름인 '두봉 레나도 마리아 알베르토'로의 이동도 동의하여, '두봉 레나도', '두봉 레나도 마리아 알베르토', '르네 뒤퐁' 어느 것도 제목으로 무방하다고 보지만 '두봉'으로의 이동은 반대합니다. 한국에 명(名, given name)이 잘 안알려진 학자라고 해서 성씨만을 제목으로 하여 등재를 하지는 않습니다. --아이작 (토론) 2020년 5월 14일 (목) 11:55 (KST)[답변]
성씨 자체를 예명으로 볼 수 있는 연예인 같은 특별한 예외를 제외하고는, 사람을 성씨만으로 등재를 할 수 없다는 것은 위키백과 제목 선택의 기본적인 불문법적 원칙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이분 같은 경우 그런 예외에 이르지 않았다고 봅니다. --아이작 (토론) 2020년 5월 14일 (목) 11:57 (KST)[답변]